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는 데이터센터 투자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국내 30여개 기관 투자자를 초청해 ‘데이터센터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 확산과 클라우드 산업 성장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빠르게 확대되는 데이터센터 시장의 현황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화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의 리서치 경쟁력을 기반으로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시장 구조 변화와 장기적인 방향성을 정확히 읽고 이에 부합하는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화자산운용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산업 발전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 클라우드(SaaS·PaaS),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산업이 확대될수록 데이터 저장과 처리 수요가 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2만4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평가·공개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기업은행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 국내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아너스 클럽’과 금융 부문 최고의 환경 성과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동시에 수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며 “기후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녹색·전환 금융 상품 확대와 ESG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후 위기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두부와 김치 등 정통 K-푸드와 혁신 식물성 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2026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식물성 식품과 K-푸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풀무원은 두부와 김치 등 한국 전통 식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했다. 풀무원은 지난 2003년부터 이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세계적인 두부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두부를 비롯해 식물성 대체육, 식물성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물성 지향 간편식을 소개하며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올해 전시 부스에서는 두부와 김치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웠다. 이는 두부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브랜드로 성장한 풀무원이 글로벌 No.1 식물성 지향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김치를 통해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K-푸드의 건강성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초 미국 정부의 새로운 식단 가이드라인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향악단 출신 의료인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 MPO)의 정기 연주회이자 자선 공연인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회 MPO 정기연주회 및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공연에는 약 700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울림을 함께했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자선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과거 MPO 자선 공연에서 첼리스트로 참여했던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이 다시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의료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그의 참여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문화예술 나눔이 결합된 상징적인 장면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연의 첫 무대는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상장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변화와 산업 수요 전망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상장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은 선물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두 배 추종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해당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며, 운용보수는 연 0.75% 수준이다. 또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ETF와 달리 만기 구조를 가진 ETN 상품이다. 이 상품 만기일은 2029년 2월 23일이다. 실제 거래는 2029년 2월 21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은 가격이 단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모바일 산업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B200 기반 GPU 클러스터 ‘해인(Haein)’으로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에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5G와 AI 시대에 맞춰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Blackwell)’이 탑재된 NVIDIA B200 GPU 1천 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초대형 AI 인프라다. SK텔레콤은 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GPUaaS(GPU-as-a-Servic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GPUaaS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I 모델 개발과 학습을 수행하는 기업들에게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해 지어졌다. 디지털 시대의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오는 4월 28일까지 두 달간 연중 최대 프로모션 행사인 ‘2026 코웨이페스타’를 진행한다. 렌탈료 반값 혜택과 다양한 추가 할인, 경품 이벤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봄철 이사와 입주, 혼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해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신규 렌탈 고객은 최대 15개월간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콘 정수기 및 얼음정수기 시리즈 등 환경가전을 비롯해 비렉스 침대와 안마의자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대상이다. 2대 이상 동시 구매 시에는 약정기간 내내 매월 렌탈료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3대 이상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최대 5개월을 더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어 다품목 수요 고객의 체감 혜택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식 온라인몰 코웨이닷컴에서는 추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주마다 300명을 추첨해 에르메스 바디 4종 세트를 증정하며, 패키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매월 700명을 선정해 로얄크래프톤 냄비·팬 4종 세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초특가 코너에서는 프라임 매트리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퍼브,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리퍼브 등을 최대 75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개발 효율화와 OLED 기술 고도화를 통해 특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LG디스플레이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외 누적 등록 특허 건수는 7만33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새롭게 등록된 특허는 4073건이다. 특히 탠덤(Tandem) OLED와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OLED 분야에서 기술 성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약 2조2114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다.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2조2374억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AI 전환(AX)을 도입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핵심 기술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적용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효율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월 자체 개발한 이형 디스플레이 패널 ‘엣지(Edge) 설계 AI 알고리즘’을 도입해 평균 설계 시간을 기존 4주에서 8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OLED 시야각에 따른 색 변화 문제를 최적화하는 광학 설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이 오는 5월까지로 연장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이날 홈플러스 관리인이 제출한 가결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4일까지였던 가결 기한은 오는 5월 4일까지 2개월가 늘어났다. 채무자회생법은 회생계획안 가결을 회생절차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측은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을 추진 중이다. 또 복수의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를 확인할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날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4일까지 500억원, 11일까지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DIP 금융)을 우선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더라도 해당 자금에 대해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법원은 이 자금으로 연체된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소할 수 있고, 회생안이 인가되지 않더라도 채권자에게 중대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봄 결혼 시즌을 맞아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베스트샵에서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베스트샵에서 웨딩 고객 인증 후 LG 가전을 구매하거나 구독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웨딩 인증과 제품 구매 또는 구독을 완료한 뒤 LG전자 멤버십 앱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5명), 5만원(50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웨딩 고객 인증은 베스트샵 매장에서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 관련 증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같은 기간 LG전자 멤버십 앱에 게시된 ‘웨딩 가전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 페이지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 3000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예비부부들의 혼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16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과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최대 11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