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 최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 차량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드림빌더 3기 우수 수료생의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중 집으로가는길 대표, 이정현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대표,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3기 수료생 가운데 성실도와 창업 의지, 전문성, 협동심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료생 1명을 선정하고, 주거보수용 창업 차량 1대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보호 종료 이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2,600명의 아동이 만 18세 이후 보호조치가 종료되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은 건설기술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보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2기에는 총 4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관련 기관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다. 일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2025년 임직원 자투리급여 모금액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여아전용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 ‘자투리급여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자투리급여 모금에는 약 4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부처는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기부금은 선덕원 아동 개개인의 관심과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SK증권은 2022년부터 선덕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세뱃돈 기부, 학원비 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아동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SK증권은 지난 5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본부장 ▲PF본부 안욱상 ▲기업개선본부 양재호 ▲연금신탁본부 김계환 ▲IT·AI본부 송윤석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소비자보호부 이용준 ▲강남지역본부 김병수 ▲강북지역본부 이춘원 ▲동남권지역본부 김시학 ▲대구경북지역본부 서인원 ▲충청지역본부 정형묵 ▲호남지역본부 이진재 ◇ 부·실장 ▲비서실 권영훈 ▲넥스트라운드실 강경우 ▲벤처투자1실 박진우 ▲발행시장실 고대영 ▲M&A컨설팅실 이진규 ▲PE실 김형진 ▲PF2실 김경우 ▲PF3실 배재진 ▲해양산업금융1실 유진석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재철 ▲산업금융협력센터 김근식 ▲기업금융2실 김성진 ▲기업금융3실 송춘근 ▲기업금융4실 이상엽 ▲기업구조조정1실 오세현 ▲기업구조조정2실 김일오 ▲글로벌사업부 김은영 ▲금융공학실 박민수 ▲심사1부 이주희 ▲심사2부 조명숙 ▲신용평가부 권황현 ▲신탁실 신희준 ▲리스크관리부 원홍필 ▲여신감리부 김태현 ▲AI·디지털전략부 이광수 ▲IT기획부 이성엽 ▲코어금융부 공현순 ▲종합기획부 이용운 ▲인사부 고원빈 ▲영업·투자기획부 강중재 ▲ESG기획부 김성환 ▲미래전략개발부 정기석 ▲총무부 박응철 ▲윤리준법부 장상헌 ▲법무실 오웅환 ▲정보보호부 장관일 ▲검사부 민재헌 ◇ 지점장 ▲강남 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쿠마노 온천 살인사건~울새는 보았다! 마법사는 두 번 죽는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YPE-MOON이 개발한 2012년 작품 마법사의 밤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 이벤트는 타입문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가 집필을 맡아 원작 특유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게임 속에 구현했다. 이야기는 소원을 들어주는 다섯개의 비탕이 있는 ‘쿠마노 온천’을 배경으로, 아오자키 아오코와 시즈키 소쥬로 등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괴이 제령 배틀을 진행하던 중 발생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전개로 펼쳐진다. 이벤트 메인 퀘스트 완료 시 ‘★4(SR) 시즈키 소쥬로’를 획득할 수 있다. 특정 미션 달성 시 마술예장 ‘미사키고교 학생복’이 제공된다. 또 로그인 보너스로 게임 이용자에게 각종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일부 서번트의 강화 퀘스트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아오자키 아오코 등이 등장하는 콜라보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을 공개하라고 명령하면서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중대한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와 장형진 영풍 고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문서 소지인인 장형진 고문은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 소유 법인)가 2024년 9월 12일 체결한 경영협력계약과 후속 계약서를 결정문 송달일로부터 9일 이내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실제 계약 내용은 내년 1월 초 공개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 대상이 된 계약서는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문건이다. 