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동양생명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명이 직접 참여해 쪽방촌 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직원들은 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양생명은 또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귀마개와 담요 등 방한용품을 담은 선물박스 약 100개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선물박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설 명절은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장례 전문기업 포포즈와 지난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로 다수 지점을 직영 운영하며 노령견 케어부터 펫로스 증후군 관리까지 반려동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펫보험 확산 ▲공동 캠페인 추진 등 세 분야에서 협력한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과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은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19일부터 자사 앱과 모바일웹에서 포포즈 제휴 서비스를 오픈한다. DB손해보험 펫보험 가입 고객과 반려동물 양육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포포즈 장례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생화 꽃장식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의 제공·사용 방식과 적용 조건은 앱 내 펫 전용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은퇴 준비 가이드북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30년간 한길을 걸어온 퇴직연금 전문가 ‘김 부장’을 화자로 내세워,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번 가이드북은 복잡한 은퇴 설계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인물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본 베테랑으로, 수많은 상담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상담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과 고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책은 기초편, 세무편, 실전편으로 나뉘어 퇴직 전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퇴직금 수령 절차와 기본 개념부터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세금 신고와 종합소득세 정리까지 단계별로 다룬다. 여기에 IRP 활용법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자산 증식을 위한 핵심 내용도 담았다. 특히 디폴트옵션 지정 전략과 원리금보장형·비보장형 상품을 균형 있게 조합하는 방법을 별도 챕터로 구성해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중도 퇴사, 창업·재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 투자 커뮤니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8만 명 수준에서 출발한 이후 약 1년여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용자 확대와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누적 팔로우 수는 150만 건을 넘어섰다. 일평균 게시글 작성 수는 개편 이전 대비 2.5배 증가했다. 한 달 뒤 재방문율을 뜻하는 ‘M+1 리텐션’ 역시 2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일회성 방문보다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이용자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러한 성과를 커뮤니티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 본연의 기능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장의 분기점으로는 지난해 7월 도입한 ‘팔로우’ 기능이 꼽힌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 간 연결이 강화되면서 이른바 ‘핀플루언서’가 자연스럽게 등장했고, 이들의 콘텐츠가 신규 이용자 유입과 커뮤니티 확산을 이끌었다. 신뢰 기반 운영도 성장의 핵심 요소다. 주주 인증과 거래 이력을 기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시도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 보호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절 기간을 노린 범죄가 반복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과 신속 대응에 방점을 찍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설·추석 연휴가 포함된 달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평시보다 가파르게 늘었다.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가운데, 명절이 포함된 달의 범죄는 32.5% 늘어나 명절 특수를 노린 범죄 위험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선물 택배 주소 확인’을 빌미로 택배사를 사칭하거나, ‘결제 내역 확인’을 요구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칭 전화·문자를 통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범죄 조직이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해 정상 전화를 차단하고, 범죄 조직이 거는 전화를 112나 1301(검찰) 등으로 표시하도록 조작할 수 있어 피해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기간 서울 마곡사옥에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AI 기반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여행 프로모션 ‘SING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양사가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숙박과 쇼핑,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올인원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싱가포르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Visa) 신용카드 또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중 이용금액 구간별 상위 고객 65명을 선정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한 건부터 실적에 반영된다. 대표 럭셔리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 전용 숙박 혜택도 마련됐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최소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 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샌즈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가입 시 객실 타입에 따라 2인 조식 또는 매일 100 리조트 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더 샵스’ 내 대상 매장에서 800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 시 80 리조트 달러를 증정하며, 창이공항 롯데면세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보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실천 의지를 공식화하며 그룹 전사 차원의 소비자보호 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각 관계사 CEO와 CCO(손님 총괄책임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소비자 중심으로의 인식 전환과 실천, 신뢰 강화를 그룹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금융의 본질은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로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포된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 해소와 피해 구제,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교육 확대 등 5대 핵심 실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한 중장기 수요 확대가 예상되면서 관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구조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발전 설비를 비롯해 송·배전, 초고압 케이블,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자력 등 국내 전력 인프라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다.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고도화, 원전 및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 중장기 산업 트렌드를 포괄적으로 반영했다. 단일 테마에 집중하기보다 전력 인프라 전체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변동성을 분산한 점이 특징이다. 이 ETF는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 추종 상품으로, 총 15개 종목을 편입하며 종목별 최대 비중을 15%로 제한했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송·배전 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LG에너지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최근 1개월 및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8.55%, 26.52%를 기록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비이자이익 성장을 앞세워 견조한 실적을 냈다. 농협금융은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5,1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내실 중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8,140억원으로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 NH투자증권은 1조3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농협생명도 2,155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그룹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과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소폭 하락했다. 은행과 카드의 NIM은 지난해 6월 1.70%에서 12월 1.67%로 낮아졌다. 이자이익도 전년 대비 860억원(1.0%) 감소한 8조4,112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이 이를 상쇄했다.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이 크게 늘며 비이자이익은 2조2,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리테일과 IB 등 전 사업부문의 균형 성장으로 그룹 비이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룹 조정호 회장의 매직이 통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는 등 3년 연속 순이익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號(호)가 작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가 맞물리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1일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 연속 ‘2조 클럽’에 안착하며 견조한 이익 체력을 재확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135조4,580억원에 달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고금리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