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과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김동집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조명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9일 열린 대한의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동집 명예교수는 혈액학과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선구자로, 한국 최초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하며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장,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장, 대한혈액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혈액·면역 질환 연구 인재를 다수 배출해 국내 의료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 연구 성과를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도록 장려하고,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2009년 부채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0일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조 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국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며, 코스닥 시장 전반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 ETF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코스닥 3,000’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가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동안 코스피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코스닥 지수는 장기적으로 코스피와 큰 수익률 격차를 보이며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TIGER 코스닥150 ETF’의 거래도 빠르게 늘었다. 2026년 일평균 거래대금은 1,302억원으로, 2025년의 75억원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바이오, 2차전지, 미디어·콘텐츠, IT소부장 등 코스닥 내 핵심 성장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된 결과다. 저보수 구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전통공예의 미학과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특별전 <길상만물: 전승공예가 전하는 상서로운 조형과 미학>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공예에 담긴 ‘길상(吉祥)’의 의미를 현대적 시선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이 깃든 전승공예품과 전승자와 현대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작품 등 25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울러, 과거와 현재, 장인정신과 디자인 감각이 교차하는 장면을 만들어낸다. 전시 공간인 ‘더 헤리티지’는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소다. 과거 상업과 경제의 중심이었던 공간에서 전통공예를 통해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상징적 무대를 제공한다. 역사성과 문화성이 결합된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공예품이 지닌 정신적 가치와 미적 깊이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전시는 ‘수복강녕을 누리다’, ‘의(衣)_상서로움을 입다’, ‘식(食)_충원과 풍요를 나누다’, ‘주(住)_집과 공간에 복이 머물다’ 등 네 가지 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던킨이 28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의 혜택을 제공하는 ‘DDAY(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을 상징하는 이니셜 ‘D’를 활용한 브랜드 데이 행사로, 사전 예고 없이 깜짝 진행되는 게릴라형 이벤트다. 단 하루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리워드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28일 오전 9시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전 품목에 적용 가능한 해피쿠폰이 한정 수량 제공된다.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되는 50%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소진 시에는 최대 4800원까지 할인되는 40%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발급 당일인 28일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오늘끝딜’을 통해 던킨 커피와 도넛을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던킨 콤보(5600원→2800원, 50%)’를 비롯해 ‘먼치킨컵(5000원→3250원, 35%)’, ‘도넛 10개입 세트(1만 9000원→1만 4250원, 25%)’ 등 10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교환권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별도 방문 없이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접수 이후 필요한 안내와 서류는 모바일로 전달된다. 기존 대면 위주의 절차를 간소화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신청부터 진행 안내까지 한 번에 이뤄져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배정된 상담사가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해 서비스 신뢰성과 안정성도 함께 강화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0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활용할 수 있는 유동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비대면 도입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가 고객의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 활용과 직결되는 만큼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융회사의 자율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장려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와 사회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통 분담과 이익 공유에 기여한 금융상품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맹점 수수료 부담과 필수 경비 지출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화 상품이 대표 사례로 꼽혔다. 우수기관 선정의 중심에는 ‘KB 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가 있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와 이용 실적에 따라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보안 및 용역서비스, 문구·사무용기기, 정수기 렌탈 자동납부 등 사업 운영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비용 항목을 중심으로 혜택 구조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형은 전월 200만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 매출금액 연동 캐시백 0.2%와 사업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LG화학은 작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작년 실적에 대해 “급변하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석유화학, 전지소재 등 주요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추진, 엄정한 시설투자(CAPEX) 집행, 보유 자산 유동화 등을 병행해 흑자 기조의 현금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약 23조 8,000억원이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원으로 잡았다. 차 사장은 올해 사업 전망과 관련,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 각 사업부문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고부가 산업구조의 전환 기반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 사장은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확대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시 확보되는 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대출 상품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NH포용금융 우대금리는 별도의 요건 없이 대면 신청 시 0.3%p, 비대면 신청 시 0.5%p를 우대해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농협은행은 2025년 새희망홀씨 대출 목표치인 5,500억 원이 넘는 5,674억 원을 실행하였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 달성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포용금융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추진 강화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추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속가능한 금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과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상품 및 제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3,50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에 이어, 지난 1월 29일 동일 규모의 2차 발행을 완료해 총 7000억 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 80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CP 등을 통해 약 600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1조 원 이상의 예금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고급 이미지와 탄탄한 분양 경쟁력을 갖춘 ‘롯데캐슬’과 청담르엘, 잠실르엘 등으로 대표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연이은 분양 성공 및 입주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하며 도시정비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 허가용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3개월 이내 유럽과 국내 규제기관에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종료된 CT-P6 SC 허가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SC 제형과 직접 비교해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함을 확인하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성공적인 상업화에 이어 히알루로니다제를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까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분히 확보한 만큼 추가 임상 없이 유럽과 국내에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현재 이 두 지역은 셀트리온 SC 제형 제품의 핵심 시장으로,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시장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허쥬마SC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을 내재화해 개발됐다. 아 기술은 피하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고농도·고용량 의약품의 피하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안전성과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정맥주사(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