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용 현황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일 발표했다. 2025년 12월 22일 기준 누적 회원은 1326만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신규 가입자는 110만명에 육박한다. 이용자 구성은 남성 65.4%, 여성 34.6%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별 비중은 30대(28.7%)가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40대(24.1%), 20대(23.2%), 50대(16.9%), 60대(6.0%), 70대 이상(1.1%) 순이었다. 특히 청년세대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업비트를 이용하는 2030세대는 548만명으로, 지난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상 전체 2030세대(1237만명)의 44%를 차지했다. 그간 남성 중심이었던 시장에 여성 이용자들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2025년 신규 이용자 중 여성은 43.1%로, 남성(56.9%)과 차이가 약 13% 포인트로 좁혀졌다. 연령대별로도 살펴보면 신규 이용자 중 50대는 20%로 나타났다. 이는 3040세대의 증가폭과 비슷한 수준으로 디지털자산에 대한 관심이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는 추세임을 입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 작성까지 전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 화상상담은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진행돼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신분증을 준비한 뒤 전용번호(1522-6633)로 전화하면 알림톡이 발송되고, 안내에 따라 화상상담에 접속해 유동화 신청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뿐 아니라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계약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역할도 수행한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비대면 신청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노후 대비를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만 55세부터 신청 가능하며, 은퇴 이후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동화 비율과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일시 중단·재신청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환주 은행장은 시무식에서 고객과 임직원, KB와 함께해 온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지를 박차고 달려가는 말처럼 힘찬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은행장은 2026년 핵심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했다. 금융 대전환기 속에서 KB의 금융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는 동시에, 고객과 사회 변화에 맞춰 사고와 행동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이나 시장 확대가 아니라 KB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 자체를 바꾸는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경영 지향점 확장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차별화된 역량과 실행력의 원천 구축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정보 보호,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해 “조금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책임 의식을 주문했다. 아울러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은 2일 오전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본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구 사장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새로운 회계·자본 체계 정착이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전 채널 신규 매출 확대, CSM 순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을 저성장 고착화, 자본 규제 강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새로운 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진단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해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윤리경영·내부통제·소비자보호를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과 함께 전통 보험의 한계를 넘는 과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화 신용대출 상품인 「NH첫시작엔대출」을 토스와 카카오페이 대출비교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법인기업에 2개월 이상 1년 미만 재직한 근로자라면 NH올원뱅크·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제출부터 심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페이에 이어 토스, 카카오페이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하며 사회초년생들의 금융 접근성과 상품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10%p로 현재(2026.1.2.)기준 최저 연 3.70% 최고 연 5.87%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전략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혁 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과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객과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경영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 금융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 등을 주요 변수로 짚었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전략 목표를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 구현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일상 속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지난해 iM뱅크 은행장 퇴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구랍 31일 열린 은행장 이임식 당일 오후에 마련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지역과 함께하고 싶다는 황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황 회장은 취임 당시에도 별도의 행사 대신 사회공헌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바 있어, 이번 퇴임 역시 지역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취약계층 지원 물품 2,1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황 회장과 배우자 임명화 여사 등이 직접 쪽방촌 독거 어르신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시작한 은행장 역할을 이웃과 온기를 나누며 마무리하고자 했다”며 “2026년에도 회장으로서 지역과 고객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2일 ‘2026년 출발 조회사’에서 고객의 완전 보장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올해 핵심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신 의장은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한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보호가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 실천”이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불완전 판매와 승환 계약 등 불건전 영업 행위와의 결별을 분명히 했다. “금융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보험기간 단계별로 고객 보장의 가치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 환경에 대해서는 성장성과 수익성 둔화를 우려했다. 신 의장은 “일부 회사와 GA의 무분별한 설계사 확보 경쟁이 시장을 혼탁하게 한다”며 “고객 보장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재무설계사(FP)를 확대해 전속 대면 채널의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AX) 추진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조직을 확대 개편해 보험 가치사슬 전반에서 고객 경험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업대출 56조원 공급 계획에 포함된 핵심 상품이다.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거나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은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벤처기업, 혁신성장품목 생산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 우대를 제공해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축적된 기업금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확장한 상품”이라며 “성장 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목표 수익 달성시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흥행몰이에 나선다. 최근에 내놓은 5호 펀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재확인한 데 이은 후속 펀드다. 2025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전체 모집액 약 5조2300억원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유치한 자금이 약 1조6300억원에 달한다(에프앤가이드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시장 유입 자금의 30%를 웃도는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를 이끈 대표적인 상품이 ‘삼성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다. 지난 10월 설정된 5호 펀드가 5155억원을 모집하며 작년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가운데 모집 규모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누적 설정액은 총 8894억원에 달해 최근 5년간 출시된 업계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채권, 주식 ETF를 활용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