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은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 ETN과 인버스 레버리지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재상장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재상장하는 ETN 2종목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선물 ETN B’(종목코드: 520092)는 은선물의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또 ‘미래에셋 인버스 2X ETN B’는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은선물 ETN 2종목은 시중에 거래 중인 은 관련 ETN이 대부분 환 헤지형(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을 줄인 상품)인 것과 달리 환 노출형으로 설계되어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금과 함께 귀금속으로 불리우는 은은 가격적인 매력도도 높지만 최근 다양한 산업재에 많이 쓰이며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원자재”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ETN 상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부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하늘)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첫 의료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부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에게 평소 불편했던 증상이나 통증에 대한 진료, 그리고 건강 상담을 받았다. 이날 의료진들은 다가올 가을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치료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9월부터는 낮과 밤의 일교차에 따라 혈관이 수축되면서 근육과 인대의 경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8월 진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번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60여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5월 부산시 사하구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당시 사하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진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매달 관내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하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신품종 및 차별화된 수입 품종을 한 데 모은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선보인다.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 제외) Great! New Grape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의 다양한 포도 품종과 로얄바인, 랑만홍옌, 충랑 등의 신규 품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신품종 로얄바인(개당 / 1만 9천5백 원),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22브릭스의 고당도에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인 낭만홍(개당/ 1만 7천5백 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하여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충랑(개당 / 1만 7천5백 원) 등이 있다. 또한 전체 품목 중 3종을 4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디지털 콘텐츠 인재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창의적인 접점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와의 감각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브랜드를 하나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열린 브랜드 경험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발대식은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공유를 비롯해 최신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의 창의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처음으로 진행된 1기는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약 4개월간 총 23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결과물은 누적 조회수 100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AK플라자 홍대점이 에스엠지홀딩스가 일본기업 ㈜LTR과 함께 선보이는 카페&레스토랑 'BOX cafe&spac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BOX cafe&space 홍대점'은 국내 보편적인 컬래버 카페를 넘어, 높은 퀄리티의 메뉴와 애니메이션 세계관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음식·인테리어·MD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입체적 체험 공간인 'BOX cafe&space 홍대점'은 다양한 IP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K플라자 홍대점 3층에서 운영되는 'BOX cafe&space 홍대점'은 첫 컬래버 IP로 유명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을 선정해 오는 10월9일까지 운영한다. 공간 디자인과 메뉴 전반에 '명탐정 코난'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함으로써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마치 작품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에 영감을 받은 '현경의 소스 가츠동'을 포함해 극장판의 배경 지역인 '나가노현'의 명물 소바를 각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 반영한 메뉴도 선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8일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금융 여정을 데이터로 보여주는 ‘청년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만 19세부터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한 SOL뱅크’와 ‘서울 데이터 허브’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나이, 직업, 소득, 혼인·독립 여부 등을 입력하면 동일 조건 청년 그룹의 금융데이터와 5년 후의 변화된 데이터를 비교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5년 후의 자산, 저축, 대출 등 금융현황을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자신의 금융 습관을 점검하고 자산관리 및 재무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의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지원 정책 플랫폼 ‘청년몽땅정보통’과 청년 재무상담 플랫폼 ‘영테크’로 연계되어 지원 정책 확인 및 재무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들이 자신의 금융 상태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하나은행 퇴직연금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이동식 전용 차량에 구현, 원거리 소재 손님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퇴직연금 상담 채널이다. 하나은행 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 전용 차량과 함께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서는 기존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연금상품 운용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상담 ▲연금관리 컨설팅 등의 은퇴설계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 원거리에 회사가 소재하여 대면 상담 채널 접근이 어려웠던 기업체 임직원 등을 위해 전국 단위 운영과 더불어 월 1~2회 정기 부스 설치, 찾아가는 연금 세미나 등의 금융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연금 손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한 결과로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을 시작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 잠바(Jamba)가 리브랜딩(Rebranding)에 나섰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는 ‘캘리포니아 선샤인’이다.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일상, 자연 속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명에서 ‘주스’를 제외하고, 스무디부터 주스, 커피, 에너지볼, 샌드위치, 샐러드 등 식사 대용 제품까지 카테고리 구성을 확대해 카페 콘셉트를 강화한다. 조명과 좌석 배치 등을 고객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적용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매장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잠바는 최근 인천공항 터미널2 랜드점(5월)·서울역점(6월)·교대역점(6월)·상암MBC점(7월) 등 리브랜딩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을 열었다. 캘리포니아의 건강한 에너지를 상징하는 ‘햇살’의 이미지를 천장과 벽면 조명에 반영하고, 우드(Wood) 소재를 활용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bar)는 아이보리 톤을 적용해 다채로운 과일 색상을 담은 제품이 돋보이도록 했으며, 메뉴보드에는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생동감을 강조했다. 잠바는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상권 특성에 따라 ‘카페형’과 ‘키오스크형’ 두 가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는 단독 부스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매력을 전달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일 IP 컬래버레이션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게임 플레이,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27일에는 개발진이 직접 부스를 탐방하며 부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퍼스트 디센던트’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소식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