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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소리없이 촬영 가능한 무료카메라 앱 ‘무음찰칵’ 개발

도서관, 회의실, 육아 공간에서 무소음 촬영...민감한 공간에서 매너 있는 사진 생활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대표 김종석, 이하 모지세)은 사진과 영상을 소리없이 촬영할 수 있는 무료 앱 ‘무음찰칵’을 개발, 일상속 사소한 불편을 해소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무음찰칵은 카메라 셔터음을 제거해 도서관, 유아 돌봄, 반려동물 촬영 등 조용한 상황에서도 주변에 방해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드로이드 앱이다.

 

특히 ‘아기가 자고 있을 때’, ‘회의중 슬라이드를 촬영해야 할 때’, ‘도서관에서 필기 대체용 사진을 찍고 싶을 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지만 반복적인 불편을 자연스럽게 해소해 주며 ‘찰칵’ 소리에 민감했던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해당 앱은 단순히 무음 촬영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한 세부 기능도 강화됐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촬영 중 모드 전환 방지 ▲줌 레벨 표시 ▲화면 회전 시 아이콘 정렬 유지 ▲줌 및 UI 오류 개선 등을 적용했다. 이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실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모지세 김종석 대표는 “작은 불편이 쌓이면 결국 사용자 경험을 해치는 요소가 된다. ‘무음찰칵’은 그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 중심의 앱 개발로 사용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모지세)은 사용자의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으로, 편의성과 직관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앱을 제공하고 있다. ‘무음찰칵’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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