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어제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서 진행한 ‘2025 희망메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톤은 비영리 기관, 소셜 벤처 등 공익 단체들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희망스튜디오는 공익 단체들과 기부자들을 연결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희망스튜디오 ‘Funding 캠페인’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모색한 기부 캠페인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희망스튜디오는 6월부터 희망메이커톤에서 구상한 기부 캠페인을 기부 플랫폼에 론칭한 후 모금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임팩트 공유회’를 마련해 참가 단체들이 진행한 기부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공개한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기부자들의 공감과 참여로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확산하는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기부자들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희망메이커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와인과 패션을 함께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와인 브랜드 ‘마주앙’과 프랑스 브랜드 ‘엘르’와의 특별한 콜라보 제품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을 한정 출시한다. ‘캐주얼하게 즐기는 정통 프랑스 샴페인’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롯데칠성음료가 기획과 판매를 담당하고 라벨 등의 패키지 디자인은 ‘엘르(Elle)’ 본사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캐주얼한 아트웍 이미지를 통해 제품명의 팝(POP)처럼 톡톡 튀는 듯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프랑스의 정통 샴페인 하우스 ‘뽀므리’가 생산한 200ml 소용량 샴페인 두 병과 반복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스트로우로 구성해 와인 오프너나 잔 없이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중에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통 샴페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6월 초부터 전국의 편의점에서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실제 관세청 수출입 통관자료에 의하면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통관액은 코로나 펜데믹을 전후로 꾸준히 늘어 작년 기준으로는 통관액의 44.1%를 기록하며, 2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책임있는 음주 캠페인 마크를 제품 라벨에 표기해 올바른 음주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Drink Responsibly’라는 슬로건 아래 주류 음용 시 주의사항인 ▲미성년자 음주 금지 ▲임산부 음주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을 아이콘화 해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제작하며 가독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개발한 마크를 처음처럼, 새로, 크러시 풀오픈 캔 등 소주와 맥주 주요 제품 패키지 및 박스 등에 적용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이하 IARD)’ 가입에 따른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결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주류 판매용 용기에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 또는 그림을 표기해야 하는데, 롯데칠성음료는 개정법률 취지에 맞춰 선제적으로 이를 도입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알기 쉽도록 아이콘으로 만들고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한발 앞선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이 수상을 통해 해당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메디슨은 지난해 출시한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이 인체공학적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 및 디자인을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HERA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의 37개의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은 물론 23개(62%)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하며 전 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는 기기다. 특히, 하드웨어적 측면은 물론 AI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좀 더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메디슨 자체 연구에 따르면 의료진의 버튼 조작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94%까지 줄여준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습관에 따라 다양한 설정으로 활용 가능하듯, HERA Z20은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대로 맞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패밀리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바세린’(VASELINE)에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보습감을 전달해 주는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를 출시했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일광 화상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UVB와 피부 홍반 및 광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UVA를 강력하게 차단해 주는 자외선 차단(SPF50+/PA++++) 선크림이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했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백탁현상을 줄인 포뮬라는 물론 흡수 빠른 수분 제형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해 준다. 바세린 모이스처 선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에서 지난 23일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은행/경제/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행사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546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2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되됐다. 나머지 우수상 4팀과 장려상 9팀도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 이뿐 아니라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장학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에스퍼스였던것’팀(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5일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홍정호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광역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에서 향후 부산시에 공급할 수소청소차 2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에 핵심이 될 차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은 노후 경유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공공부문 폐기물 청소차를 무공해 수소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65 대의 수소청소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차량을 생산하고 부산시 내 자치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차량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특장업체인 에이엠특장이 제작한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 2종이다.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압축진개차
▲김세택(전 주싱가포르 대사)씨 별세, 김동범(Concordia LTD 대표)·일범(현대차 부사장)·정은씨 부친상, 박영철(KDG Co. 대표이사)씨 장인상, 구재희·박선영(배우)씨 시부상 = 5일 새벽,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7일 오전, 장지 제주 가족선영. 02-3010-20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지난 27일 진행한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기관 자금을 집중시키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발행 조건은 금리 3.40%로, 지난 5월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5년물 수익률(2.472%) 대비 92.8bp(1bp=0.01%포인트)의 스프레드를 반영했다. 이는 직전 발행된 보험사 자본증권의 발행 사례 대비 절대금리 기준 약 70bp, 스프레드 기준 40bp가량 낮은 수준이다. 또 최근 자본증권을 발행했던 주요 은행과 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금리 및 스프레드와 비교해도 절대금리는 5bp, 스프레드가 약 10bp 낮아 매우 우수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 이후 업계에서 처음으로 3%대 금리 수준의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다. 특히 콜옵션 미행사 등 자본시장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상황에서도 계획한 수준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수준을 넘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의 자이(Xi)가 지난 40여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과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에 럭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를 입혀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선제적으로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커뮤니티시설은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공간과 프라이빗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프리미엄 호텔의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자이(Xi)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 정의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Xi)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파르나스호텔과 이번 협업은 그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