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의 5,000만 달러(약 732억 원) 규모 공모 소셜(Social) 김치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외화채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 규모의 공모 소셜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번 채권은 2년 만기 단일물로 발행됐으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구조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김치본드는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소셜 본드 형태로 발행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영세 및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 사회적 금융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신전문회사가 원화 사용 목적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김치본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국내 자동차 수출을 이끄는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두 모델은 2025년 국내 승용차 수출 순위에서 각각 1위와 5위를 기록하며 쉐보레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5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확정)’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는 지난해 총 29만6658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같은 기간 15만568대를 수출해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쉐보레는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모델을 동시에 수출 상위 5위권에 올리는 성과도 달성했다.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엔트리급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이면서도 경쾌한 주행 성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시즌 한정 신메뉴 ‘빅 쉑’을 선보였다. 5월 6일까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빅 쉑’은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 사이에 두 장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신선한 양파, 토마토, 피클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버거다. 패티와 패티 사이에 번을 한 장 더 추가했으며,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빅 쉑 소스’로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랜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빅 쉑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쉑버거·프라이·레모네이드(S)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31일까지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 ‘빅 쉑’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소다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쉐이크쉑이 지향하는 고품질 원재료와 균형 잡힌 맛의 가치를 집약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9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룸 앤 키친쇼’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운영하며, 40여 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봄 웨딩과 이사, 신학기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리빙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혼인 건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2차 에코붐 세대인 1990년대생이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가구·침구 등 신규 구매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롯데홈쇼핑은 7년간 운영해 온 기존 가구 특집전을 ‘룸 앤 키친쇼’로 전면 개편하고, 침구와 주방용품까지 아우르는 통합 리빙 행사로 규모를 키웠다. 행사는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와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된다. 엘라이브는 구매가 집중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3일에는 자코모와 공동 개발한 ‘보흐’ 소파를 100만원대 가성비 상품으로 소개하며, 5일에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금성침대 ‘루미에르 LED 호텔형 수납침대’를 판매한다. 같은 날 까사미아 ‘벨로씨 레보르 천연가죽 소파’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다우닝
과거 중년 남성들의 외모 관리가 스킨과 로션 정도에 머물렀다면 최근의 양상은 판이하게 다르다. 스스로를 가꾸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5060 세대까지 확대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 환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자신의 안면거상술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서도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전문직이나 중년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거상술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방적으로 변하는 추세이다. 사회생활을 활발히 이어가는 중년 남성들에게 노화로 인한 인상 변화는 단순한 외모의 문제를 넘어 자신감과 경쟁력의 문제로 직결된다. 나이가 들면서 입가에 생기는 심술보나 처진 턱선은 고집스럽고 둔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레이저나 실리프팅 같은 가벼운 시술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안면거상술을 고려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안면거상술은 귀 주변의 절개를 통해 처진 피부와 그 내부 조직을 재배치하여 얼굴 중하안부의 윤곽을 다시 잡아주는 수술이다. 남성의 경우, 안면거상술은 여성의 수술과는 해부학적 접근부터 달라야 한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혈관이 발달해 있으며 구레나룻이라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3월에도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치테크’ 트렌드 확산에 나선다. bhc는 앱 회원을 대상으로 ‘뿌링퀀시 챌린지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뿌링퀀시’는 bhc 대표 메뉴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를 결합한 용어로, bhc 앱 전용 적립 프로그램이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의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치킨 주문에 접목했다. 특히 추첨이 아닌 미션 달성 고객 전원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구조를 적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1은 ‘스윗칠리킹’을 앞세워 ‘꽝 없는 혜택’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어 출시 1년 만에 700만 개를 판매한 ‘콰삭킹’을 중심으로 진행된 시즌2 역시 재참여 고객과 스마트컨슈머 사이에서 ‘치킨+재테크’ 개념의 치테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3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미션 메뉴인 ‘콰삭킹’을 포함해 총 3회 주문을 완료하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bhc 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뿌링퀀시 적립하기’ 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대주주 롯데와 2대 주주 태광그룹간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태광산업은 “13일 열리는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재선임이 강행될 경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해임을 추진하고, 부결될 경우 법원에 해임을 청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내부거래 승인 절차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김 대표의 경영 책임을 문제 삼고 있다. 태광산업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롯데그룹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를 지속했다. 롯데홈쇼핑은 홈페이지에 ‘롯데백화점’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며 명품, 패션잡화, 가전, 식품 등 롯데쇼핑 위탁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정 상품은 한달 동안 수차례 방송이 편성되는 등 내부거래가 계속됐다는 것이 태광 측 설명이다. 또 롯데하이마트 상품 역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 냉장고, 청소기, 커피포트, 면도기 등 등록 상품만 13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광산업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협업중이거나 협업이 예정된 조직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팀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운영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평소 업무 접점이 있거나 향후 협업이 예정된 두 팀이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우연한 시리즈’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타 조직 구성원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업무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 프로그램은 ‘우연한 짜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총 20개 팀(10개 그룹)을 선정해 중식과 함께하는 식사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로비에 팝업 홍보존도 운영하고 있다. 팝업 공간에는 ‘우연한 시리즈’ 콘셉트를 반영한 배경 보드와 캠핑 의자, 테이블을 배치해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식 테마의 소품을 활용해 ‘우연한 짜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러닝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BBQ 황올 아트런’을 진행한다.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국내 마라톤 대회 개최 수는 2020년 19건에서 2024년 254건으로 크게 늘었고, 참가자 수 역시 약 9천 명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러닝이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지도 위에 특정 이미지를 그리며 달리는 ‘GPS 아트 러닝’ 문화가 확산되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달리기 코스를 BBQ 로고, 올리브 열매, 치킨 등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하도록 설계한 뒤 스마트폰 앱의 GPS 기록으로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후 완성된 지도 이미지를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황올아트런)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행사는 장소와 횟수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초보 러너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러닝크루와 협업해 제작한 예시 아트 러닝 코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창의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담합과 독과점적 지위 남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으며 내부고발 포상 제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환수 과징금의 일정 비율을 제한 없이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언급하며 기업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억지 효과를 강조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여부를 확인하며 “담합이나 독과점 폭리 등 불공정 행위를 하면 앞으로는 회사가 망하는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부자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수 과징금의 10% 범위 내에서 상한 없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4조원 규모의 담합이 적발돼 400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경우 신고자는 최대 400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보통 기업 내부에서 누군가의 지시로 직원이 불공정 행위를 실행하지만 언젠가는 직원이 신고하게 된다”며 “수백억 원 포상금이 주어진다면 불법 행위를 숨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내부고발 포상금 상한이 30억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