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떡볶이 마니아층을 겨냥해,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떡볶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깊고 진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제품 냉동 떡볶이는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되며,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 우선, 쌀가래떡 떡볶이는 두툼한 가래떡을 사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두툼한 어묵과 대파가 들어있어 식감과 풍미가 좋다. 또한, 비엔나 떡볶이는 부드럽고 쫄깃한 밀떡에 칼칼한 맛이 더해진 매운 소스가 특징이며,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과 소시지의 훈연향이 잘 어우러진다. 아울러, 팬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으며, 냉동 제품인 만큼 보관도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음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4명중 1명은 여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 직원이 받는 연봉은 남성의 70%를 밑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약업이 남녀간 임금격차가 적은 업종인 반면 건설업은 성별 격차가 뚜렷했다. 또 여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웃도는 기업도 에쓰-오일’을 비롯해 총 14곳에 달했다. 여직원을 3만명이상 고용한 삼성전자가 여직원 채용 1위를 차지했고 여성 고용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쇼핑으로 나왔다. 한국CXO연구소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23년 기준 국내 1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업종별 남녀 직원 수 및 평균 급여 비교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150개 대기업의 전체 직원 수는 89만171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성 직원은 67만1257명, 여성은 22만460명이다. 전체 직원중 여직원 비율이 24.7%로 직원 4명중 1명이 여성인 셈이다. 여성 직원을 1만명 이상 고용한 여직원 고용 ‘만명 클럽’에는 4개 회사가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삼성전자로 지난 2023년 기준 여직원 숫자가 3만2998명에 달했다. 다음은 ▲이마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트렌디한 디저트와 선물들로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렛츠 러브(Let’s Love)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점포마다 SNS를 달군 화제의 디저트부터 줄 서는 타르트 맛집, 스타일리시한 커플템을 위한 패션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더욱 풍성한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은 마시멜로우의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마시멜로우 쫀득쿠키’의 원조 ‘달라또’ 팝업스토어(~3/14)를 준비했다. 신제품 ‘달팅스타 쫀득쿠키’, ‘오베리 쫀득쿠키’, ‘황치즈 쫀득쿠키’ 등 각양각색의 쿠키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전남 여수에서 시작한 디저트 맛집 ‘쓖(~3/16)’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유통사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프리미엄 초콜릿에 거문도 해풍쑥을 더해 만든 쑦만의 진한 수제 생초콜릿을 카카오, 피스타치오, 흑임자, 자색고구마 맛까지 총 4종의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타르트 기프트 특별전(~5/28)’을 진행한다. 줄 서서 먹는 구움과자 브랜드 ‘에낭’이 쿠키처럼 오독오독한 식감의 파이지와 푸딩처럼 부드러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85개 사업에 총 255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농업·생활 ▲수송 ▲측정·분석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해보다 9개 사업을 추가해 총 85개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대책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사업 결과에 따르면, 총사업비 2643억원 중 2501억원(94.6%)을 집행했으며, 6개 분야 76개 사업 중 74개 사업(98%)이 정상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인천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으로 2015년 관측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좋음·보통' 등급의 일수는 343일로 전년 대비 19일 증가했으며, '매우 나쁨' 등급의 일수는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인천시가 다양한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천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
▲정태순씨 별세, 김홍권씨 부인상, 김혜식·정식(타이거컴퍼니 전무)·태환씨 모친상, 김한석(업다운뉴스 편집인·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정지혁(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 5일 오후 5시1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차는 6일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지난 1월 ▲대형 SUV(Large SUV) ▲컴팩트 SUV(Compact SUV) ▲도심형 차(Urban Model)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고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싼타페는 대형 SUV 부문 수상에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MWC25에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정되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금융/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양 회장은 또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선도 기업도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과의 만남에서는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모하마드 알리와 만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전문 매장 두 곳을 새로 열며 본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올해 마테라소의 수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자 ▲연내 약 30개 전문 매장 추가 출점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딩 강화 등 브랜드 볼륨 키우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문을 연 마테라소 신규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의 센터시티점(2/28)과 광교점(3/6)에 각각 입점했다. 이는 중부 지역 고객 유입 및 향후 인근 상권으로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매장에서는 마테라소의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을 비롯해 ‘문바우’, ‘포그’ 등 마테라소만의 차별화된 소재와 편안함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는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마테라소는 지난 23년 7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로 본격 확장한 후 1년 새 매출이 약 30% 신장했다. 특히, 주력 시리즈인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자연에서 온 천연 소재와 안전한 자재만 사용, 전 제품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로 좋은 반응을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기도, 화성특례시의 뜻이 합쳐져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관련된 여러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 및 관련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PBV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PBV 기반의 WAV(휠체어용 차량, Wheelchair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룰루 비데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 룰루는 국내 대표 비데로서의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닌 코웨이의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다. 코웨이는 김희애가 갖춘 기품 있는 분위기와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를 활용해 룰루 비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혁신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1등의 관리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신제품 룰루 더블케어 비데2의 강력한 위생관리 기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풍성한 버블 세척으로 도기 안쪽까지 깨끗하게 케어하고 프리미엄 무선 리모컨으로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장면을 통해 신제품의 성능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룰루 비데의 1등 브랜드 위상과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욕실 생활문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코웨이 룰루의 핵심 가치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코웨이 룰루 비데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