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카드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억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캠페인에서 50만 명의 고객이 IBK카드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선호하는 기부 사업에 ‘하트’를 눌러 투표한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먼저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의 주거 및 진로 지원 ▲위기 미혼모자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굿네이버스에는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투입돼 아동에게 따듯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쓰이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은 공감이 모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이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미약품(대표 박재현)과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7일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과 성인 야간뇨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제품의 국내 공급과 유통은 한미약품이 전량 담당한다. 영업·마케팅은 한국페링제약이 종합병원을, 한미약품이 병·의원을 중심으로 각각 맡아 진행한다. 특히 한미약품은 침상 수 30개 이상 300개 이하의 중소형 병원까지 폭넓게 커버해, 실제 야간뇨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1·2차 의료기관에서 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성분의 치료제로, 야간 요량을 줄여 야간뇨 증상을 개선한다. 소아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돼 왔으며, 성인 야간뇨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야간다뇨’와 관련된 증상에도 효과가 입증됐다. 녹더나는 미니린의 저용량 제형으로 개발된 성인 야간뇨 치료제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우려됐던 저나트륨혈증 위험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혀 아래에서 녹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주차장과 커뮤니티 등으로 활용되던 지하공간을 새로운 주거 경험의 장으로 재정의한 특화 설계 개념 ‘LIVEGROUND’를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INTG(인테그)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지하를 단순한 보조 공간이 아닌 ‘살기 좋은 생활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INTG는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등 다수의 고급 주거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축 기반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이다. LIVEGROUND는 ‘LIVABLE UNDERGROUND’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 여정을 담아내는 지하공간을 의미한다. 기본적인 주차 기능을 넘어 주거동과 커뮤니티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양한 생활 경험이 교차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공간은 통합 드롭오프존인 ‘Welcome Concourse’와 드라이브스루 개념의 ‘Park and Ride’ 두 구역으로 구성되며, 상부 지상 조경과 선큰 형태로 연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는 시멘트 벽 대신 유리 벽을 활용해 시야와 공간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주차장 진입부에 위치한 Welcome Concourse는 차량 승하차 공간과 로봇 서비스를 결합한 미래형 커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들의 김장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선보인 ‘전통김치 만들기 KIT’가 지난해 1만3천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손쉽게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상품으로,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6만 개를 넘어섰다. 풀무원은 김치를 ‘한국식 문화업’으로 정의하고, 1987년부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을 운영하며 김치와 김장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2021년부터 매년 김장철과 김치의 날(11월 22일)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김치 만들기 KIT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구성을 달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신제품 ‘사과동치미’를 포함해 홍시깍두기, 신선아삭김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사과동치미 만들기 KIT는 국내산 무와 당근, 부추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절임 무와 사과 농축액을 더한 양념소를 사용해 전 연령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년 반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감이 커지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을 위한 돌파구로 당명 개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조사에 응답한 책임당원 25.24% 가운데 68.19%가 당명 개정에 찬성했으며, 새 당명 제안도 1만8천여 건 접수됐다. 장동혁 대표는 앞서 ‘이기는 변화’를 내세운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당명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검토와 당헌 개정 절차를 거쳐 설 연휴 전까지 새 당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2020년 9월부터 사용해온 ‘국민의힘’은 5년 5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보수정당의 잦은 당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치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올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나섰다. 정 사장은 지난해 4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OLED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원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정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2년 넘게 이어진 전사적 원가 절감과 체질 개선 노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며 “이제 목표는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해답으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꼽았다. 정 사장은 AX와 가상 설계 기술인 버추얼 디자인(VD)의 결합을 핵심 수단으로 제시했다. 그는 “VD를 활용하면 다양한 조건의 반복 테스트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개발 비용과 시간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다”며 “AX와 VD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원가 혁신까지 전 과정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촉매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AI 기반 생산 체계를 통해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포인트 지원해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은 기업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아메리카신한은행과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북미 4대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최근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현지 사업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역량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북미 진출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열고, 임직원이 영업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기준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사적 행동 원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제정된 행동강령에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실현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약속이 담겼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완전가입, 삶의 전 과정에 걸친 세심한 유지서비스를 통한 완전유지, 필요 시 신속한 보험금 지급,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실천이 주요 내용이다. 행사에는 보험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조대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과 팀장, 전국 지점장 등 800여 명의 영업관리자가 참석했다.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룬 영상 시청 후, 소비자보호실장과 각 채널 대표 단장들이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실천을 선서했다. 이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실천다짐 서명이 진행되며 현장의 결의를 다졌다. 조대규 사장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 모임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아웃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매장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하면 55.5% 급증해 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당일인 25일 이틀 동안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말 시즌 ‘핫플레이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웃백은 이번 성과를 단순한 계절적 특수가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메뉴 경쟁력 강화와 출점 전략 고도화, 고객 경험 혁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겨울 시즌 선보인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결합한 프리미엄 구성이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하며 연말 미식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 신규 출점 효과도 두드러졌다. 고양스타필드점, 잠실롯데점, 김포공항롯데몰점 등 주요 몰 중심 매장들이 빠르게 안착하며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단독 매장 역시 공간 경쟁력을 강화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는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2026년 설 명절을 겨냥해 순금 굿즈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만8000여개의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손쉽게 순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주문한 상품은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기획전 제품군은 청와대 집무실 배경으로 사용돼 관심이 커진 ‘일월오봉도’를 비롯해 ‘호작도’ 등 전통 민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미를 담은 순금 코인부터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병오년 말이 새겨진 골드바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과 캐릭터 협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금 제품이 최근 0.1g 단위의 소형 상품으로도 출시되며 젊은 층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금 선물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