◇ 전무 승진 ▲ 최성관 ◇ 이사 신규 선임 ▲ 김선진 ◇ 외부 영입 ▲ 김진혁(LX홀딩스 CHO/전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전국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열고 어린이용 도서 8000여권을 기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Dream 도서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어린이용 도서를 기부하는 ‘행복Dream 도서관’ 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아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사업비를 증액하고 지난 5월에는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강원 영월군, 전북 완주군, 경북 칠곡군 등 다양한 지역 소재의 아동센터에 총 10개의 ‘작은도서관’을 신규 조성하고 총 8000여권의 아동용 도서를 전달한다. 작년에 조성한 15개소에는 약 47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기부하고 각 센터당 2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기부 도서는 지난 7~8월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이 연말연시 송년 모임 시즌을 맞아 ‘베스트 셀렉션 와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한 해의 여운을 채우는 풍미 깊은 한 잔’이라는 테마 아래, 올 한 해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베스트셀러 와인 2종을 엄선해 고객에게 '풍류(風流)의 식문화'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창고43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투 핸즈 앤젤스 쉐어 쉬라즈’는 정상가 9만 원에서 약 22% 할인된 7만 원에,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7만 9천 원에서 약 24% 할인된 6만 원의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투 핸즈 앤젤스 쉐어 쉬라즈’는 호주 대표 쉬라즈 와인으로, 창고43 한우 구이와 묵직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여운을 남긴다.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상징으로, 견고한 타닌감이 한우 본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정제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창고43은 이번 특별전 외에도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 정책을 운영 중이며, 오스트리아 명품 ‘리델’ 와인잔을 구비하는 등 고객의 한우 미식 경험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주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다. 창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박재용 교수와 정만표 교수는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받았다. 수상자인 박재용 교수와 정만표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 년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9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복지와 건강 증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다수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해 10~12월까지 3개월간 겨울 맞이 시즌 한정 음료(꿀밤라떼·고구마라떼·고구마스무디·뱅쇼)의 평균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10월 출시하는 꿀밤 및 고구마 음료 3종(꿀밤라떼·고구마라떼·고구마스무디)의 판매량은 약 22%, 겨울 대표 메뉴인 뱅쇼는 약 13% 신장했다. 더본코리아는 겨울 한정 메뉴의 판매 증가 분위기에 대해 겨울 시즌 메뉴 특유의 ‘추운 날씨에만 즐길 수 있는 가치’와 ‘겨울 분위기를 살린 레시피’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꿀밤·고구마 음료 시리즈’는 해마다 재출시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점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발된 ‘꿀밤스무디’를 새롭게 출시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시기에 어울리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겨울 한정 메뉴인 ‘뱅쇼’는 향신료와 과일향의 밸런스를 섬세하게 조율한 레시피가 ‘겨울이면 생각나는 메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빽다방은 해마다 겨울 한정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오는 11월 말 최근 음료
◇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지성 ▲ 자연재난대응국장 임철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대표 간편식 ‘컵밥’의 신제품 ‘미역국밥·사골곰탕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옛날 미역’과 ‘옛날 사골곰탕’을 기본 베이스로, 밥과 국물을 따로 조리하는 오뚜기만의 ‘따로국밥 조리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밥알의 식감은 살아있으면서도 국물 본연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미역국밥’은 참기름에 볶은 옛날 미역과 사골 국물을 진하게 끓여내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사골곰탕밥’은 100%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파의 향긋함이 어우려져 구수한 풍미를 자랑한다. 오뚜기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역국밥’과 ‘사골곰탕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국밥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한 끼’를 전한다는 ‘컵밥’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3일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에 참가해 포항을 기반으로 성장한 에코프로의 차별화한 기술력, 글로벌 경영 등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은 경북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차전지 전시·박람회로 ‘Beyond Batteries, Powering Tomorrow(배터리를 넘어,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3일부터 5일까지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린다. 에코프로의 전시 부스는 △기술존 △친환경존 △지역상생존 △글로벌존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양극재 및 미래소재 개발을 다룬 ‘기술존’ 에서는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미드니켈 양극재와 LFP 양극재의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또 이차전지 미래소재로 손꼽히는 전고체배터리의 핵심이 되는 고체전해질 관련 기술과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해 경제성이 높은 소디움배터리(SIB) 양극재, 리튬이온배터리(LIB) 음극재에 흑연 대신 실리콘을 사용하는 실리콘 음극재 기술도 소개된다. ‘친환경존’에서는 에코프로의 친환경 순환 공정인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알린다. 에코프로가 최초로 구현한 클로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1일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갔다. ‘오티즘 레이스’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적 사회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6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약 300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달리며 소통과 공감을 나눴다. 특히 참가비 전액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돼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폐성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맞춤형 신탁 서비스 제공 ▲장애 예술가 문화활동 지원 및 인식 개선 캠페인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