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비 봉사활동에서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역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충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묘역정화활동을 하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공유 ▲사고 사례 공유 ▲사고 공유 체계 안내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회사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그룹사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태아이스가 저당 아이스크림 ‘로우슈거데이(Low Sugar Day)’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우슈거데이는 ‘당은 가볍게, 나의 하루는 즐겁게’라는 콘셉트가 담긴 프리미엄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제품 1개당 당 함량은 2.2g으로 설계해 당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로우슈거데이는 ‘바닐라’와 ‘딸기’ 2종으로 각각 바닐라 맛과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당 초코 코팅 겉면에 아몬드 분태가 첨가되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해태아이스는 이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론칭으로 로우 스펙 아이스크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로우슈거데이’가 대표적인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BM특허 취득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15년간 축적한 바우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 독자적으로 바우처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13종의 바우처서비스를 전국 212개 지자체와 14개 교육청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 시스템은 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과 정책결정 지원기능을 탑재해 바우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공공바우처 관련 공공기관 및 소비층의 니즈를 적시에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5회 미래에셋 미트-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트-업 프로젝트’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위한 소통 중심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장학생들은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2023년 시작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90명의 장학생이 함께했다. 특강 연사로는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뇌과학자의 시선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AI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과 통찰을 던졌다. 또한 장학생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게임형 액티비티 기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과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긍정적인 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이번 환경단체 기부 외에도 환경보호 관련 봉사활동과 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8기를 모집한다. 펀스터즈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모집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두 가지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9일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 기획 및 제작,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fun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농심은 펀스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미션 수행을 위한 팀 활동비와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 제품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및 팀 대상으로 포상도 수여한다. 또한, 농심 마케팅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본라인의원은 최근 저자극 필링 제품 ‘쎄라필’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쎄라필은 모공 속 피지를 녹이고 각질 정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LHA성분을 비롯해, 자연 유래 Youth P-Sol™ 특허 성분, 유산종균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DactorTec™ KIS 저자극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비교적 부드러운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본라인의원 관계자는 “피부에 과도한 자극 없이 색소침착, 여드름 흔적, 칙칙한 피부결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피부 상태를 가진 환자들도 편안하게 필링을 받을 수 있도록 쎄라필을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쎄라필은 고주파, 초음파 시술과 병행할 경우 유효 성분 흡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를 활용해 필링, 진정, 탄력 개선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환자의 반응을 주목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은 고래밥의 인기 캐릭터 ‘라두’를 패키지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라두 캐릭터를 활용해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아이와 부모가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녀복을 입은 라두, 유채꽃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라두,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돕는 라두 등 제주 지역만의 특징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학교에 갈 때나 나들이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경도 200의 건강한 알칼리 워터로, 먹는물 관리기준인 54가지의 약 2배에 달하는 104가지 품질검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에 고래밥 인기 캐릭터인 라두를 접목함으로써 친근함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현장 중심의 업무자동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2025년 제4회 RPA 빅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RPA 빅리그'는 규칙적이고 정형·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 및 개발 전 과정을 실무 담당 직원이 주도하는 내부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35개 팀이 총 47개의 과제를 진행한다. RPA 경험이 없는 직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RPA 기획 및 개발자들의 1:1 멘토링, 맞춤형 개발실습, 유지관리 현장교육 등이 지원된다. 농협은행은 전 직원이 직접 업무자동화를 개발하고 활용 할 수 있는‘RPA 포탈’과 사용자 친화적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영업점 직원 요청에 따라 봇을 구동하는‘영업점 모듈형 RPA’기능을 강화, 전국 영업점에서도 RP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세스혁신부 김용환 부장은 “이번 RPA 빅리그 47개 과제를 포함, 총 247개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약 45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직원들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