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5년 연속 1위를 지킨 기록이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혁신 능력과 서비스 품질, 고객 가치 창출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 평가해 산업별 최고 기업을 선정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 만족 활동 ▲사회 공헌 등 12개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전자제품 구매에서 사후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의 경쟁력은 실제 고객 경험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전자제품 AS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해 향후에도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AI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SmartThings를 활용한 HRM 원격 상담으로 전문 상담사가 제품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는 HASS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 이력과 고장 원인을 AI로 분석해 신속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지속가능식생활을 주제로 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하며 친환경 외식 경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진행된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기반으로 개발돼, 풀무원이 추구하는 가치와 외식 트렌드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을 외식으로 구현한 식물성 브랜드로,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메뉴를 제안해 왔다. 계절성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순 식물성 메뉴를 통해 채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Green Edition’을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외식 메뉴로 재해석했다. 해당 경진대회에는 풀무원 임직원과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 등 사내외 참가자들이 참여해 총 150여 개의 식단을 출품했다. 지속가능성과 영양 균형, 대중성을 고루 갖춘 식단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식단은 현재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헬시데이’ 프로그램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12번째 나눔의 무대를 이어간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의료와 예술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한수진은 15세의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온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특히 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단’과 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IRP 1년 수익률은 21.01%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확정기여형(DC) 장기 수익률 역시 7년 8.55%, 10년 6.34%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가 장기 관점의 운용 전략과 차별화된 연금관리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AI 기반 연금 관리 서비스 ‘AI연금프로’를 도입해 고객 연금 자산을 분석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MTS 내 연금 메뉴를 간소화해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도 개선했다. 영업 현장에서도 지점별 연금 전문 인력 ‘연금닥터’를 배치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금성 자산 보유 고객에게는 정기 알림으로 투자 기회를 안내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하나증권의 IRP 적립금은 전년 대비 46% 성장해 2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문 기준 4년 연속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이 2026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이하 IPA)에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부문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Best International Sustainable Commercial Development)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3년 영국에서 시작한 IPA는 건축,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상식이다. 국가별 최고상, 대륙별 권역 수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세계 최고를 가린다. 이번 심사에는 홍콩 리가든에잇, 이집트 카이로의 글래어 등 세계적인 개발 프로젝트가 후보에 올랐다. 이번 수상에는 롯데월드타워·몰의 수열, 지열, 태양열, 연료전지 등 친환경 설비가 주효했다. 2024년 기준 롯데월드타워·몰은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 대비, 연간 약 36%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보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월드타워·몰 전체 면적의 약 30%를 개방형 녹지로 조성해 도심 속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몰 친환경 설비의 지속가능성을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가전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성장 전환의 성과를 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롯데하이마트는 2025년 연간 총매출액 2조8,4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신장했다. 순매출은 2조3,001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보다 79억원 증가했다. 부가세 환급과 통상임금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297억원 개선되며 실질적인 수익성 회복을 달성했다. 국가데이터처의 ‘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에 따르면 2025년 내구재중 가전제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이 같은 시장 위축 환경에서도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체질 전환의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총매출액은 5년 만에 플러스 턴을 기록했고,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해 실질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서비스, 상품, 매장, 이커머스를 아우르는 ‘4대 핵심 전략’이 있다. 먼저 가전 보험, A/S, 클리닝, 홈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안심 Care’는 지난해 5월 ‘하이마트 구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영유아를 위한 신규 캐릭터 라인 ‘메가베어 프렌즈’를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기반 세계관 확장에 나선다. MLB키즈는 이번 라인을 통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아이들의 일상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놀이와 응원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메가베어 프렌즈’는 ‘PLAY TOGETHER, CHEER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야구를 통해 하나의 팀이 된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든든한 리더 메가베어를 비롯해 에너지 넘치는 타자 타이로, 항상 긍정적인 디노, 분위기를 밝히는 치어리더 루비, 전략을 책임지는 매니저 치키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함께 성장하며 협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품군은 맨투맨 셋업, 볼캡, 키링 등 영유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인 스포티브 프렌즈 아트웍 맨투맨 세트와 라글란 맨투맨 세트는 야구를 즐기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프린트 아트웍으로 표현했다. 오버핏 상의와 루즈 조거 하의 조합으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화했다. 특히 친환경 소로나 원사를 적용해 신축성과 형태 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 셀렉스가 중국 최대 헬스케어 온라인 플랫폼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셀렉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글로벌 직구 형태로 제품을 판매하며, 연간 사용자 수 2억 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륙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징동헬스 입점은 통합 이후 첫 글로벌 행보다. 회사는 연구개발, 제조, 브랜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셀렉스’를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셀렉스는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출범한 성인영양식 브랜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번 징동헬스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도 국내에서 검증된 셀렉스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징동헬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608g)’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WORLD Symposium 2026’에 참가해 리소좀 축적 질환( LSD)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은 LSD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포럼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헤파란 황산염이 체내에 축적돼 심각한 뇌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난치 질환이다. 회사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뇌실 내 직접 투여(ICV) 방식으로 GC1130A를 개발 중이다.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모델의 뇌에서 헤파란 황산염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에 따른 뇌 염증 완화와 인지 기능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모리스 수중 미로(Morris Water Maze) 시험에서는 학습·기억 능력이 정상 쥐 수준에 근접하는 회복 효과가 관찰됐다. GC1130A는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된 LG가(家) 장녀 부부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1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인 미공개 중요 정보의 생성 시점과 정보 전달 여부 모두에 대해 검찰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중요 정보는 합리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구체화돼야 생성된 것으로 본다”며 “BRV와 코스닥 상장사 메지온 간 투자 협의 과정과 이사회·공시 준비 상황을 종합하면 해당 정보는 구 대표의 주식 매수 이전에 이미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윤 대표가 해당 정보를 구 대표에게 전달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직접 증거가 전혀 없고, 전달 시점과 방식 역시 특정되지 않았다”며 “간접 정황만으로 유죄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증명이 필요하지만 이 사건은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의 주식 거래 행태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검찰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