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10일까지 이마트 창립 기념 ‘고래잇 페스타’와 연계한 온라인 전용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달걀 30구와 삼겹살·목심 등 수입 돼지고기를 할인가에 선보이며, 청송 사과(1.5kg), 서귀포 감귤(3.8kg), 고령 딸기(500g) 등 제철 과일도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수도권 지역에 한해 ‘쓱 새벽배송’ 또는 ‘쓱 주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까지 7만 원 이상을 행사카드로 SSG페이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서울·경기 서부권 고객을 대상으로는 7만 원 이상 장보기 시 오는 14일까지 ‘대란(10구)’, 15~28일에는 ‘풀무원 부추잡채 지짐만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 창립 기념 행사 상품을 쓱배송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고품질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승진 부사장: 김민성 상무보: 민병규 ◇ 호반건설 ▲ 승진 상무보: 서완석 이사: 노정기 ◇ 호반산업 ▲ 승진 상무보: 정남권 이사: 강한진 ◇ 대한전선 ▲ 승진 전무: 이춘원 상무: 김응서, 백승 상무보: 강성중, 김도영, 민경욱, 이정현 이사: 박경환, 정홍철, 주성우 ◇ 호반프라퍼티 ▲ 승진 상무보: 박재신 ◇ 삼성금거래소 ▲ 승진 부사장: 최은주 전무: 이영만 상무보: 이남석 이사: 이제명 ◇ 대아청과 ▲ 승진 이사: 김용한 ◇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 승진 상무: 이진욱 이사: 정은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IP ‘쿵야 레스토랑즈’가 CJ제일제당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10일까지 진행된다. 매거진 읽기·SNS 팔로우·댓글 작성 등 총 7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콜라보 캘린더 기획팩’을 증정하는 프리퀀시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콜라보 기획팩은 ▲쿵야 레스토랑즈 이미지와 CJ제일제당 제품이 디자인된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추가 기획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대표 IP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2022년을 살아가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현재 팔로워 16.7만 명을 확보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IMC) 전략과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로, 최근 비게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 9월 유럽에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 잇달아 출시되며 현지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퍼스트무버’이점을 활용해 시장 장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옴리클로는 지난해 5월 EMA 승인을 받으며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북유럽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셀트리온은 특히 EMA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에서는 출시 직후 대규모 입찰을 따내며 시장 초기 선점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네덜란드 법인은 다수 병원 그룹 입찰에서 낙점되며 옴리클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네덜란드 전체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70%에 달하는 규모다. 현지에서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 전역으로 출시 범위를 확대하면서 국가별 제약 환경에 맞춘 ‘맞춤형 직판 전략’을 병행해 시장 우위를 강화할 방침이다. 스페인·영국처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실험적 디저트 기술을 담은 2025년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창작형 연구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워크샵)’에서 ‘홀리데이 판타지’를 테마로 한 신제품 18종을 선보이며 연말 시즌 시작을 알렸다. 올해 케이크는 토끼·다람쥐·고양이·산타·루돌프 등 동화적 세계관의 캐릭터 디자인을 두드러지게 적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동시에 제조 공정 전반에 디저트 기술을 접목해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영하 40도에서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형태로 굳히는 ‘초저온 성형 기술’, 아이스크림 안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을 넣는 ‘이중 충진 공정’, 냉동상태에서도 광택과 투명감을 유지하는 ‘글라사주 코팅 기술’ 등이 대거 활용됐다. 대표 제품 ‘골든 브륄레 판타지’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구현한 브륄레 질감을 톡톡 깨먹는 재미를 살렸고, 케이크 옆면에는 머랭 조각을 더해 파블로바 특유의 바삭함을 표현했다. ‘초코 스모어 판타지’는 듬뿍 올린 마시멜로우와 코팅 초콜릿으로 겨울 대표 음료 ‘핫초콜릿’을 케이크로 재해석했다. 타르트 형태를 아이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달동안 총 4만3,799대(내수 973대, 수출 4만2,826대)를 판매하며,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가장 큰 활약을 보인 모델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파생 모델을 포함해 2만7,328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의 공간성과 세단의 경쾌한 주행감을 결합한 CUV로, 2026년형 모델 출시 이후 디자인·편의사양 개선이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수요를 이끌고 있다. 또 다른 핵심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같은 기간 15,498대가 해외에서 판매되며 소형 SUV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년형 모델에는 신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가 추가돼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973대가 판매됐다. 이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819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높은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며 “12월에도 다양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정책자금의 건전한 집행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집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진공이 운영 중인 사전검증 플랫폼 ‘Link-Up’을 토스뱅크 시스템과 연계해 정책자금이 실제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의 지급·이체 과정 전반에 대한 자동 검증 및 기록이 이뤄져 자금 오용 가능성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협약에 따라 정책자금 흐름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용 계좌를 개발한다. 해당 계좌는 자금 이동 기록이 자동으로 축적돼 투명성뿐 아니라 관리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대면 금융 환경을 기반으로 한 간편 계좌 개설 및 자금 관리 기능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정책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집행할 수 있는 디지털 정책금융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토스뱅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서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38층, 총 12개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면적별로는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사립학교인 혜화초를 비롯해 충렬초·충렬중·충렬고·혜화여중·혜화여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동래봉생병원과 대동병원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단지내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은 물론, 독서실·키즈카페·공유오피스·작은도서관 등 학습 및 문화시설도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푸르지오 프리미엄을 누리는 1,481가구 대단지로 새 아파트의 갈망이 컸던 지역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선택지”라며 “접근성 높은 교육환경과 사직·센텀권 핵심 생활권을 모두 갖춘 입지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장복)과 함께 ‘중증장애인 e스포츠 선수 직무모델 개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 기관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산업을 통한 고용 혁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쿠팡과 서울장복이 진행해 온 채용 협력 모델이 ‘2025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맞춤형 e스포츠 훈련 과정 개설과 채용 연계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새로운 고용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개발원은 중증장애인 대상 ‘e스포츠 맞춤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서울장복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취업 지원을 담당한다. 쿠팡은 훈련생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적합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에는 20명가량의 합격자가 나올 전망이다. 추후에도 세 기관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스포츠는 기술 기반의 환경을 통해 장애인 인재가 공정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쿠팡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을 만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삼일PwC(대표이사 윤훈수)와 지난 27일 서울 용산 삼일PwC 본사에서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 이하 커밋먼트)’의 일환인 배민스타트업스퀘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기획됐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배민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초기 창업가를 비롯해 청년 창업가, 사회 혁신가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지난 7월 지원기관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현재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중이며, 오는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우아한형제들은 성남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신사옥에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무상 공간을 지원하며, 입주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가 양성 교육, 경영 지원 등 생태계 구축 및 인큐베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경영 역량강화 교육 및 자문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