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신한퇴직연금펀더멘탈인덱스40펀드(채권혼합)’가 빠른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8월 100억원 수준에서 출발해 2025년 말 5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1,1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우수한 운용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3월 기준 1년 수익률은 40.63%, 3년 수익률은 64.57%,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41%로, 국내 일반 채권혼합형 펀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는 구조로, 주식 부문은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과 자본 효율성 등을 반영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중심으로 구성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는 온라인 클래스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투자자들이 수익률과 비용을 비교해 직접 상품을 선택하는 ‘스마트 머니’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한자산운용은 S&P500, 나스닥100 등 글로벌 주요 지수를 포함한 다양한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며 약 1조3,600억원 규모의 시장을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남 여수 경도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5성급 호텔 ‘JW 메리어트’를 조성한다. 미래에셋은 지난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에셋그룹이 추진 중인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사업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2026년 착공 예정인 이번 개발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총 261실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 컨벤션 시설,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 호텔로 개발돼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호텔 인근에는 27홀 규모의 ‘세이지우드 여수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골프와 휴양을 결합한 리조트형 모델로 차별화를 꾀한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남해안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 디자인은 일본의 글로벌 건축사무소 니켄세케이가 맡고, 실내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하며 일상 결제 확산과 공공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에 참여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2단계 사업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KB국민은행은 1단계 사업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예금토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하며 참여 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단계에서는 국내 최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확장성을 강화했다. 가맹점이 별도 단말기 도입이나 시스템 변경 없이 기존 인프라로 예금토큰 결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산 효율을 높였다. 향후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면 KG이니시스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적용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공 분야 적용도 병행된다. KB국민은행은 ‘국고금 집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IBK드림윙즈 2026’ 참여 작가 모집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3일부터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6’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 분야 재능을 가진 성인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아동·청소년 시기 전문 미술 교육 경험이 있고 현재도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와 지역도 확대됐다. 기존 수도권·대전·대구·부산·광주에 더해 제주를 포함한 6개 권역에서 회화, 민화, 도예 분야 총 11명의 작가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전문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 지원을 받는다. 또 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 지역 전시, 아트페어 등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지원은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업은행 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공연장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의 신규 큐레이터로 가수 박효신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를 영입하며 공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카드는 20일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 라인업에 두 아티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언더스테이지는 현대카드의 기획력에 큐레이터들의 음악적 시각을 더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연 플랫폼이다. 현재 유희열, 김수로, 장기하, 손민수, 박재범, 웨이브투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공연 문화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박효신과 코드 쿤스트가 합류하면서 장르적 다양성과 실험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신은 ‘눈의 꽃’, ‘야생화’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표 보컬리스트다. 뮤지컬 ‘모차르트!’, ‘팬텀’, ‘웃는 남자’, ‘베토벤’ 등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깊이 있는 감성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드 쿤스트는 힙합과 R&B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시리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상생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섰다. KB증권은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 등 구매기업이 지급한 납품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결제 방식이다.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구축된 ‘원스톱 상생결제 시스템’도 함께 공개됐다. 기존에는 동일 금융기관 계좌를 이용해야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서로 다른 금융기관 간에도 결제대금 지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디자인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거래 금융기관과 관계없이 상생결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중소·중견기업의 제도 접근성과 활용도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하며 장애인 스포츠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김윤지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김윤지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윤지 선수가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라는 점에서 임직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을 넘나들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 총 5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 MVP에 올랐다. 이는 출전한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성과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 5개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선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어려운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따뜻하게 맞아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금산분리 원칙 준수를 위해 삼성전자 지분 약 1조5000억원 규모를 매각한다. 삼성생명은 19일 공시를 통해 20일 삼성전자 주식 624만4658주(0.11%)를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약 1조3020억원이다. 자기자본의 3.4%에 해당한다. 이날 삼성화재도 109만1273주(0.02%)를 약 227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에 따른 지분율 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선제 대응이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내 보통주 7336만주를 소각할 경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율은 각각 8.62%, 1.51%로 높아져 합산 10.13%에 달하게 된다. 이는 금융계열사의 비금융사 지분을 10%로 제한하는 금산법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이다. 양사는 초과 예상분인 0.13%포인트를 사전에 해소해 규제 리스크를 차단하기로 했다. 매각 완료 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각각 8.41%, 1.47%로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 가운데 신용보증기금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며, 사회적가치지표(SVI) 우대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최장 1년간 최대 2.5%포인트의 이자 지원이 제공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꾸준히 확대해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6년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약 1조 1천억원 이상의 대출을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도우며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카드는 19일 HD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통해 주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삼성 iD STATION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금액의 10%, 월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멤버십서비스’가 적용돼 일반 주유 시 리터당 3포인트, LPG 충전 시 4포인트가 적립되며 주유나 세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고급휘발유 이용 시 리터당 최대 9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생활 밀착 혜택도 포함됐다. 통신비, 편의점, 온라인쇼핑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각 항목별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할인, 타이어 점검 서비스 등 차량관리 혜택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동일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와 협업하여 주유 할인카드를 출시하였다"며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