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과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빙 성능과 위생,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최대 약 1,000개, 무게로는 8kg에 달하는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에 약 100개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룸을 갖춰 가정은 물론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승인한 음용수 시험기관 NSF 인터내셔널(NSF)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가는 초정밀 필터를 포함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납·수은·크롬 등 중금속과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이는 국내 카운터탑 정수기 가운데 최다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직수관·아이스룸·아이스 트레이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는 ‘AI 맞춤 살균’ 기능을 더했다. 직수관은 3일, 아이스룸과 아이스 트레이는 30일 주기로 자동 살균되며, 황색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민간벤처모펀드(민간재간접벤처투자조합)를 결성한다.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적 금융 영역에 투입하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 하나증권은 27일 해당 모펀드를 2026년 1분기 내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약 2조원을 조달해 이 가운데 25%인 5000억원을 모험자본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이 올해 10%에서 2028년 25%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첫해부터 최고 수준인 25%를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모펀드는 정책자금 중심 구조를 보완하고 순수 민간자본이 주도하는 벤처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정부 출자사업이 늘었지만 매칭 자금 부족으로 펀드 결성이 지연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민간 금융사의 적극적 참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2000억원 규모 모펀드는 국내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구조로 운용된다. 결성 이후 단계적으로 자펀드 출자를 집행해 성장 단계별 기업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과 전문 심사 인력도 확충한다. 투자 대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가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더 연장한다. 쿠팡이츠는 26일 전통시장 매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규모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에 대해 내년 3월까지 포장 중개이용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 외 매장은 올해 3월까지만 지원하고, 4월부터는 6.8%의 중개이용료를 적용해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이츠는 2021년 10월부터 배달업계에서 유일하게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도 정부 및 입점단체와의 자율규제, 사회적 대화기구 논의를 거쳐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영세매장으로 한정해 상생 기조를 이어간다. 전국 전통시장 매장은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매장은 자동 적용된다. 상생요금제 대상 영세매장은 월 단위 매출을 기준으로 포장 중개이용료를 100% 환급받는다. 신규 입점 업주도 영업 개시일부터 당월 매출이 기준 구간에 해당하면 즉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쿠팡이츠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에도 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열고 딸기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담양의 설향딸기와 죽향딸기, 진주의 금실딸기, 거창의 장희딸기, 진주의 설희딸기와 킹스베리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딸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골드베리(500g) 1만7천9백원, 설향 딸기(500g) 1만1천9백원, 설희딸기 (300g) 1만9천9백원, 장희딸기(500g) 1만3천9백원 등이 있다. ※ 스타필드 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의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이 2025년 누적 이용 494만건을 기록하며 고객 보험료 약 43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보라플에 따르면 바른플랜을 이용한 고객들은 기존 보험료 대비 평균 47%를 줄였다. 1인당 평균 절감액은 13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을 단순 지출이 아닌 생활속 혜택으로 전환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 ‘보험경험 새로고침’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2018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를 선보인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전면 분석해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한국신용정보원 기반 보험료 절감 플랜, 개인 종합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기능 등을 제공하며 생·손보 통합 수준의 토탈 분석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암·뇌·심장 등 질병 중심의 직관적 분석과 카카오톡 견적 제공, 연령별 예상 보험금 안내 등 디지털 편의성도 강점이다. 지난해에는 FWD 그룹과 협업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는 “바른플랜의 가파른 성장세는 고물가의 어려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허상’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꾸준한 확장팩 업데이트로 이용자층을 넓혀온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9년부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동시 접속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장기 서비스 타이틀임에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대표 장수 게임으로 꼽힌다. 오는 3월 7일 적용 예정인 이번 확장팩은 신규 리그 ‘허상’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직 클래스와 전투 시스템 개편, 엔드게임 재설계 등 대규모 변화를 담았다. 허상 리그는 사로잡힌 ‘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존재 ‘아파루드’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용자는 속박된 진의 영혼을 해방하기 위해 ‘허상’ 공간에 진입해 구속의 끈을 찾아내야 한다. 입장 전에는 공간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세 가지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장 속성과 몬스터 특성이 달라진다. 변화된 환경에서 적을 처치하면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 신규 아이템도 대거 추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상식 ‘2025 앤어워드’에서 2개 분야 3개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디지털 미디어 환경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식에서 F&B 분야와 비디오 콘텐츠 분야에서 ‘Silver’상을 수상했다. F&B 분야에서는 제과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와 빙과 브랜드 행사 ‘2025 설레임런’이, 비디오 콘텐츠 분야에서는 건빙과 유튜브 대표 콘텐츠 ‘주전부리 영업사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는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건빙과 브랜드의 매력을 색다르게 전달하는 '제과 예능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한다. 롯데웰푸드의 IP를 활용해 국내외 Z세대(Gen-Z)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주전부리 영업사원’과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은 제품의 특성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녹여 소비자와 공감을 나눈다는 점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미래 도심항공교통(AAM)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26일 영국 AAM 인프라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 인프라스트럭처와 도심항공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DSK) 2026’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과 안킷 다스 스카이포츠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VTOL은 전기 동력을 기반으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차세대 항공기다. 기존 헬리콥터 대비 소음이 현저히 낮아 도심 운용에 적합하며, 미래항공교통의 핵심 기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eVTOL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AAM 통합관제 시스템 ‘ACROSS’와 스카이포츠의 버티포트 자동화 시스템 ‘VAS’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ACROSS는 AAM 기체와 드론, 헬기 등 저고도 항공기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는 운항·교통관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투자 정보 범위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국내 주식에 집중됐던 정보 제공 영역을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넓혔다. 이용자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증권플러스 하나로 다양한 자산군의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흩어져 있던 정보를 집약해 투자자의 ‘정보 탐색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주식 투자자의 고질적인 고민이었던 언어 문제와 비용 부담을 해소했다. 증권플러스는 글로벌 투자 정보 플랫폼 ‘팁랭스’와 협업해 해외 주식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해외 주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번역 후 자체 ‘AI 3줄 요약’을 적용해 방대한 해외 뉴스를 핵심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디지털자산별 뉴스탭을 신설하고, 기사에 디지털자산 태그를 적용해 기사에 언급된 연관 종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예술적 완벽주의라는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랑랑은 독보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아티스트다. 절제와 집중, 디테일에 대한 집요함은 경량 설계와 공기역학, 운전자 중심의 핸들링을 통해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해온 로터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로터스 그룹 펑칭펑 CEO는 “진정한 럭셔리는 타협 없는 최고의 추구에서 탄생한다”라며, “랑랑이 평생에 걸쳐 보여준 예술에 대한 헌신은, 가장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Pure Driving Experience)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로터스의 열정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랑랑 역시 “음악과 드라이빙은 모두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함을 요구한다”며 “로터스와 함께 열정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트너십을 기념해 로터스는 영국 하이엔드 만년필 브랜드 오노토와 협업한 한정판 만년필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로터스 포뮬러 원 경주차에서 추출한 재활용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