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8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린푸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이영민 수지구청장, 지미연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김장김치 10톤을 기증했다. 기증된 김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를 비롯해 수지구 내 행정복지센터, 돌봄 유관기관 등의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까지 누적 3만 9,000포기, 총 100톤의 김치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부사장 승진 ▲ 생산기술센터장 최영석 ◇ 전무 승진 ▲ SC개발그룹장 박상윤 ▲ 대형제품개발1담당 이태림 ◇ 상무 신규 선임 ▲ SC개발3담당 소성진 ▲ SC모듈기술1담당 손병희 ▲ SC기획관리담당 백승룡 ▲ 중형고객지원담당 남재욱 ▲ 대형영업2담당 손석진 ▲ 기구광학연구담당 김인주 ▲ 안전보건담당 이승익 ▲ 대형품질담당 허우재 ▲ 해외법무담당 한예일 ▲ 인사담당 구지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영국 대표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차, 비스킷, 에코백 외에도 영국 감성을 담은 다양한 신상품 및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한 오너먼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화과의 향과 식감을 살린 잼 ‘무화과 프리저브’(200g / 2만 7천원), 영미권 크리스마스 상징 중 하나인 오렌지의 상큼함과 버터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클레멘타인 숏브레드’(125g / 3만 5천원), 영국 링컨셔 지역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초콜릿 ‘페퍼민트 바크’(150g / 4만원)등이 있다. 또 메리고라운드(오르골) 비스킷이 담긴 ‘메리고라운드 오너먼트’(5만원), 포트넘 로고가 새겨진 ‘햄퍼 오너먼트’(5만원), 포트넘 상징인 오데닐 컬러의 ‘쇼핑백 오너먼트’(5만원)는 강남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사우스시티, 센텀시티 등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 ‘해외 중입자치료 지불대행 서비스’ 등 총 세가지 신규 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이 단독 개발한 두개의 만성질환 관련 신담보에 대해 독창성과 소비자 유용성을 높게 평가해 각각 6개월과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동일·유사한 담보는 해당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가 개발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3종’은 고혈압 진단 시 반지형 혈압계(CART BP)와 전자혈압계를, 이상지질혈증 진단 시 가정용 인바디(다이얼)를, 당뇨병 진단 시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보험금 지급을 넘어 건강관리 기기를 직접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 전문 의료진의 케어콜과 혈압·체성분·혈당 등 주요 지표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경도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 3종’은 보장개시 이후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이 경도로 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지난 25일 ‘2025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bhc는 가맹점을 핵심 이해관계자이자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적으로,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값 급등으로 인한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원활한 공급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연말까지 신선육, 북채, 날개 등에서 누적 100억 원 규모의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튀김유 ‘해바라기유’의 매입가 인상분 약 40억 원 역시 본사가 자체 부담하며 가맹점의 안정적 영업을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2023년에는 매장별 최대 1,000만 원의 상생지원금, 총 78억 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원가 인상분 350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5일 서울 강남구 피자스쿨 본사에서 국내 최다 피자 가맹점을 보유한 ㈜피자스쿨(대표 유혜미)과 ‘땡겨요’ 플랫폼 가맹점 입점 확대 및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자스쿨은 합리적인 가격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 플랫폼 신규 가맹점 입점 확대 ▲프랜차이즈론·보증서대출 등 금융지원 강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가맹점주의 안정적 운영과 매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 약 400개 피자스쿨 가맹점이 ‘땡겨요’ 플랫폼에 이미 입점했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가맹점주들이 매출 증대와 금융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소상공인 동반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사업 안정성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2 Week’ 기획전을 통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고래사 국탕용 종합어묵 900g(6인분)'은 1만 2천원대, '사조 안심따개 살코기참치 150g*8입'은 1만 3천원대, '온리넛츠 하루견과 20g*60봉'은 3만 7천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쓱 트레이더스 배송' 상품은 지역별로 오전11시~오후1시30분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된다. 주문일로부터 최대 3일까지 지정일 예약배송도 가능하며, 9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 적용된다. 전국 20여곳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매장 후방 물류 시설을 활용해 점포 인근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와 협업해 트레이더스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높은 트레이더스 대용량 상품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암·뇌·심장 질환 치료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단순 보장을 넘어 예방부터 회복까지 고객의 치료 여정을 실제 생활 속에서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암뇌심 케어플러스’는 예방→진료→입원→간병→회복 5단계에 맞춰 설계된 통합 케어서비스다. 주요 제공 항목은 △암 조기검진 비용 할인 △병원 동행 △입·퇴원 차량 에스코트 △입원키트 제공 △간병인 지원 △심리상담 △안부콜 등으로, 증상 발생 전후로 반복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실질적으로 제공한다.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암 재발·전이 여부 확인을 위한 연간 정밀검진을 현물형으로 제공하는 담보다. 삼성화재는 국내 최상급 종합병원과 제휴해 6년간 매년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고객은 전용 콜센터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두 상품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보장어카운트’를 통해 가입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장은 “필요한 지원을 반복적으로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고객이 지속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힐스테이트 유천 더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지난 19일 전주시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ES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협약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주행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교육 및 캠페인과 쉼터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에서는 지난 9월, 완산구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진행해 수백명의 배달파트너가 제동·조향장치, 타이어 점검과 주요 소모품 교체를 무상 지원받았다. 이러한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5,000여명의 배달파트너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CES는 혹서기와 혹한기 등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대구,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무상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