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TC2025'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으로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이 공유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삼성전자 삼성리서치 권정현 상무) ▲인텔리전스 기능을 결합한 타이젠 운영체제(삼성리서치 권호범 상무)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트 기술(삼성리서치 김상하 상무) ▲AI 활용 보안 혁신 기술(삼성리서치 황용호 상무) 등이 소개된다. 리눅스 재단 짐 젬린) 의장의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도 함께 진행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AI 기술 제품 적용 사례 ▲AI 기반 보안코드 취약점 자동 탐지·패치 기술 ▲AI 적용 통신 시스템 최적화 기술 ▲스마트싱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의 마법같은 쇼핑축제 '2025 쓱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들이 스타필드에 총출동한다. 베베핀, 핑크퐁, 코코몽, 로보카 폴리, 브레드이발소, 신비아파트 등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이 스타필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다.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비롯해 농심(메론킥, 포테토칩 등), 해태(홈런볼), 제스프리 등 유명 F&B 캐릭터, 마법천자문 등 교육 캐릭터까지 약 60여 종의 캐릭터가 총 집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진행된 스타필드 고양(11월 1일), 하남(11월 2일)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1월 8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오후 2시와 5시, 11월 9일에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같은 시간대인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다채로운 캐릭터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한 대표적인 암으로 꼽힌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은 원인과 예방 방법이 명확히 알려진 유일한 암 중 하나다. 정기검진과 예방 백신을 병행한다면 대부분의 발병을 막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 부위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여성의 약 8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HPV에 감염될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지만, 대부분은 면역력에 의해 자연 소실되나 문제는 고위험군 HPV 16형, 18형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세포 변성이 일어나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국가 암검진) 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포검사만으로도 암이 되기 전 단계의 이상 세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검진을 미루지 않고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자궁경부암 예방의 핵심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에는 HPV 백신 접종이 큰 역할을 한다. HPV 백신은 감염 전에 접종했을 때 90% 이상 예방 효과를 보이며, 만 9세부터 40
◇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 기획조정관 한창령 ▲ 통관국장 이진희 ▲ 조사국장 김정 ▲ 서울세관장 김용식 ▲ 부산세관장 유영한 ▲ 인천세관장 고석진 ▲ 광주세관장 강태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사옥에서 전자·ICT 전문기업 솔루엠과 차세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유동균 솔루엠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의 건설·개발 사업 역량과 솔루엠의 첨단 ICT·에너지 기술력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에너지, 미래형 주거 및 상업공간 개발 등 미래 유망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과 함께 시장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건설 분야의 신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계열사들의 역량도 활용해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솔루엠은 ICT·IoT·에너지 솔루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호반그룹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며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효율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솔루엠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
▲이정자씨 별세, 최수진(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모친상 = 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 02-3410-3151
◇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임명 ▲ 김중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황문호 경희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교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산업계 인사와 김보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AI와 데이터가 건설산업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며 “입찰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이 연결되는 시대에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AI는 선택이 아닌 국가적 과제이며, 대우건설은 기술과 데이터 융합을 통해 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의장사로서 대우건설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운영 방향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이는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을 잇는 협력 강화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의 공동 활용 확대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이다. 대우건설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로드맵과 표준화 과제를 산업 현장에 연계하고, 공공·민간 공동 실증사업을 확대해 데이터 중심의 산업 기반을 구축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한국여행 선물’로 비쵸비를 찾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11월 한달간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의 생산량을 두배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 한국 전통의상을 입힌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과자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속 ‘더피’의 모티브가 된 ‘호작도’와 8가지 문화유산을 담은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또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면서 올해 3분기까지 비쵸비 매출은 출시 이듬해인 2023년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은 당초 9월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까지 이어지면서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가 판매됐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의해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고, 생산 물량도 60만 개로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SNS에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접한 소비자들은 “특별한 비쵸비 너무 탐나요”, “국보급 환상의 콜라보” 등 이색적이면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TOMORROW(투모로우)’를 앞두고 콘텐츠 주요 내용을 담은 ‘개발 이야기’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의 몰입감과 성장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컴투스는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개발 이야기를 통해 “휴식중에도 성장이 이어지는 환경을 마련하고, 유저의 체감 성장률과 재미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동 보상 시스템과 경쟁형 PVE 콘텐츠, 강화형 아이템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먼저, 효율적인 성장과 보상 강화를 위해 ‘아메리아의 행운’과 ‘탐색 전투’가 새롭게 추가된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매일 에너지 500개를 사용하는 동안 전설 등급 보상 확률이 5배 이상 높아지는 기능이다. 이는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서 적용된다. ‘탐색 전투’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돼 최대 8시간 동안 180~220회의 전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규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도 눈길을 끈다. 유저는 3개의 덱을 구성해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