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L&C는 오는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장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2026’에 참가해 고기능성 외장 마감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펜스터바우 프론탈레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건자재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약 70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대L&C는 2022년 이후 세 번째 참가로,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L&C는 창호와 외벽, 출입문, 차고문 등에 적용 가능한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 36종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구조물을 교체하지 않고도 외관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과 습도, 온도 변화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해 색상과 광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러한 내후성을 인정받아 독일창호협회(GKFP)로부터 RAL 품질 마크도 획득했다. 특히 고기능성 제품인 ‘HRT-W(Heat Reflection Technology)’는 기존 대비 약 20% 높은 햇빛 반사율을 구현해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점차 바깥쪽으로 휘어지면서 발의 형태가 변형되는 대표적인 족부질환 중 하나다. 하이힐 착용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하이힐 병'이라고도 불리지만 평발이나 넓은 발볼, 긴 엄지발가락 등 선천적인 요인 역시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경우 발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쉽다. 특히 발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으면 이러한 부담이 누적되면서 발 구조에 변형이 생기고 무지외반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에는 단순한 피로나 불편감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보행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증상이 경미한 초기 단계라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다"라며 "생활 습관 개선이나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교정기 착용도 증상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발가락 변형이 뚜렷해지거나 서로 겹치는 등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수술은 변형된 엄지발가락뼈와 인대를 정상 위치로 바로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돌출된 뼈를 절제하거나 재배치한 뒤 핀으로 고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무지외반증수술 후 뼈가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보다 정교한 매매 환경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모바일 앱과 웹 전반에 적용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정보 전달의 명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빗썸은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거래 환경’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 전반의 가독성과 사용성을 개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자산 거래에 최적화된 전용 서체 ‘빗썸 트레이딩 산스(Bithumb Trading Sans)’ 도입이다. 숫자의 간격과 형태를 정교하게 설계해 빠르게 변하는 시세 환경에서도 정보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숫자의 폭을 동일하게 맞춘 고정폭 디자인을 적용해 시세 변화 시 숫자가 흔들려 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시각적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컬러 시스템도 개편됐다. 글로벌 웹 접근성 기준을 반영해 배경과 텍스트 간 명암 대비를 강화하고 주요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조정함으로써 정보 인지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가 보다 선명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독립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케이뱅크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소비자보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를 단순 민원 대응이나 준법 점검을 넘어 이사회가 직접 관리·감독하는 핵심 경영 의제로 격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비대면 중심의 인터넷은행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이슈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이사회 내 독립적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내부통제 체계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심의 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기본방침, 제도 변경사항, 소비자보호 기준 및 내부통제 기준의 제·개정, 관련 정책 및 관리체계 전반 등이다. 위원회는 또 정기적으로 소비자보호 운영 현황과 주요 이슈를 보고받고 점검해, 소비자 피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 민원과 잠재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개선 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하며 북미 조선·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 양사는 함정 설계 전문 기업 VARD와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 해군 함정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 양사는 VARD와 함께 시장 조사와 플랫폼 개념설계, 설계 개선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생산 용이성과 상선 건조 공법 적용, 생산 비용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 설계 계획과 특수 연구 수행 옵션도 포함돼 향후 확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프로젝트는 2027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NGLS는 소형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상 및 육상에서 연료·물자 보급과 재무장 임무를 수행하는 군수지원함이다. 검증된 상용 기술을 적극 활용해 건조 비용을 낮추고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도화되는 해군 작전 환경에서 비용 대비 효율성을 중시하는 최근 군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이
◇ 전무 선임 ▲ 김희문 ◇ 상무 선임 ▲ 김태완 ◇ 부서장 및 2급 승진 ▲ 영업기획실장 김태일 ▲ IT부장 박중호 ▲ 디지털전략부장 유두연 ▲ 투자전략실장 하미량 ▲ 비서실장 황준연 ◇ 부서장 전보 ▲ 감사실장 김귀황 ▲ 신탁부장 홍순길 ▲ 자금부장 박찬홍 ▲ 심사부장 허준석 ▲ 투자금융부장 유정호 ▲ 자본시장금융부장 이화수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미연 ▲ 수탁부장 정대섭 ▲ 기획부장 유정훈 ▲ 경영관리부장 오규영 ▲ 인사부장 서윤상 ◇ 팀장 승진 ▲ 준법1팀장 금교현 ▲ 재무회계팀장 정지호 ▲ IT운영3팀장 이주연 ▲ 디지털솔루션팀장 김태성 ▲ 꿈나눔재단 팀장(파견) 정지훈 ▲ 차세대 시스템 전략실무 T/F 팀장 이원진 ▲ 재산안전관리팀장 승병석 ◇ 팀장 전보 ▲ 금융소비자보호팀장 강대식 ▲ 인재개발팀장 김미숙 ▲ IT운영2팀장 김규혁 ▲ IT지원팀장 이희창 ▲ 시스템 고도화 추진실무 T/F 팀장 이명희 ▲ 자본시장금융1팀장 강소영 ▲ 국제팀장 오세민 ▲ IT운영1팀장 서상현 ▲ 단기자금중개팀장 박지애 ▲ 자본시장금융3팀장 최은미 ▲ 심사1팀장 윤동묵 ▲ 플랫폼금융팀장 박미정 ▲ 총무팀장 유민지 ▲ 자본시장금융2팀장 장미 ▲ 준법2팀장 김동섭 ▲ 미래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화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참여해 직무 소개와 함께 실제 비행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항공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 교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공 직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동 봉사 프로그램 ‘두 손 모아’ 활동도 운영 중이다. ‘안심’, ‘줍깅’, ‘나들이’ 등 세 가지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한다. 이달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임직원들이 ‘두 손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는 아이들에게 여러 변화가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다. 새로운 교실과 교우 관계, 학습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정에서 긴장이나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일부 아이들에게는 눈 깜빡임이나 특정 소리를 반복하는 행동과 같은 틱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관찰되기도 한다. 틱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의미한다. 눈을 빠르게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 어깨를 들썩이는 움직임처럼 신체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헛기침이나 특정 음성을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기간 지속될 경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학기 초와 같이 환경 변화가 큰 시기에는 아이의 긴장 상태가 높아지면서 틱 증상이 더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신체 반응으로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황하거나 위축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가맹점주의 요청을 반영한 무상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BBQ는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패밀리(가맹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레슨(OPL)’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 이후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BBQ는 교육 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갔다. 교육은 신메뉴와 주요 치킨 메뉴의 조리 매뉴얼 재교육을 비롯해 위생과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봄 시즌과 하절기를 앞두고 QCS(품질·청결·서비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였다. 참가 가맹점주들은 조리 숙련도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기회로 평가했다. 한 패밀리는 “익숙한 조리법도 다시 점검하며 매장 운영 전반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요청에서 출발한 교육인 만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 역량 강화와 매장 품질 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이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 1,8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을 지원하고, 올바른 상처 관리로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해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은 상처 부위의 열감을 빠르게 낮추고 외부 오염을 차단해 회복을 돕는 습윤밴드로, 화상이나 열감이 있는 상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 물품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 사업과 연계해 전국 어린이집 학부모 1,800명에게 구급키트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보육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연약해 상처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가 흉터 예방의 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