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최초의 대형 뷰티 페스티벌로 K뷰티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올리브영 페스타’가 올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된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을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하는 ‘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뷰티 페스티벌이다. K뷰티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넓히며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기존 페스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을 위해 뷰티 루틴과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시연 프로그램과 참여형 체험 공간을 통해 K뷰티의 특징과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락하며 5,200선까지 밀렸고 장중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3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며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이어 오전 10시 31분께 코스피가 전장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된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 4일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며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급락하며 시장 불안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20년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TV 기술 혁신이 장기적인 시장 지배력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20년 동안 글로벌 TV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TV 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Neo QLED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을 앞세워 54.3%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2.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절반 이상의 시장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 전략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시장 지배력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구축됐다. 삼성전자는 2006년 기존 TV 디자인의 틀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핑구’와 협업한 ‘ONE 체크카드 핑구 에디션’을 5만장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캐릭터 협업 카드 시리즈를 확대해 고객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핑구는 남극에 사는 꼬마 펭귄을 주인공으로 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독특한 음성 표현으로 오랜 기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핑구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면과 음성어가 SNS 숏폼 콘텐츠와 밈(meme)으로 재확산되며 밀레니얼 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핑구와 동생 핑가, 친구들을 활용한 4종의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고객은 △핑구 △핑가 △핑구와 핑가 △미니미 친구들 등 네 가지 디자인 중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는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토대리, 깜자, 침착맨, 월레스와 그로밋 등 캐릭터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서 출시된 다섯 차례의 한정판 카드가 모두 완판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마니아들을 위한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단순히 러닝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경험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더현대 서울을 ‘러닝 성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ing Club)’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약 535㎡(162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간은 러닝 관련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러닝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이 위치한 여의도 일대는 러닝 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비롯해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마포대교 등 다양한 러닝 코스가 인접해 있어 이미 러너들 사이에서 서울 대표 러닝 명소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더현대 서울을 러너들이 반드시 찾는 ‘런지순례’ 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현대 러닝 클럽에는 기존 백화점 유통 채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러닝 전문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러닝 아이웨어 브랜드 ‘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차세대 이동통신 6G 네트워크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KT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간담회에서 AI 시대를 전제로 한 6G 비전과 핵심 기술 방향을 발표했다. KT가 내건 6G 비전은 ‘AX 혁신을 견인하는 초연결·초고신뢰·지능형 AI 네트워크’다. KT는 6G를 단순한 속도 경쟁의 연장이 아닌, AI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사회 전반이 신뢰할 수 있는 ‘유기적 연계 구조의 통합 인프라’로 규정했다. 연결성, 신뢰성, 지능성을 네트워크 차원에서 동시에 구현해 AI 중심 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MWC26의 주제는 ‘The IQ Era’다. 주최 측인 GSMA는 이번 행사를 네트워크가 AI로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인프라 시대로의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특히 ‘지능형 인프라(Intelligent Infrastructure)’와 ‘커넥트AI(ConnectAI)’ 세션에서는 6G를 AI·클라우드·엣지 컴퓨팅과 결합된 통합 기술 스택으로 다루며 네트워크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국제 표준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다. UN 산하 ICT 전문기구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이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투자 기회를 확대한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중국 AI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도체는 각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이후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며 ‘반도체 국산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약 66조 원 규모의 ‘빅펀드 3기’를 조성해 반도체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중국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14억 인구 기반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미국 제재에도 독자적인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통신 인프라 운영 중심의 기존 사업 모델을 넘어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소프트웨어화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홍범식 CEO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AI Transformation)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닌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통신 산업이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AI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핵심 자산을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개인 고객(B2C) 영역의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와 기업(B2B)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 전용 스페셜 테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테마는 잠금화면·배경화면·아이콘 등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기능이다. 이번 테마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제작됐으며, 인기 캐릭터 ‘아이돌 연희’를 컨셉으로 구성됐다. 테마 적용 시 전용 앱 아이콘과 홈·배경화면은 물론, 알람음과 벨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후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해당 테마를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삼성스토어 홍대점 1층에 비치된 NFC 카드를 태깅하면 현장에서 스페셜 테마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테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MZ세대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채용설명회를 열며 예비 물류 인재 확보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활용한 네트워킹 세션이다. 게임에서 경찰이 도둑을 잡아 ‘감옥존’으로 보내면 참가자는 CJ의 비전과 핵심가치, CJ대한통운의 사업과 조직문화 등에 관한 스피드 퀴즈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난 뒤 더 많은 생존자를 남긴 팀이 승리하며, 승리 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 교류하고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동시에 회사의 사업과 채용 관련 정보도 활동 속에서 습득할 수 있어 단순한 설명회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간식차와 포토존, 이벤트존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쉬는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