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게임 서비스 종료 계획을 숨긴 채 신규 캐릭터를 출시해 소비자를 유인한 웹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웹젠이 모바일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서비스 종료를 내부적으로 확정한 이후에도 신규 캐릭터를 출시·판매한 행위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웹젠은 2024년 7월 매출 감소를 이유로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검토해 같은 달 30일 운영 종료를 확정했다. 그러나 이후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캐릭터 16종을 출시해 판매했다. 이용자들이 서비스 종료 여부를 문의했음에도 회사는 “별도로 검토중인 사항이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소비자를 기만해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세청이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탈세 행위를 집중 조사해 6000억원이 넘는 탈루를 적발했다. 주가조작과 허위공시 등 시장 교란 행위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국세청은 향후 강력한 제재를 통해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한 결과 27개 기업과 관련자 200여명을 조사해 총 6,155억원의 탈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허위공시, 전문 기업사냥꾼,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등 세 가지 유형의 불공정 거래가 주요 대상이 됐다.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소득 탈루액 2,576억원을 추징하고 고발 30건과 통고처분 16건 등 총 46건의 조세범칙 처분을 내렸다. 허위공시와 관련해서는 9개 기업을 조사해 1,857억원의 탈루를 확인하고 946억원을 추징했다. 기계장치 제조업체 A사는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허위 공시를 통해 투자자를 유인한 뒤 페이퍼컴퍼니에 약 100억원을 출자하고 허위 임대차 계약서와 가공 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약 30억원을 사주에게 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L)당 29.6원 오른 1,807.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12일(1,805.9원)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만에 31.8원 오른 1,874.4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 역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56.5원 오른 1,785.3원을 기록했고,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61.4원 상승한 1,865.4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유가 상승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고, 이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도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메디톡스> ◇ 상무 승진 ▲ 김학우 ◇ 부장 승진 ▲ 김미혜 ▲ 김민규 ▲ 김진성 ▲ 류규민 ▲ 박해강 ▲ 이상욱 ▲ 이선영 ▲ 전혜원 ▲ 정효산 ◇ 수석연구원 승진 ▲ 곽성성 ▲ 임천수 ▲ 최도희 ◇ 책임연구원 승진 ▲ 추진호 외 3명 ◇ 선임연구원 승진 ▲ 정지원 외 4명 ◇ 전임연구원 승진 ▲ 한민재 외 9명 <뉴메코> ◇ 이사 승진 ▲ 김민주 ◇ 부장 승진 ▲ 김대원 ▲ 임정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501건을 추가로 인정하고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피해주택 매입을 확대하는 등 지원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총 1,163건을 심의한 결과 501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결된 501건 가운데 478건은 신규 신청을 포함한 사례이며, 2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건으로 추가 심의를 통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자는 총 3만6,950건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체 신청 건수 대비 약 62.2% 수준이다. 반면 심의 대상 가운데 662건은 가결되지 못했다. 이 중 406건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아울러 137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 변제 등을 통해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사례로 판단돼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이의신청 가운데 119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기각됐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에게는 주거·금융·법률 지원 등 총 5만9,655건의 지원이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가 한국과 독일에 각각 6척씩 분할 발주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된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정부가 한국의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에 6척씩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은 ‘타입 212CD’ 6척을 대서양 연안에, 한국은 ‘KSS-Ⅲ 배치-Ⅱ’ 6척을 태평양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하는 구상이다. CPSP는 2030년대 중반 퇴역 예정인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최대 12척 규모 사업이다. 현재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TKMS가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르면 6월 수주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는 자국 제조업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분야 투자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은 입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신축 아파트 시스템 가구 시공사업 입찰에서 담합을 벌여 1000억원대 공사를 따낸 가구업체 대표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미 판사는 이날 건설산업기본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구업체 대표 3명에게 징역 4개월에서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동성사·스페이스맥스·쟈마트 법인에는 각각 벌금 2천만원에서 8천만원이 선고됐다. 이들 업체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국내 건설사 10곳이 발주한 시스템 가구 입찰 105건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투찰 가격을 합의한 뒤 입찰에 참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낙찰된 금액은 총 120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을 토대로 압수수색과 관계자 조사를 진행해 회사 대표들이 담합을 최종 승인한 사실을 확인했다. 재판부는 “민간 입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와 시장경제의 효율성, 소비자 보호를 저해한 범행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시스템 가구 공사를 건설공사로 보기 어렵다며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와 일부 ‘들러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이 오는 5월까지로 연장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이날 홈플러스 관리인이 제출한 가결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4일까지였던 가결 기한은 오는 5월 4일까지 2개월가 늘어났다. 채무자회생법은 회생계획안 가결을 회생절차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측은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을 추진 중이다. 또 복수의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를 확인할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날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4일까지 500억원, 11일까지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DIP 금융)을 우선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더라도 해당 자금에 대해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법원은 이 자금으로 연체된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소할 수 있고, 회생안이 인가되지 않더라도 채권자에게 중대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밀가루와 설탕 가격 인하를 계기로 제빵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빵값을 내리고 있다. 정부가 대형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기조 동참을 강조하는 가운데 이같은 빵값 인하 바람이 라면·과자 시장으로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주요 식품업체들과 회의를 열고 일부 제품 가격 인하를 포함해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가공식품 물가를 담당하는 농식품부가 업체들을 공식 소집한 것은 제분·제당업체들이 지난달 초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4~6% 인하한 이후 처음이다. 제빵업계는 선제적으로 움직였다. 파리바게뜨는 빵·케이크 11종 가격을 최대 1만원 인하하고, 뚜레쥬르도 17종 제품의 공급가를 평균 8.2% 낮추기로 했다. 두 업체 모두 “소비자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 동참”을 이유로 들었다. 관심은 라면·과자 업계로 옮겨가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 가격 인하 가능성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밀가루 가격 인하 이후 개별 라면업체가 인하를 언급한 첫 사례다. 다만 농심, 삼양식품, 팔도 등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라면업계 한 관계자는 “물가 안정에 대한
▲ 기획조정실장 조진만 ▲ 진료부원장 류창우 ▲ 적정관리본부장 김용찬 ▲ 의료협력본부장 민경은 ▲ 협진진료실장 전영수 ▲ 정보보호실장 손일석 ▲ 행정부원장 신재구 ▲ 간호부원장 신순화 ▲ 약제본부장 예경남 ▲ 정보전략본부 디지털혁신팀장 이동근 ▲ 약제본부 약무팀장 이현정 ▲ 운영본부 영양팀장 신지원 ▲ 〃 노사협력팀장 한용준 ▲ 마취통증의학과장 이봉재 ▲ 혈액종양내과장 및 암센터장 권정미(이상 강동경희대병원) ▲ 미래전략처 정보전략본부장 이상호(이상 경희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