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6일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22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원가·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1월 21일에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1차 협약을 체결해 3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4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에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 한도의 보증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은 5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0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4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51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도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과 에너지·호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DL케미칼은 불황 국면에서도 폴리부텐(PB) 등 스페셜티 제품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자회사 크레이튼은 연중 추진한 고강도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 효과로 전년 4분기 대비 손익이 216억원 개선됐다. 특히 의료용 이소프렌(IR) 라텍스를 생산하는 카리플렉스는 싱가포르 신공장 운영 안정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했다. 카리플렉스는 글로벌 유일의 음이온 촉매 기반 IR 라텍스 생산 업체로, 2020년 인수 이후 생산 능력을 두 배 이상 확대하며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DL에너지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미국 LNG 발전소 용량요금 단가 상승 효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메테)가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겼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해당 영상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트레일러는 원작 시점보다 약 1,500년 이전을 배경으로 대륙의 광활한 풍경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담아내며 작품의 웅장한 스케일을 강조했다.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인 ‘영웅왕’이다. 레콘은 네 가지 선민 종족 중 하나로, 강대한 힘과 거대한 조류의 형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영웅왕은 별철로 벼린 두 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전장을 압도하고, 동서양 미학이 결합된 오픈월드와 하늘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패트릭 메테 대표는 “오랫동안 소설 속에 머물러 있던 세계가 게이머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원작의 깊이를 계승하면서도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하는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설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배터리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터리 셀프 점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행과 교통 정체, 반복적인 정차와 재출발이 이어지면서 차량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기 쉽다. 여기에 히터와 열선 시트, 와이퍼, 내비게이션 등 전장품 사용이 늘어나면 배터리 소모가 가속화될 수 있어 출발 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운전자들이 출발 전 약 10분만 투자해 점검할 수 있도록 ▲시동 상태 ▲전기장치 작동 여부 ▲배터리 제조일자 확인 등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엔진 시동 시 평소보다 힘이 부족하거나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될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조등 밝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파워윈도우 작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전장품 이상 증상 역시 배터리 점검 신호로 볼 수 있다. 배터리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통상 2~3년 이상 사용한 배터리는 성능 저하 가능성이 높아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대표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LG생활건강이 강조해온 ‘고성장 지역 집중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CNP는 지난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따라 론칭했다. CNP의 강점인 기초 스킨케어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을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얼타 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CNP 스테디셀러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 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은 누적 판매량 822만 병*을 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가 철강 시황 악화로 실적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과감한 자본 구조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중장기 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이자 전략 컨트롤타워로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동국홀딩스는 11일 K-IFRS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조9,85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0%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 순이익 15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2% 빠졌다. 동국홀딩스는 21개 국내외 법인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에 따른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이 실적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동국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실적은 뒷걸음질쳤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는 오히려 속도를 냈다. 동국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발행주식의 2.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69만8,9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기준일은 4월 27일, 효력 발생일은 4월 28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패션 산업이 뷰티 바이오테크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는 단순 스타일링을 넘어, 피부 컨디션과 세포 환경 관리에 대한 관심이 패션 영역까지 확산되는 흐름이 포착됐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 그리디어스(GREEDILOUS) 쇼에 뷰티 바이오테크 브랜드 ‘메타셀 MCT’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메타셀 MCT는 프론트와 백스테이지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쇼 전반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패션 관계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는 외형 중심의 케어를 넘어 피부 퍼포먼스(Skin Performance), 세포 환경 관리(Cell Environment Care)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피부의 즉각적인 변화보다 장기적인 컨디션 유지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기술 기반 뷰티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메타셀 MCT는 이같은 트렌드 속에서 세포 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컨디션 관리에 접근하는 브랜드로다. 메타셀 MCT는 패션과 뷰티 기술의 접점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업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콜마그룹이 취업 한파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신입사원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콜마그룹은 지난 6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신입사원들은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체험했다. 콜마그룹은 매년 신입 교육과 연계해 점자 큐브 제작,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병행하고 있다. 콜마그룹은 입사 초기부터 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이해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연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마그룹은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 최근에는 연 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대한민국 부촌의 상징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강력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2시간 30분가량 출근하는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아침 인사를 건넸다. 특히 DL이앤씨 직원들은 공정 경쟁을 선언하며, 투명한 수주 전을 약속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한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가장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을 압구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의 총 역량을 동원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압구정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이곳을 위한 최고의 사업 조건을 내세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가볍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귀성길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 수요를 정조준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설 선물세트 판매 분석에 따르면 명절에 가까워질수록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됐다. 특히 저용량 과일, 김, 견과류 등 3만원 미만의 실속형 상품이 설 직전 일주일간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과일과 수산 등 신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과일 선물세트는 휴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했다.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 ‘정성담은 혼합과일’ 세트는 용량을 기존 4kg에서 3kg으로 낮춰 핸드캐리형으로 재구성했다. 5종과 11종에 이어 8종 세트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3만9900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또한 ‘페루산 애플망고(6입)’는 2만9900원에 핸드캐리형 박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산 선물세트는 이색 패키지와 가성비를 결합했다. 국산 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