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연말 모임 시즌 시작을 맞아 신규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공공 배달 서비스 ‘땡겨요’를 통해 BBQ 메뉴 주문 시 첫 2회까지 최대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폰은 땡겨요 앱 내 BBQ 브랜드관에서 앱 신규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초 2회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가 땡겨요에서 매일 제공하는 2,000원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총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는 주문당 2%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BBQ는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과 패밀리(가맹점주)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땡겨요와 함께 실속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 가족·지인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제20회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된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연주단으로, 인공와우 수술 또는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을 확보한 유소년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2023년부터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인공와우 수술·교체, 언어재활치료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클라리넷앙상블 육성을 추가 지원하며 청각장애 유소년의 사회 적응 및 대중 인식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방송인 안현모의 사회로 인공와우 및 보청기를 사용 중인 35명의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탱고, K-POP,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Nella Fantasia’ 협연으로 감동을 더했다. 또 그룹 god의 김태우도 무대에 올라 ‘사랑비’, ‘촛불 하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순당이 프랑스 와인의 유명 산지인 샹파뉴와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의 부티크 와이너리 3곳의 유명 와인을 국내에 동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하는 3곳의 와이너리 모두 연간 생산량이 적은 부티크 와이너리로 국내에는 각각의 와이너리의 제품이 연간 600병 정도가 소개될 예정이다. ‘샴페인 자끄 피카드’ 와이너리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4세대째 약 17만㎡의 포도밭을 관리하며 모든 제조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몽따뉴 드 랭스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마을인 베루를 중심으로 떼루아의 철학을 담았다. 순차적으로 매년 숙성하는 솔레라 시스템을 통해 오랫동안 숙성해온 리저브 와인을 40%가량 사용해 샴페인을 만든다. ‘파스칼 부샤드’ 와이너리는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에서 1979년 설립됐다. 샤블리 떼루아의 순수함을 가장 교과서적으로 표현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직접 소유한 포도밭에서 양조하며, 수령이 50년 이상된 오래된 포도나무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와인에서 느껴지는 미네랄감과 풍미의 응집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멘 뱅상 프랑수와 주아드’는 부르고뉴 지역의 샤샤뉴-몽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다음달 7일까지 식권대장에서 '전국 맛집과 함께하는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현대벤디스가 운영하는 국내 1위 모바일 식권 앱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식권대장를 이용하는 5,000여 고객사의 임직원은 행사 기간 동안 그룹 내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만든 지역 맛집 간편식 '모두의 맛집' 제품 10여 종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원조조방낙지 낙곱새(1만 2,800원)', '우미학 소불고기 전골(9,500원)', '한라산아래첫마을 메밀비비작작면(8천원)'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서비스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를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모’는 픽셀 아트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PvP·협동 콘텐츠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해온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 MMORPG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직업 ‘무도가’는 ‘클로’와 ‘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 전문가로, 냉기·전기 속성을 오가며 빠른 이동과 강력한 순간 타격이 특징이다. 신규 튜토리얼 지역 ‘툴레’, 관련 퀘스트, 전용 스킬북 등 직업 전용 콘텐츠도 함께 추가됐다. 출시를 기념해 컴투스는 내달 3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냉기 부여 모자’, ‘전기 부여 모자’, 9칸 ‘즐거운 가방’을 제공한다. 상점에는 ‘무도가’ 콘셉트의 신규 레어 코스튬 ‘운해의 후예’, 경험치 버프 2종, ‘영원의 가방 패키지’, ‘직업별 보석 패키지’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새롭게 출시됐다.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에는 ‘아이모 이모저모 LIVE’ 방송이 진행된다.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무도가’ 소개와 함께 2026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약 198.3㎡(60평), 84석 규모로 오픈했다.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등 16종의 닭요리를 앞세워, 숯불구이와 춘천닭갈비 중심의 전통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차별성이 방이동 상권의 외식 수요와 맞물리며 ‘도심 속 정통 닭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100일을 맞이한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직장인·커플·가족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점심과 저녁에는 만석으로 평균 5회 회전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닭익는마을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고추장 풍미 베이스 소스에 단맛과 매콤함을 더해 숯불 향이 배어있는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 ▲매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을 구현한 '숯불 허벅갈비 간장맛' ▲토마토와 크림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로제닭볶음탕' ▲닭갈비와 누룽지밥을 더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갈비 돌솥비빔밥'을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이마트 신선식품 경쟁력에 힘입어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 내 신선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선보인 ‘바로퀵’은 이마트 점포 상품을 1시간 내외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이마트와 퀵커머스 운영 점포를 늘리고,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문 가능한 품목은 신선식품과 전품목을 5천원 이하로 구성한 이마트 PL ‘5K프라이스’, 즉석조리식품 등을 포함해 9,000여 가지에 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배송비는 3천원이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바로퀵 건당 주문금액 중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9%로, 9월 54%였던 것과 비교해 5%P(포인트) 증가했다. 건당 신선식품 구매 금액도 약 10% 늘었다. ‘바로퀵’ 신선식품 수요 증가 배경으로 이마트 신선식품 신뢰도와 빠른 배송을 꼽았다. 신선식품은 품질과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30년 이상 축적된 이마트의 매입·운영 노하우가 차별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애호박, 양파, 무, 당근 같은 필수 채소류가 나란히 바로퀵 주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5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과 ‘협약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년 대리점 상생 우수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화요일에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2025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하고, 대리점 동행기업 인증서 및 협약 우수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상생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매일유업은 2020년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5년째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 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운영하여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매출 증대 등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리점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여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쉽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지난 14일 오전, 영등포공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제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나눔봉사단은 이날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공제회는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해 총 7,000kg의 김장 김치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약 7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제회는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하며 매년 김장나눔, 연탄배달, 제빵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유독 겨울이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교육가족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널리 나누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은 21일까지 4박 5일간 성과가 우수한 계열사 해외점포 현지 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금융의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은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현지 채용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농협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농협금융지주 네트워크의 글로벌 핵심 인재를 격려하고 통합 시너지 증진을 통한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개국 20개 해외점포에서 40여 명의 현지 채용직원들이 참여하여 이찬우 회장과의 타운홀 미팅, 농협금융의 글로벌 중장기 전략방향 및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 범농협 사업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금융의 AI비즈니스센터 방문과 체험을 통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금융 서비스 도입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 등 참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찬우 회장은 “이번 연수가 그룹의 핵심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직원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 협력하는 시너지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