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K-뷰티 선두주자인 클림(KLEAM)이 서울 명동 중심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명동 관광특구내 신한빌딩 4층과 5층에 위치한 클림의원 명동점은 약 400평 규모의 대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클림의원 명동점은 또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1인 관리실과 VVIP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클림의원 명동점은 고객들에게 정밀한 피부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인 메타뷰(MetaView)와 산소 챔버를 도입했는데, 피부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클림의원 명동점은 K-뷰티의 첨단 기술과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한 공간으로 설계돼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의 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클림의원 명동점 김현옥 원장은 “K-뷰티의 진수를 전세계에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명동이라는 국제적 관광지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K-뷰티의 가치를 선보이며 고객 개개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