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홍콩지점은 미화 5000만 달러(약 725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외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다. 채권은 1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SOFR+42bp에 발행됐다. 조달 자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해외 인프라 PF에 활용될 예정이다. 채권 발행의 주관사는 프랑스 협동조합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이다. 농협은행 전상욱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하며,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 조달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의 허브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KG제로인이 매년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판매절차 준수 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오프라인(지점)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판매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 달성을 인정받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완전판매 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판매 프로세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펀드 완전판매 문화가 영업점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상품 판매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12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우리 쌀과 과일 등 먹거리를 전달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한국재정정보원 윤석호 원장은“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이영우 부행장도“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2021년부터 복지관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실천해 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 지역 아동돌봄 지원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계기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액을 보태 3천만원이 조성됐다. 대회 기간중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부금이 더해져 총 7천만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돌봄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인천 지역 방과후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 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아동보호 전문기관에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치료 교구와 물품이 지원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실질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유튜브 콘텐츠 시청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특집 영상을 시청한 뒤 삼성증권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삼성증권이 특별 제작한 ‘행운의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키링은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해당 키링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주식 불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복주머니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콘셉트를 적용해 새해를 맞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설 특집 영상 시청 후 ISA 계좌를 개설하고, 유튜브 콘텐츠 ‘더보기’에 안내된 응모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설 특집 콘텐츠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자산관리 정보가 담겼다. 삼성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을 활용한 절세 전략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개인형퇴직연금(IRP) 활용법 등 초보 투자자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에서 WBC 로고와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권리를 확보했으며, 한국 야구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가대표 유니폼 패치 스폰서 권리도 갖게 됐다.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한국 대표팀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슈퍼패스’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달 24일까지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대표팀 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WBC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야구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근한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지난 6일 발생한 랜덤박스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를 악용한 피싱 메시지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빗썸에 따르면 이번 보상 안내 메시지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스미싱으로 보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모든 보상 관련 안내는 빗썸 고객센터(1661-5566)를 통해서만 이뤄지며, 다른 번호로는 발송되지 않는다. 또한 빗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보안비밀번호, ARS 인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첨부파일이 포함된 문자나 이메일도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가상자산 전송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빗썸은 ▲보상 관련 URL 링크 클릭 금지 ▲‘보상’ ‘피해사실 조회’ 등 키워드가 포함된 메시지 주의 ▲스미싱 의심 시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한 확인을 권고했다. 만약 악성 앱 설치나 자금 이체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관계 기관을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빗썸 관계자는 “사고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중인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 케이뱅크는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 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약 199대1을 기록했다. 참여 금액 기준 총 주문 규모는 약 58조 원에 달했다. 대형 기업공개(IPO)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케이뱅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향후 성장성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상당수 기관이 공모가 밴드 상단을 포함한 가격을 제시했다”며 “다만 상장 이후 주가 흐름과 시장 안정성, 일반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수준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케이뱅크는 2025년 말 기준 고객 수 1,553만 명을 확보하며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역시 개선 흐름을 보이며 2024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보험영업과 투자영업의 동반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롯데손해보험은 12일 작년 연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의 작년년 연간 순이익은 513억 원으로, 2024년 242억 원 대비 111.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7억 원으로 전년(311억 원)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영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투자영업 체질 개선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보험영업에서는 계약마진(CSM) 기반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2025년 연간 CSM 상각이익은 2,139억 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말 CSM은 2조4,749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증가했다. 연간 신계약 CSM 유입 규모도 4,122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1분기에는 제도 변화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 반영됐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되며 연간 270억 원의 보험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투자영업이익은 377억 원으로 전년 대규모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과 요구자본 감축 등 구조적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대신증권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함께 첫 비과세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535만 주를 소각하고, 비과세배당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총 1,535만 주로, 보통주는 기보유 물량 1,232만여주중 932만 주를, 제1·2우선주는 603만 주 전량을 소각한다. 대신증권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총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각 이후 남는 자사주 300만 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이중 150만 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50만 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조합(ESOP)에 배정한다.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ESOP를 도입하는 등 자사주를 주식성과급과 우리사주제도에 활용해 책임경영과 장기근속 유도를 지속해 왔다. 자사주 소각과 함께 비과세배당도 본격 도입한다. 비과세배당은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000억 원 한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27년 연속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