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이 필요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길어지는 간병기간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병원은 물론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보험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정액형과 달리,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전문성 있는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병원 입원기간동안 보장하던 간병인 보장을 확대해 퇴원 이후 재택간병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게다가 가입 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고객의 입장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간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간병에 대한 부담은 개인과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것을 기념, 오는13일부터 31일까지 그룹 공동 고객 감사 이벤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규모 그룹 차원의 캠페인으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가 32개 상품·서비스를 준비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며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 성과를 고객과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우리 사장님 대출’을 신규로 받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초 1개월분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초기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농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Play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최고금리 연 7.0%로 총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1일부터 내년 2월 28까지다. 상품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 간 하나은행 예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 ▲하나원큐 농구Play 참여 시 최고 연 1.0% ▲친구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이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14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쿠팡플레이의 인기 웹드라마 ‘직장인들’과 협업해 제작한 에피소드가 SNS 채널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9월 13일 공개된 ‘직장인들’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직장인의 업무 상황 속에 우리은행 브랜드를 위트 있게 녹여내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공개 2주 만에 바이럴 콘텐츠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넘어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광고 같지 않고 재미있다”, “우리은행에 친근감을 느끼게 됐다” 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고 있다. 생활 정보 채널 ' 시골쥐의 도시생활' 과의 협업에서는 우리WON모바일의 혜택과 이벤트를 생활 밀착형 포맷으로 풀어내 실질적인 수요증을 직접 공략했고,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운영하는 채널 핫이슈지' 와의 협업에서는 이수지 씨의 부캐 제니' 의 엉뚱한 캐릭터를 살려 우리WON모바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기존의 딱딱한 금융 이미지를 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융지주 회장이 주관하는 전사 차원의「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10월 1일 밝혔다. TF는 지난 8월 20일 개최됐던「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이찬우 회장 주재)」의 연장선으로 금융당국의 TF운영에 발맞춰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체계적·실질적으로 담당할 조직이며, 내년 위원회로 격상하여 실천동력을 배가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은 TF를 통해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방향 수립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계열사 간 조정 등을 통해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산적금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금융연구소는 생산적금융의 물꼬를 어디로 터야할지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각 회사별 관련 부서가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장과 연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제1호 사업을 위해, NH투자증권은 9월 29일 금융당국에 IMA 사업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혁신기업 등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본유입을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정책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CB(대표이사 다카요시)의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주식회사 JCB International(이하 JCB)이 한국의 대표적인 카드사인 삼성카드(대표이사 김이태)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지난 9월부터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 4종을 선보인다. 또 향후 양사 간 협력해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JCB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해외여행이나 해외 온라인 쇼핑 시 삼성 JCB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외 이용 3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CB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직구 시장 또한 활발한 요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삼성 JCB 카드 한 장이면 연말 해외 소비도 똑똑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30일 경기 의왕 통합IT센터와 용산구 고객행복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시스템을 긴급 점검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통합IT센터 UPS(무정전 전원장치)실을 점검하며, 화재 안전성이 높은 연축전지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 통합IT센터는 명절연휴를 전후해 거래량이 집중됨에 따라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고, 거래 및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고객행복센터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 집중을 모니터링하고, 24시간 끊김 없는 고객상담에 나섰다. 또 농협은행은 고향을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및 인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태영 은행장은 “장기간의 명절 연휴에도 고객들이 불편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 및 기존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하여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이하여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나누시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 협력을 이어나간다. 성생명은 1일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말 글로벌금융판매와의 업무협약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두번째 행보이다. 2009년에 설립된 지에이코리아는 약 1만7000여명의 설계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 업계 1위사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험사와 GA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Risk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것은 가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동안 휴장을 제외한 국가의 거래는 모두 정상 지원한다. 중국 증시는 국내와 동일하게 휴장이며 6일은 대만이, 7일에는 홍콩 증시가 휴장이다. 손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불편함 없이 거래 할 수 있도록 해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된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오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해외시장 변동성에 즉시 대처 가능하도록 24시간 데스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신규 비대면 손님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해외주식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계좌를 개설한 손님 전원에게 30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 매수 쿠폰과 1천원 상당의 팔란티어(PLTR)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이밖에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전액 면제, 6개월간 달러 환전 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