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내년년 1일부터 4일까지 신년 맞이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필수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롯데마트의 대표 할인 행사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2026년부터 통큰데이를 월 1회 정기 할인 행사로 운영한다. ‘똑똑한 쇼핑 루틴’을 슬로건으로, 특정 연휴에만 진행하던 대형 할인 행사를 정례화해 고객이 할인 시점을 예측하고 월 단위 장보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통큰데이는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는 물론 롯데마트 맥스와 롯데마트 제타까지 동시에 진행돼 접근성을 높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년 첫 통큰데이에서는 새해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4종을 반값에 선보인다. ‘찜갈비(미국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100g당 1000원대에 판매하며, 2일부터 4일까지는 ‘1등급 한우 등심(국내산)’을 5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끝돼 삼겹살·목심(수입산)’을 반값에 제공하고, ‘활 대게(러시아산)’ 역시 100g당 4000원대에 선보인다. 떡국 재료 할인도 눈길을 끈다. ‘오늘좋은 우리쌀 떡국떡’을 회원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29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어린이 400여 명을 초청해 ‘Play on BNK-아이사랑 문화사랑 시즌2’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Play on BNK’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Play on BNK’는 클래식과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1번째 무대로,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버블공연 ‘김풍선의 매직마술’로 시작됐으며,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장형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상영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었다. BNK금융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아이사랑 문화사랑’ 행사를 마련했다. 참석한 어린이 전원에게 간식과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해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더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2026년 아크릴 탁상 캘린더’를 선보이고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토끼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따뜻한 메시지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MZ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스쿠찌의 에스더버니 캘린더는 엽서형 캘린더와 아크릴 스탠드로 구성됐으며, 에스더버니 특유의 핑크 컬러와 키치한 감성을 담아 일상 속 소소한 설렘을 전한다. 사전예약은 내년 1월 11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 또는 딸기 크림치즈 쉐이크, 딸기 말차 쉐이크, 요거 딸기 그라니따, 요거 딸기 라떼 등 딸기 음료 구매 시 캘린더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한 캘린더는 15일부터 20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한편 파스쿠찌는 2026년 1월부터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 딸기 시즌 캠페인을 전개해 한정 음료와 케이크, 협업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에스더버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를 더욱 설레게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알미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다. 롯데알미늄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알미늄은 지난 6년간 자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AL♥YOU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생계 지원과 명절 키트 제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로깅과 김장 봉사활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은 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해보험업계는 보험이 사회 안전망으로서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하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과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추진하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이해력 제고를 기반으로 한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한국신용정보원과 SGI서울보증을 지목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사장님 커뮤니티 서비스 '사장님톡'을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알바천국은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모두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기업회원만 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사장님 전용 커뮤니티다. 커뮤니티에는 ▲자유 ▲가게운영 ▲손님 ▲알바생 ▲장터 ▲꿀팁공유 총 6개 카테고리가 마련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기 좋다. 또한 지역, 직종별 필터 기능을 제공해 관심 있는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역을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설정하거나 '가게운영'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이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한눈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사장님 커뮤니티 서비스 '사장님톡'은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알바스토리'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알바천국은 지난달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업회원 서비스를 계속 출시해 왔다"며 "이번에는 단순 채용을 넘어 가게 운영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업회원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 은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은에 투자하는 KODEX 은선물(H)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환헤지형 선물 ETF로서 원·달러 환율 방어에도 기여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16달러에서 이달 26일 기준 77.20달러로 약 35% 급등했다. 이같은 은 가격 강세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44.0%(순자산가치 기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익률 흐름을 보면 최근 3개월 63.7%, 6개월 104.3%, 1년 142.8%, 연초 이후 146.2%에 달하며 중장기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KODEX 은선물(H)은 수익률뿐 아니라 환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ETF는 환헤지형 선물 상품으로, 선물 평가이익이 발생할 경우 달러 선물 매도를 통해 환헤지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12월 한 달 동안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벌어들인 외화 규모가 1억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30억 원을 특별출연해 4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기존 출연금으로 조성된 대출 한도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추가로 40억 원을 출연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누적 출연금 70억 원으로 총 1,05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번 특별출연을 통한 대출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적용해 금융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했다. KB국민은행은 현재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 분석과 세무·법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온기나눔 행복상자’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즉석밥·즉석국 등 간편식이 함께 담겼다. 정성껏 준비된 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과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별 맞춤 사회공헌을 통해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외식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피자 150인분과 빽다방 MD 150개를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과 선물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최서현)과 협력해 이삭의집(아동양육시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등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및 시설 종사자 약 150명에게 전달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