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옥씨 별세, 이재희·규희·지현씨 모친상, 김영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 19일, 고대 안암병원 303호, 발인 22일 오전 6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2-923-4442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1심 판결이 20일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신) 소속 관계자 26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재판부는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 황 전 총리에게 벌금 1900만 원을 선고했다.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벌금 115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2019년 4월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둘러싼 충돌 과정에서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머무르게 하거나, 의안과 사무실과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기소됐다. 당시 여야는 공수처 설치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를 두고 극한 대립을 벌였고, 회의장 봉쇄와 물리력 행사까지 이어져 ‘동물국회’라는 비판을 받았다. 검찰은 나 의원에게 징역 2년, 황 전 총리에게 징역 1년 6개월, 송 의원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나 재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기업 총수일가의 ‘이중적 이사회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력 계열사에서는 등기이사로 전면에 나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지만,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서는 미등기임원으로 물러나 감시의 사각지대를 활용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분석’ 결과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92곳 중 86개 집단, 총 2,994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수일가가 이사회 구성원(등기이사)이 아니라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회사는 198곳으로 전체의 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1.1%포인트 증가한 비율이다. 특히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 중 절반 이상(54.4%)에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상장사에서는 이 비율이 29.4%로 비상장사(3.9%)에 비해 7배 이상 높았다. 하이트진로가 12개 계열사중 7개에서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DN·KG·금호석유화학·셀트리온 등이 뒤를 이었다. 음잔디 공정위 기업집단관리과장은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찰이 KT의 해킹 사고 처리 과정에서 제기된 ‘서버 고의 폐기 및 증거 은닉’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KT 판교 사옥과 KT DS가 입주한 방배 사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사관 20여명이 투입돼 정보보안실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해킹 의혹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해당 서버가 모두 폐기됐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지난 8월 1·6·13일 세 차례에 걸쳐 서버 8대를 폐기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고의 폐기·허위 보고 의혹이 제기됐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이같은 행위가 정부 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KT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KT의 해킹 대응 총괄자인 황태선 정보보안실장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KT의 황 실장도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서버 폐기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내부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본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미국 보안 전문매체 ‘프랙’이 KT 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성미 기자]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전 구역의 착공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이 속도를 내면서 오는 2031년 전 구역이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 세대를 품은 한강변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노량진6구역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난 10여년간 지연된 사업이 드디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나머지 구역도 사업성 문제와 행정 절차를 신속히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마련한 국장급 소통 창구의 첫 회의가 20일 열린다며 “주민 요구를 직접 듣고 국토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노량진 재촉지구는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2012년 뉴타운 출구전략에도 단 한 곳의 해제 없이 사업이 유지된 보기 드문 사례다. 현재 6·8구역은 착공했고, 2구역은 내달 착공 예정이다. 4·5·7구역은 이주·해체 단계, 1·3구역은 관리처분계획 단계에 있다. 서울시는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시공사와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을 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검찰이 박현종 전 bhc 회장을 6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19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재만)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적용해 박 전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매출이 높은 bhc 직영점 두 곳을 폐점한 뒤 이를 가족 명의의 가맹점으로 전환해 회사에 약 3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사회 의결 절차 없이 자신과 가까운 직원 4명에게 특별상여금 명목으로 약 14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회장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던 bhc 소유 리조트의 인테리어 비용 7억원을 회사 자금으로 지출하고, 4500만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는 게 검찰 측 판단이다. 여기에 자신이 지배하는 회사 명의로 요트를 구매한 뒤 bhc 행사에 사용한 것처럼 꾸며 1억9000만원을 챙기고, 회삿돈으로 4000만원 상당의 개인용 제트스키를 구매한 혐의도 포함됐다. 검찰은 이같은 행위가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올해 3월 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수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4∼19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3.53%의 찬성률로 파업 찬성이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9천130명 중 88.58%인 8천8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천75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역시 14∼17일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77.97%의 찬성률로 파업을 승인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은 오는 21일까지 투표를 진행 중이다. 사측과의 본교섭은 1·2·3노조 모두 결렬된 상태다. 노조들은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준비에 돌입했으며, 핵심 쟁점으로는 임금 인상폭과 신규 채용 규모가 꼽힌다. 1노조는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 디데이(D-Day)’와 향후 투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노동조정위원회는 앞서 1·3노조에 대해 ‘조정 중지’를 결정해 파업 돌입 요건이 충족된 상황이다. 1노조는 언제든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확보했고, 2노조는 조정
▲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전 루마니아 명예영사)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신미혜·유나(대학 교수)씨 부친상, 홍영은(KAIST 교직원)씨 시부상, 이병관(의사)씨 장인상 = 19일 오전 12시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20분, 장지 충남 예산군 선영. 02-3010-2000
◇ 과장급 전보 ▲ 공시점검과장 문종숙
◇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주민철 ▲ 서울고검 차장검사 정용환 ◇ 대검검사급 전보 ▲ 수원고검 검사장 이정현 ▲ 광주고검 검사장 고경순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박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