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에 대한 국내 허가를 획득하며 맞춤형 치료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플라이마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제형 추가로 글로벌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용량 체계를 구축하며 환자의 상태와 체중에 맞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용량 20mg 제형이 추가되면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보다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치료 선택 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소아 크론병 등 총 12개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20mg 제형 허가로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면서 전 연령대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품 경쟁력도 강화됐다. 유플라이마 전 라인업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점차 흐려지는 질환이다.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망막에 정확히 전달해 또렷한 상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거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더해질 경우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투명성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이 발생한다. 백내장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된다. 초기에는 단순히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끼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밝은 곳에서 눈부심이 심해지고, 야간 운전 시 빛이 퍼져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색감이 예전보다 탁하게 느껴지거나 흰색이 누렇게 보이는 등 색 인지 능력 변화도 동반될 수 있다. 발병 원인은 노화가 가장 크지만, 자외선 노출, 흡연, 음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장기간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등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자외선은 수정체 산화를 촉진해 백내장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 평소 차단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수정체 혼탁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권장된다. 백내장은 약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K이노엔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 특별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oW 신규 확장팩 ‘한밤(Midnight)’의 전 세계 동시 출시(한국시간 3월 3일)에 맞춰 기획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에서 헛개수 30병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한정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는 3일부터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증정 아이템은 탈 것 ‘증오벼림 불꽃이륜차’다. 쿠폰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헛개수 담당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헛개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통점은 높은 브랜드 로열티”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3040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두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플랫폼을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가입 편의가 곧 신뢰’라는 철학 아래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 계약관리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스스로 완료할 수 있는 심리스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화 통합 홈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큰 글씨와 직관적 메뉴를 적용한 ‘간편모드’도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자동차보험은 차량모델 조회 기능을 확대하고, 스크래핑 기술 기반 할인특약 일괄가입을 추가했다. 장기·일반보험은 핵심 보장을 직관적으로 요약하고, 기존 가입 상품과 중복 담보를 자동 조회·조정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차량대체, 할인특약 가입 등 주요 계약 변경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Self-Service UI’를 구축했다. 상품별로 상이했던 동의 절차도 통합하여 간결한 화면과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보험을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닌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체감하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리뉴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리브모바일이 ‘나눔할인’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에 총 40억원 규모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눔할인’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할인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리브모바일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및 관련 복지시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40억원 규모의 통신비를 지원했다. 연간 지원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1년 9000만원 수준이었던 지원 금액은 지난해 15억원까지 늘었다. 올해에는 연간 20억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브모바일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알뜰폰스퀘어’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알뜰폰스퀘어는 오프라인 영업 채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KB국민은행이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신은 일상생활과 금융 활동에 필수적인 인프라인 만큼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AX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 CNS는 미국 현지시간 11일 열린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알렉스 카프(Alex Karp) 팔란티어 창업자 겸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플랫폼 ‘파운드리’와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P’ 등을 보유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AIP 등 핵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산업 환경에 맞춘 A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인 ‘FDE(Forward Deployed Engineering)’도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긴밀히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국 전통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Installation Category)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Category) 등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이 펼쳐졌다. 신세계는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디저트살롱 공간 디자인, 그리고 한국 전통 소재와 공예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브랜딩 디자인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수상한 공간 디자인은 ‘유산을 엮다(Weaving Heritage)’를 주제로 구성됐다. 1935년 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실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3월 발행 규모는 총 1,800억원으로 전월보다 100억원 늘었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5년물 600억원 △10년물 9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다. 특히 10년물 발행액이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됐다. 이는 장기 국채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3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총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물 58.39%(연평균 5.83%) △20년물 158.22%(연평균 7.91%) 수준이다.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투자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서 연속 초과청약이 발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금융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조혜진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한 조치다. 최근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가 금융회사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면서, 이사회 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소비자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혜진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온 학계 전문가다. 현재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왔다. 그는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와 금융교육,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과 관련한 학술 연구와 정책 제언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각 계열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 기념일 제정은 그룹 차원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소통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메시지를 공유하고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또 소비자보호지수 종합평가 결과와 제도 개선 사례, 대외 홍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