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춘천 쁘띠365의원(대표원장 공병설)이 고순도 콜라겐 주사제 ‘미라콜’을 도입, 피부 탄력 및 재생 치료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미라콜’은 인체에 존재하는 Type I 콜라겐을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형태로 정제해 만든 제품이다. ‘미라콜’은 면역 반응 유발 가능성이 낮고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저온 공정과 다중 필터링 기술을 통해 콜라겐 변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된 상태로 피부층에 직접 주입이 가능하다.

공병설 춘천 쁘띠365의원 대표원장은 “미라콜은 피부층의 콜라겐 결손 부위에 직접 콜라겐을 공급해 피부 볼륨과 탄력을 빠르게 회복시킨다”며 “시술 후 피부가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해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까지 유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라콜 주사는 피부 탄력 강화는 물론, 모공 축소, 잔주름 개선, 피부 톤 정돈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제조사는 ISO 13485 인증을 취득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춘 생산 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공병설 원장은 “겉으로 보기엔 간단해 보일 수 있는 시술이지만, 피부층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와 주입 깊이, 양 조절 등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된다”며 “특히 미라콜처럼 즉각적이면서도 정밀한 효과를 기대하는 시술일 수록,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시술 만족도와 안전을 높이는 핵심이다”고 전했다.

춘천 쁘띠365의원 측은 “미라콜 주사 도입과 함께,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춘 진단 및 시술 상담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소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