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달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이 빠른 확산세를 보이며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콘셉트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결과다. 이번 티저 영상은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를 ‘김우빈 국카대표 발탁!’으로 변주한 언어유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말장난을 넘어,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암시하며 자연스럽게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영상은 핵심 메시지를 모두 드러내지 않고 여운을 남기는 방식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우빈은 절제된 연기와 강한 존재감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우빈 특유의 건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영상 공개 이후 댓글을 중심으로 한 시청자 반응도 활발하다. “국가대표인 줄 알았는데 국카대표라니 센스 있다”, “짧지만 더 궁금해진다”, “김우빈 이미지와 KB국민카드가 잘 맞는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기념해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사)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백범김구기념관, 김구재단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세계기념해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문화예술로 국민과 함께 나누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2026년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해로, 그의 독립정신과 평화사상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뜻깊은 해다. 이번 선정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백범김구기념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부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이 세계적 가치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네스코는 독립운동가로서의 업적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를 통한 평화의 확산을 강조한 김구 선생의 사상이 유네스코 이념과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삼일절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명창 왕기철, 왕기석, 임진택이 출연한다. 판소리 ‘백범 김구’는 김구 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한 창작 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ETF 시장의 자금 흐름과 투자자 수급 변화를 분석하는 자체 트렌드 모델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ETF 투자 솔루션으로 ‘신한ROBO잘고른ETF펀드’를 추천했다. ETF 상품 수가 1,000개를 넘어서는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의 선택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다. 이 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독창적 분석 모델로 시장 트렌드를 세밀하게 읽고, 현 시점에 유망한 ETF를 선별·편입한다. 장기 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메가트렌드 전략, 개인 투자자 수급을 분석하는 중기 전략, 신규 ETF를 활용한 단기 전략을 결합해 변화 국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스크 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정 테마나 종목으로의 과도한 쏠림을 피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테마는 대표 지수형 상품으로 대체해 변동성을 낮춘다. 재간접형임에도 ETF 투자를 활용해 4영업일 내 환매대금 지급이 가능하며, 연 0.01%의 낮은 운용보수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한자산운용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ETF 시장에서는 2023년 이후 ‘AI’ 테마가 순매수 상위권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반도체·소프트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초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12/31 기준)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9일부터 동계 기간 대비 주 28회를 늘려 총 18개 중국 노선을 주 161회 운항한다고11일 밝혔다. 이번 증편의 핵심은 동계 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인천~충칭 노선의 재개다. 두 노선은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는 판다기지로, 충칭은 마라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도시다.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오후 1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자정 10분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충칭 노선은 오후 9시 55분 출발, 다음날 오전 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2시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에 도착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가 투입된다. 주요 중국 노선도 잇따라 증편된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17회에서 주 20회로 늘어나고, 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오후편을 추가해 주 10회로 확대된다. 인천~톈진과 인천~난징 노선도 각각 주 7회로 증편된다. 5월에는 인천~창춘, 인천~옌지 노선도 단계적으로 늘릴 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공사비와 금융 조건 전반을 조정한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실질적인 체감 이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사비 절감이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는 1조 3,628억원(평당 1,140만원)이지만, 대우건설은 1조 3,168억원(평당 1,099만원)으로 입찰해 총 460억원을 낮췄다. 공사비는 줄이면서도 설계 완성도와 마감 수준, 단지 상품성은 하이엔드급 이상으로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비 조달 조건도 이례적이다. 대우건설은 사업비 조달금리를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에서 0.5%포인트를 차감한 ‘CD-0.5%’로 제시했다. 2026년 2월 4일 기준 CD금리 2.75%를 적용하면 실제 조달금리는 2.25% 수준으로,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보기 드문 사실상 최저 금리다.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 역시 대폭 완화했다. 통상 입찰 마감일을 기준으로 물가상승 지수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도급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삼았다. 여기에 계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장하는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담보 도입으로 여행 중 위험뿐 아니라 준비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의 가입으로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을 보장하는 연간형 상품이다. 출장이나 단기 체류 등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이번 담보 신설로 여행 취소에 따른 위약금 보상까지 가능해졌다.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사전 예약한 교통권·숙박권·체험권 등의 취소수수료(위약금)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하며, 최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항공기 지연 지수형 담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보상 기준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담보 신설은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인천과 충북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설 명절 당시 470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70가정 늘리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곰탕세트와 떡국떡, 한과세트, 조미김 등 명절 기간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료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지원 금액은 약 3,800만 원 규모다. 아울러 셀트리온그룹은 가정 단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인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도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복지시설 이용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그룹 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프로그램 ‘Win-Wire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초 사례다. ‘Win-Wires’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계 관행을 뛰어넘는 구조적 혁신을 이룬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전 서비스를 100%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구조를 채택해 서비스 확장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량을 자동 조절해 거래 변동성이 큰 리테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메리츠증권은 현재 정식서비스 오픈에 앞서 내부 테스트와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검증을거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이번 선정은 본부에서 추진중인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이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식 오픈 전까지기술 완성도와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오후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과 피해자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과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다.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투자사기 등 서민의 일상과 생계를 위협하는 민생침해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금융그룹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2억 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범죄 피해자를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금융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