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유영상)은 글로벌 일정 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대표이사 박차진, 후카가와 야스토)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타임트리는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동명의 일정 공유 플랫폼 앱(App) 타임트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타임트리 앱은 전세계 약 6,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로, 일본 내에서도 ‘제 2의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SKT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타임트리와 양사 협력을 위한 투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저, SKT는 타임트리에 22억엔을 투자한다. SKT는 타임트리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본 AI에이전트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SKT는 일본 진출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T가 에이닷(A.)으로 축적한 AI 에
◇ 과장급 승진 ▲ 글로벌보건안보전략담당관 이지아 ▲ 예방접종관리과장 이혜림 ▲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연구과장 양정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5일 영남대학교에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한 주거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남대학교 및 산학협력단, 영남대학교의료원과 금융거래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전자금융, ATM·창구 편의 등 구성원 대상 맞춤형 금융 편의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교육 및 의료 인프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iM뱅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대학과 의료원의 안정적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메디컬 금융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뜻 깊으며 영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하는 편의와 신뢰의 금융을 제공하며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옥씨 별세, 송승은(TIF Korea 대표)·남희(전 안흥초 교사)·미연(THE H&R 대표)씨 모친상, 이종헌(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안영민(TBWA KOREA㈜ 수석국장)씨 장모상, 유은희(전 하나은행 차장)씨 시모상 = 4일 오후 2시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6일 오전 11시, 장지 천안공원. 02-3010-20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오한진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해 온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교육·문화·체육·행정·환경·봉사·경영 등 각계 전문가에 대한 엄격한 추천과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오한진 센터장은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 윤리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한진 센터장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로서 ‘제51회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의학 지식을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지난 6월부터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에 합류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한 재생의학 솔루션 연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한진 센터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품격을 가늠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조명하는 이번 행사의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없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더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 원액만을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하여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가 돋보이는 ‘일품진로 오크25(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엄격한 온도, 습도 관리 하에 보관해온 12년 이상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깊고 부드러운 맛 ‘일품진로 오크43(알코올 도수 43도)’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4일 충청남도 금산군청에서 한국타이어 오상현 금산공장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기업으로 활동중이다. 2024년에도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을 대표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같은 달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금산읍 Happy 러브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3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과 롯데월드몰 내부 만찬으로 구성된 롯데월드타워만의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롯데물산은 회사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 전망대, 롯데콘서트홀 등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로 송파구 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지역 사회의 주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매달 1회 진행된 이 행사는 관내 취약 계층인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하며 따뜻한 나눔의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는 임직원들 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리터)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간식 등 3만5천여 개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생필품·위생용품·의류 등 4만여 개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강릉시민을 위해 생수를 후원해 주신 쿠팡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온정에 강릉시도 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CSR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일부터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발맞춰 금융취약계층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특별지원 우대금리’를 기존 1.0%p에서 1.8%p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저금리 서민금융 공급을 활성화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고금리 시장 유입을 줄이는 한편 금융소비자 권익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신한은행은 우대금리 확대를 통해 새희망홀씨대출에 최저 연4%대 수준의 신규 취급금리(고객별 상이)를 적용해 서민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7월부터 ‘헬프업 &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희망홀씨대출 우대금리 특별지원 뿐만 아니라 대출이자가 연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에 대해 만기까지 최대 1년간 9.8%로 인하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새희망홀씨대출 성실상환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 상환 고객에게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해 총 10,246명에게 10억원 규모의 이자 지원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희망홀씨대출 특별지원 확대는 정부의 서민금융 강화 정책과 맥을 같이 하며, 금융취약계층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