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디즈니런 서울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오트몬드’와 ‘디즈니런’을 연계한 행사를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와 ‘디즈니런’이 소비자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콘셉트가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글로벌 러닝 행사로 10월 11일에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된다. 1만 5000명이 참가해 3km, 10km 2가지 코스를 선택해 달리는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미키와 친구들, 주토피아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반다나, 마라톤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칠성몰에서는 오트몬드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3종 또는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 초코, 고소한 맛 3종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즈니런 참가권을 40명에게 지급한다. 오트몬드 구매 후 행사 응모 양식을 작성하면 결제 금액 1만원 당 응모 횟수가 1회 추가된다. 오트몬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오트몬드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맛 3종 20% 할인과 오트몬드 프로틴 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 레몬과 자몽 맛을 무라벨(Label-free)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플레인을 시작으로 이번에 레몬과 자몽까지 무라벨 제품으로 확대 출시하며 총 3종이 무라벨로 전환됐다. 무라벨 제품은 페트병 겉면의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번 라인바싸 무라벨 도입으로 연간 약 4,330kg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해 1년간 약 17,560kg의 비닐 폐기물 절감, 31,784kg의 탄소 배출 저감, 30년생 소나무 4,948그루 식재 효과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라인바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이 9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9조 1,209억원이다. 국내 전체 ETF 1위 규모이자, 아시아에 상장된 전체 S&P500 추종 ETF중 최대 규모다. 최근 미국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며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일 기준 연초 이후 ‘TIGER 미국S&P50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 3,825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TIGER 미국S&P500 ETF’는 단기 투자처가 아닌 미국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 성장성과 분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장기 투자 수단으로 평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ISA 전용 세전 연 3.4% 특판RP를 500억원 규모로 10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특판RP 상품은 91일물 기간형RP로 세전 연 3.4%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환매 시 페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최대 매수 한도는 1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중개형ISA계좌로 매수 가능하며, 판매기간은 9월 1일~10월 31일까지 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존∙신규고객은 기준일 9월 1일 이후 추가로 입금한 금액(순입금)으로 매수 가능하다. 특판RP 매수 채널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슈퍼SOL 앱, HTS, 유선으로 가능하다. 중개형ISA는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며 3년 이상 유지하면, 순이익에 대해 최대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 및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된다. 세제혜택 계좌이므로 고금리, 배당형 상품을 운용하기 좋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 2천만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 ‘MVP 리포트 2.0’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기존 A4 문서 형태의 MVP 리포트를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하고, 고객이 핵심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변화를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으로 요약해 제공해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규 ‘MVP 리포트 2.0’ 버전에는 AI 음성 기술이 적용된 ‘AI 팟캐스트’ 기능도 도입됐다. 사용자는 약 8분 분량의 오디오 콘텐츠로 분기 보고서를 청취할 수 있어 이동 중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리포트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는 시각 중심 콘텐츠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정보 소비 방식에 대응한 시도로 해석된다. 또 보고서내 그래프나 포트폴리오를 클릭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읽기에서 벗어난 능동적인 리포트 소비를 유도한다. 상단 메뉴를 통한 빠른 이동 기능도 도입돼 사용자 편의성은 한층 개선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MVP 보고서를 도입하며 투자 중심 보험상품의 이해를 높여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NH소상공인컨설팅' 서비스를 NH올원뱅크에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NH소상공인컨설팅'은 회계사, 경영지도사 등 농협은행의 전문컨설턴트들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 사업운영 및 창업준비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서비스다. NH올원뱅크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입지와 사업타당성을 분석하는 '상권분석', 비용절감과 자금조달 전략을 제공하는 '재무관리', 근로계약서 작성, 취업규칙 수립 등을 지원하는 '인사·노무' 및 세무, 마케팅, 위기관리, 프랜차이즈 등 9개 분야다.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소상공인의 성장이 곧 지역 발전 및 국가경제의 원동력이다”라며, “농협은행은 4분기에 기업컨설팅센터 5개소 및 NH올원뱅크 내 개인사업자 특화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병원·시설 중심 돌봄에서 벗어나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구는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장기 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지역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의료·돌봄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다. 동 주민센터에는 통합지원 창구가 마련돼,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상담, 사전 조사 등의 실질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원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앞서 지난 2일 구는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돌봄매니저, 방문간호사 등 통합돌봄 실무자들 약 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정문철)는 고액자산가 대상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조직인 ‘KB STAR Wealth Manager(이하 ‘KB STAR WM’)를 확대 운영하고, 금융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컨설팅 교육과정을 대폭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KB STAR WM’은 KB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세무, 부동산, 자산 승계, 법인 경영 등 종합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조직이다. 올해는 총 229명의 KB STAR WM을 새롭게 선발했다. 이와 함께 미래 세대의 WM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Pre STAR WM’ 100명을 추가로 선정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새롭게 설계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시니어교육 과정은 ▲시니어 산업에 대한 이해 ▲노후 자산관리 ▲요양·돌봄서비스 컨설팅 및 치매질병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KB라이프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의 전문가 그룹과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KB라이프는 지난 7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KB STAR WM 100명과 신사업추진본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이수교육’을 실시했다. 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신제품으로 ‘캐옴 당근’과 ‘캐옴 AB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근’과 ‘ABC’ 2종으로, 과일과 야채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2종은 식이섬유 4.4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캐옴 당근’은 당근을 포함한 과일 2종, 야채 12종으로 만든 당근 주스로 베타카로틴 3,000㎍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캐옴 ABC’는 ‘따옴’의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 레시피를 활용해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과채 맛을 구현했다. ‘캐옴’은 과일주스 브랜드 ‘따옴’의 패밀리 브랜드로, ‘따옴’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이다. 지난 8월,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 데 이어 신규 2종을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캐옴’ 2종(당근, ABC)은 4일부터 대형슈퍼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에게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과채주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오후 4시부터 ‘[미국주식] AI 주요 기업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세미나는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며 미국 AI 트렌드에서 수혜를 입을 기업과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2025년 현재 미국의 AI 동향을 분석하고 해당 환경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조망한다. 해당 기업 주식의 하반기 투자전략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참여 링크가 안내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AI가 발전하고 세분화함에 따라 AI 수혜 기업도 다양화,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 측면에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