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오리지널 지역 ‘아에르’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직 ‘메이플스토리M’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규 오리지널 어센틱포스 지역이다. 275레벨 이상 캐릭터 대상으로 ‘아에르 어센틱심볼’을 제공하는 전용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태초의 별자리 에일린의 첫 번째 지역인 ‘아에르’에서는 바람의 날개 엘리안과 함께 탄생과 죽음의 순환을 반복하며 낮과 밤으로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26일까지 ‘9주년 어드벤처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슬라임의 달콤한 주스 만들기’에서는 매일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오렌지 조각’을 모아 ‘초월 성장의 비약’, ‘극한 성장의 비약’ 등의 비약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예티의 애프터 슬라이드 파티’에서는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말의 위치에 따라 ‘9주년 어드벤처 코인’을 획득해 ‘9주년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는 ‘새싹 용사의 쑥쑥 성장 노트’를 선보인다. 챕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TF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 신설에 따른 후속으로, 농협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일환이다. 이번 TF는 ▲ 국민성장펀드 참여, ▲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 확대, ▲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등 전 부문에 걸친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협은행은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농식품 펀드 확대 및 농축산․지역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해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농업과 지역경제의 균형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투자금융부문 이청훈 부행장은“NH농협은행은 농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어 이미 생산적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가경제 성장과 미래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세계 각국 CEO들과 임직원, 유명인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의 더후는 신라 시대 국빈을 맞이하던 공간인 ‘동궁과 월지’를 모티브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더후 브랜드의 철학인 한국 궁중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아,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과 더후의 헤리티지 제품인 ‘환유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VIP들이 더후 최고급 시그니처 크림 ‘환유고’와 다양한 환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화장품을 발라보고 환유고의 주 원료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7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5년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빅리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RPA 빅리그는 업무담당 직원이 직접 RPA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과제를 발굴·개발하는 사내 경진대회로, 업무현장 중심의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39개 과제가 발굴됐다. 이들 과제중 ▲(대상)민원인정보 자동정비 ▲(최우수상)모바일대출 서류접수 자동확인 ▲(우수상)NH ONE 해외송금 서비스 대량 건 처리 등 10개 우수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발굴된 39개 과제는 테스트 단계를 거쳐 연내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입이 완료되면 총 233건의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약 426억원의 비용 절감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효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태영 은행장은“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RPA와 AI 기술을 결합한 프로세스 고도화로 업무 품질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된 메뉴로 구성됐으며, 간식 이외에도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다채로운 선물도 증정했다. 올해는 4월 전남 무안·목포·함평과 경북 포항·김천을 시작으로 5월 세종과 경남 창원, 9월 전북 김제를 거쳐 10월 경기 용인까지 전국 15개 소방서에 약 1,8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전국 곳곳을 누볐다. 특히 전남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피해 복구에 헌신한 소방서들을 우선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던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루하루 위험과 마주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의 간식차’가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공무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고객과 시민 5500여명을 초청해 창립 58주년 기념음악회 ‘콘서트 1025’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콘서트 1025’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부산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과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문화공연이다. ‘콘서트 1025’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부산은행은 지역과 함께한 58년의 세월을 되새기며, 고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 1부에서는 서희태 지휘자와 KNN교향악단이 가수 소향과 함께 영화음악 스페셜 무대로 깊은 울림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 2부에서는 가수 전유진과 변진섭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3부에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58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을 넘어 문화와 감동으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기획전 ‘와우빅세일’을 개최한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와우회원을 위해 매년 7월과 11월, 단 두 차례만 선보이는, 15개 전체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코너로 행사를 구성했다.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고객 반응이 좋고 관심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소개하며, ‘브랜드 빅세일’에는 △LG전자 △오뚜기 △락앤락 △하림 △쿠쿠 △아모레퍼시픽 △청정원 △뉴발란스 △HP △프레시지 △이니스프리 등 20여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주간 단위 특가전을 진행한다. ‘키워드 빅세일’에서는 △가을·겨울 홈인테리어 △미리 겨울 준비 △수능선물 추천 △여행&캠핑 △11.11DAY 등의 주요 키워드 테마관을 통해 침구부터 의류, 스낵, 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글로벌 K-푸드 브랜드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뛴다.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2025 APEC KOREA’를 앞두고 해외 정상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은 2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경제 협력체로 자유무역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 정상회의다. 이번 '2025 APEC KOREA'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등 각국 정상과 주요 경제 수장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특히, 정상급 인사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지정된 소노캄 경주 내에 위치한 ‘BBQ 빌리지’는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직접 K-푸드의 매력을 선보이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은 지난 9월 매장 전면 리뉴얼을 마쳤으며, 치킨대학의 글로벌 표준 교육을 수료한 인력 중심으로 배치하고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점검을 통해 국제 행사에 걸맞는 조리·서비스 품격과 현장 운영 매뉴얼을 강화했다. 또한,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을 포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9일 정보보호부문 정태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농업인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양파와 마늘 식재, 경작지 잡초제거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탰다. 정태영 부행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을 보태었다”며,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농심천심 운동과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인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중심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에 다시 한번 앞장섰다. 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프로젝트 발대식 이후 약 6개월간 진행된 연구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닐 드림슨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박동훈 인천광역시 교육청 장학관, 조규민 세이브더칠드런 인천아동권리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행사는 대담한 아이디어와 협업, 그리고 젊은 세대의 가능성을 축하하는 동시에 참여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GM은 혁신과 포용을 이끄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