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라면세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에 댓글이 약 10일만에 1,300개 이상 게재되는 등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테마로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신라면세점이 지난 1일부터 내국인 출국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신라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후 '부모님께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남긴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총 250만 원 상당의 서울신라호텔 럭셔리 1박 2일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그랜드 코너 디럭스 1박, △팔선 디너 코스(2인),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 80분권(2인), △스냅 사진 촬영 혜택으로 호텔 풀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은 약 1,300여명으로, 고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이 실시간으로 게재되며 댓글 페이지가 하나의 감동적인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신라면세점 측은 “이번 서울신라호텔 경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공급한 ‘잠실 르엘’ 보류지가 감정평가금액을 웃도는 가격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매각을 마쳤다. 12일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이번 보류지 매각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입찰 마감 하루 만에 전량 계약이 성사됐다. 입찰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해 평균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각 대상은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 등 총 10가구다. 조합은 입찰 기준가를 감정평가금액보다 약 5% 높게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주인을 찾았다. 입찰 기준가는 전용 59㎡가 약 29억 800만~29억 9200만원, 전용 74㎡는 33억 1800만~35억 3300만원 수준이었다. 높은 가격대에도 보류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을 받지 않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잠실 르엘 전용 74㎡ 입주권은 지난해 말 38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계약은 25~27일 진행되며, 낙찰자는 계약금 20%를 납부하고 잔금 80%는 입주 지정 기간 내에 치러야 한다. 한편,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최고의 입지에 선보이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G마켓과 손잡고 ‘스타배송X오네’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전 도착을 보장하는 상품 구성 기획전을 통해 막바지 명절 쇼핑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스타배송은 매일매일 오네’ 기획전은 13일부터 14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스팸, 참치, 한과 등 대표 설 선물 세트는 물론 화장품과 밸런타인데이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에 설맞이 특가가 적용됐다. 소비자가 14일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스타배송X오네’를 통해 설 연휴 전인 15일까지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설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거나 연휴 전 추가 생필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타배송X오네 상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배송 경험을 담은 키워드를 포함한 후기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CJ대한통운은 2024년부터 주7일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G마켓의 스타배송을 전담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끊김없는 배송'이 가능한 오네(O-NE)의 강점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설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배터리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터리 셀프 점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행과 교통 정체, 반복적인 정차와 재출발이 이어지면서 차량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기 쉽다. 여기에 히터와 열선 시트, 와이퍼, 내비게이션 등 전장품 사용이 늘어나면 배터리 소모가 가속화될 수 있어 출발 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운전자들이 출발 전 약 10분만 투자해 점검할 수 있도록 ▲시동 상태 ▲전기장치 작동 여부 ▲배터리 제조일자 확인 등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엔진 시동 시 평소보다 힘이 부족하거나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될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조등 밝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파워윈도우 작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전장품 이상 증상 역시 배터리 점검 신호로 볼 수 있다. 배터리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통상 2~3년 이상 사용한 배터리는 성능 저하 가능성이 높아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헬스케어는 ‘디자인밀’ 신제품으로 저당, 고단백 설계에 식이섬유 보충까지 고려한 영양 균형 맞춤 한 끼 식사 ‘저당고단백 통곡물한끼’ 2종(치킨브레스트, 타코시즈닝비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HQ(Health Quotient, 건강지능)’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개인의 건강 데이터와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경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영양을 고려한 ‘당 관리 루틴’을 만들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풀무원헬스케어는 저당뿐만 아니라 고단백, 식이섬유를 더해 영양 균형을 강화한 ‘저당고단백 통곡물한끼’를 선보였다. ‘저당고단백 통곡물한끼’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된 저당 간편식이다. 여기에 단백질을 고단백 기준에 맞춰 풍부하게 담고, 식이섬유를 더해 고객이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당류 관리 루틴을 이어갈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치킨브레스트’와 ‘타코시즈닝비프’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에는 각각 닭가슴살 또는 소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에 병아리콩, 파바빈 등 식물성 단백질을 조화롭게 배합해 영양 밸런스를 높였다. 또, 15가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을 압구정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 최정상급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혁신적 대안설계를 위해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단지 고급화를 넘어 도시 구조, 환경, 기술을 통합하는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노만 포스터는 프리츠커상과 AIA 골드메달, RIBA 로열 골드메달을 모두 수상한 건축계의 거장이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는 애플 파크를 비롯해 런던 시청사, 홍콩 HSBC 본사, 두바이 ICD-브룩필드 플레이스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적 건축물을 설계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삼성물산은 세계 최고 설계 역량과 1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해 압구정의 독보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외관 설계를 핵심으로, 한강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단지 배치를 구현한다. 또한 단지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커뮤니티 구조를 통해 생활 동선과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그룹이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해 계열사별로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규모 초기 투자와 긴 회수 기간이라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는 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자산과 사업 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전략적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합작법인(JV) 설립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등 3개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소를 제외하고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2025년 36.7GW에서 2035년 107.8GW로 약 3배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해상풍력은 100MW 기준 사업비가 약 8천700억원에 달하는 데다 인허가 지연, 환경영향평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자금 부담이 크다. 반면 투자 회수에는 통상 4~8년 이상이 소요된다. SK가 FI 유치에 나선 배경도 이러한 재무적 부담을 분산하고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SK는 과거 LNG 발전소 지분 일부를 유동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오자 양측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 대표 측은 판결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하이브는 항소 방침을 공식화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케이 레코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신중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준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판결로 주주 간 계약의 유효성과 풋옵션 권리의 정당성이 확인된 점을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권리 구제를 넘어 K팝 산업 내 계약의 엄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이제는 과거의 분쟁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오케이 레코즈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과 아티스트 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민 대표 역시 “분쟁 과정에서 피로감을 드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께 송구하다”며 “이제 소모적인 분쟁을 덜어내고 창작자이자 제작자, 경영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예고했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를 오는 5월 9일부터 재시행한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4월 도입됐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반복적으로 유예돼 온 제도로, 약 4년 만의 재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12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합동브리핑을 열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당초 예정된 기한인 올해 5월 9일 종료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정부는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장 혼란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임차인 주거를 보호하고 매도 의사가 있는 다주택자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세부 조치도 마련했다.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과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오는 13일부터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유예 적용은 지역별로 차등화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 주택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이내 양도할 경우 양도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지난해 10월 16일 새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주택은 매매계약일 기준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경영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에 포함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그 성격상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렵다며 평균임금에 포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이날 SK하이닉스 퇴직자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원고들은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분배금(PS) 등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며 2019년 1월 미지급분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총일수로 나눈 금액으로, 평균임금이 늘면 퇴직금도 함께 증가한다. 쟁점은 PI와 PS가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 즉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1·2심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근로 제공과 직접적인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영업이익과 생산량 등 지급 기준이 근로자의 개별적 근로 성과보다는 업황, 시장 상황, 회사의 재무 상태 등 외부적 요인에 크게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