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저축은행은 29일 서울 강남구 본점에서 서울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금융 사기 발생 시 신속한 신고·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 대상 범죄 예방 교육과 영업점 내 홍보물 게시, 최신 범죄 사례 공유와 대응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창구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상시 소통을 통해 즉각 대응해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을 방침이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초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핵심”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 개선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농협중앙회의 조직 경쟁력 강화 방향에 맞춰 업무 효율화와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의 창의력과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NH농협캐피탈에는 업무 효율화, 제도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이중 23건이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돼 본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는 전년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제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러한 성과가 제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함께 작동한 결과로 보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제안 참여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제안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다. 또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특별 포상금과 휴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부터 성과 인정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사내 제안제도는 임직원의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31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경제가 정체에 머무를지, 재도약할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금융권이 ‘신뢰’, ‘포용’, ‘선도’의 가치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은행권의 역할을 재차 부각했다. 조 회장은 무엇보다 금융의 근간인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견고한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으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효율적 자금 흐름을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건전성의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하며,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축적될 때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회장은 “고환율·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부담을 떨쳐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금융의 체계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자금 지원 확대와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주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3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생명보험산업이 그동안 축적해 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지 말고 변화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국내외 환경 변화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지만, 업계는 변화와 안정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평가했다. IFRS17과 K-ICS 도입 3년차를 맞아 보험부채 할인율 조정 속도를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자산부채관리(ALM) 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제도의 연착륙과 재무 안정성을 함께 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도입으로 노후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한편 과세 리스크를 해소해 제도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도 전했다. 판매수수료 개편을 통해 고수수료·선지급 중심의 영업 관행을 개선하고, 장기 신뢰를 중시하는 영업 환경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새해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김 회장은 “AI 등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보험이 다루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해는 손해보험산업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산업 전반의 체질 전환과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보험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혁신을 손해보험산업이 직면한 핵심 변수로 꼽았다. 그는 “기술 혁신은 경쟁 우위의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이같은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로, 원모심려(遠謀深慮)의 자세로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 대전환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손해보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견고한 성장 펀더멘털 확립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리스크 대응과 관련해 그는 지급여력 제도인 K-ICS 기본자본 규제의 합리적 도입과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운용과 투자 관련 규제 개선을 통해 보험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기능하도록 뒷받침하고, 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 ‘만나샘’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적립을 넘어 운용·인출 단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연금 인출 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지원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형 IRP를 보유한 손님의 연금 인출 목표에 맞춰 인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 기반 운용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은 손님의 인출 기간·주기·금액 등 목표와 연금 자산 규모, 위험 성향,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특히 하나금융티아이 사내 독립 기업인(CIC)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를 활용해 예금상품 추천 모형을 새롭게 구축한다. 또 자산배분 모형 고도화와 리밸런싱 주기 단축, 시나리오 기반 검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손님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연금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6개월 주기의 리밸런싱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산 유형별 맞춤형 자산배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26년 1분기 중 대표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와 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5 디지털윤리대전’에서 디지털윤리 교육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과 가족이 디지털 시대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디지털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2023년부터 전국 7개 국립숲체원에서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을 운영하며, 숲체험과 함께 가족 대상 디지털윤리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간 소통을 증진하고 올바른 디지털윤리 의식 형성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154가족, 59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하며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배웠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학생·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유해환경 예방과 윤리적 인터넷 사용을 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은 서울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DB생명은 2015년 소비자패널 제도 도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이를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관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보이는 TM 청약 프로세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점검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우수 소비자패널의 제언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가 개선 추진 현황을 보고하며 소비자 의견이 실제 경영 활동에 반영되는 과정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DB생명은 소비자 의견의 대표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고객 소비자 의견조사’를 올해 세 차례로 확대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목소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만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패널 운영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핵심 활동”이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를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 선수를 초청해 한 해를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등부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왕중왕전은 이철승 감독을 비롯해 유승민, 이상수, 조대성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탁구 에이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아 왔다.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들이 현재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4·5학년 선수 가운데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학년별 남녀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각 학년 1위부터 3위까지 총 18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한 성과를 이끈 지도자 6명에게도 시상금이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