이 문건은 시장 일각에서는 MBK가 영풍 보유 고려아연 지분을 유리한 조건으로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조항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Z정밀은 이같은 계약이 영풍에 불리하고 특정 경영진과 MBK에만 유리한 구조라며 9300억원대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문서에 기해 행사될 수 있는 콜옵션 등으로 영풍의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청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벽람항로로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개발사 만쥬게임즈(이하 만쥬)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넥슨과 손잡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만쥬의 공동 대표이자 게임 운영을 총괄하는 린슈인 대표는 30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신작의 개발 철학과 넥슨을 퍼블리싱 파트너로 선택한 배경, 그리고 한국 유저를 향한 기대감을 직접 밝혔다. 린슈인 대표는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핵심 가치를 ‘장기주의’로 정의했다. 단기 흥행보다 오랜 시간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게 린슈인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그는 “만쥬의 개발 역량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결합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장 재미있는 서브컬처 게임을 완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별의 정령과 함께하는 판타지 월드 RPG로, 만쥬가 강점을 지닌 캐릭터 디자인에 방대한 세계관과 신규 콘텐츠를 결합한 작품이다. 특히 핵심 동반자인 ‘키보’는 단순한 펫이나 소환수를 넘어 전투와 탐험, 생활 전반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설계됐다. 유저는 지형과 문명에 따라 유기적으로 구현된 생태계 속에서 키보와 교감하며 깊은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월 8일까지 본점 9층 키네틱그라운드에서 컨템포러리 브랜드 '토니웩(TONYWACK)'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토니웩'은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인기를 끌며,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주목을 받 있는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토니웩의 여성 상품군인 '우먼즈 라인'을 유통사 최초로 공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일러드 더블 브레스티드 맥시 코트', '크롭 퍼 블루종', '울 랩 미디 스커트'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팝업을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본점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토니웩 여권 커버'를 선착순 증정한다.
◇ 본부장 신규보임 ▲ AI디지털사업본부장 유승희 ◇ 승진 [부서장급] ▲ 기획조정실장 김민수 ▲ 인사부장 원준연 ▲ ESG혁신부장 박희선 ▲ 단기보험사업부장 염호창 ▲ 프로젝트구조개선부장 임재석 ▲ 리스크총괄실장 김학성 ▲ 법무준법부장 최인한 ▲ 홍보부장 최창훈 ▲ 대전세종충남지사장 이주영 ▲ 안전보건자산관리부 소속 최상봉 [팀장급] ▲ 안전보건경영팀장 최성준 ▲ 시설관리팀장 박주현 ▲ 영업기획팀장 전진욱 ▲ 환위험관리팀장 황보경서 ▲ 생산금융팀장 진혜윤 ▲ 반도체전자산업팀장 박보연 ▲ 에너지전력산업팀장 문국환 ▲ 중장기보상채권팀장 이호정 ▲ 리스크기획팀장 김연주 ▲ 유럽아프리카보상팀장 김지애 ▲ 법무팀장 유진표 ▲ AI디지털기획팀장 최미나 ▲ AI혁신팀장 윤상운 ▲ 채널인프라팀장 김성훈 ▲ 강남지사 책임심사역 김흥록 ▲ 경남지사 책임심사역 오용진 ▲ 영업총괄실 소속 이지재 ◇ 전보 [부서장급] ▲ 안전보건자산관리부장 김영일 ▲ 중견기업부장 김철영 ▲ 조사부장 김건영 ▲ 해양산업금융부장 박재연 ▲ 중앙지사장 홍광숙 ▲ 구로디지털지사장 이성구 ▲ 경기서부지사장 장규만 ▲ 충북지사장 류재상 ▲ 부산지사장 정지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의 자회사 KB Bank 인도네시아(KBI)는 PT KAI Medika Indonesia(KAIMI)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의료 서비스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I는 총 1,100억 루피아(IDR 110 billion, 약 97억원) 한도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같은 자금은 브라위자야 병원 탕에랑의 의료 장비 투자와 사업 확장 등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KAIMI는 자카르타·데폭·탕에랑 지역에서 병원과 클리닉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브라위자야 헬스케어 그룹의 자회사다. 특히 브라위자야 병원 탕에랑은 산모·아동 의료와 최소 침습 수술 분야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BPJS Kesehatan에 참여해 공공·프리미엄 의료의 균형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 지원을 넘어 병원 운영자금 관리를 위한 현금관리 서비스, 임직원 급여 서비스, 경영진·의료진 대상 우대 금융,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릴리 헤라와티 KAIMI 사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 인프라와 서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그룹은 29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사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현상 부회장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며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그룹은 ‘2025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신규 선정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표창을 받는 등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