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이 금융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행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전주시 금융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 절차와 필요 서류, 유의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안내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금융기관이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기반 금융 안전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전주 지역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 복지관, 노인회 등과 협력해 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8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장기간 이어진 1위 기록을 통해 국내 주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델몬트는 조사 시작 연도인 1999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이어왔다. 특히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부여되는 ‘골든브랜드’ 인증도 유지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국내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지표다. 올해 조사에는 약 1만35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델몬트는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등 인지도 항목과 이미지, 구매 의향, 선호도 등 충성도 항목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과 칼로리를 낮춘 ‘델몬트 드링크 제로’
눈밑 노화를 피부 탄력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더 깊은 층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눈 주위 지방을 안쪽에서 지지하는 구조물인 안와격막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고, 그 결과 지방이 앞쪽으로 밀려 나오는 것이 눈밑 돌출과 처짐의 주된 원인이다. 이 변화는 체중 증감이나 수면 습관과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생활 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영역에 속한다. 안와격막의 변화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이 격막의 지지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아이크림을 바르거나 리프팅 시술을 받아도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 지방이 앞으로 밀려 나온 상태에서는 피부 표면만 관리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런치타임 눈밑 레이저는 안와격막의 구조적 회복에 직접 접근하는 비수술 시술이다. 충격파 에너지를 격막에 집중 전달해 약해진 지지력을 회복시키고, 동시에 지방 세포의 부피를 세포 손상 없이 줄여 돌출을 완만하게 정돈한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꺼짐 없이 자연스러운 윤곽을 기대할 수 있다. 격막이 재강화되면 단순한 부피 감소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지방의 재돌출을 구조적으로 억제하고, 그림자가 줄어들면서 다크서클도 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벤투스 에보’가 단독 1위(Test Winn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쉐린, 굿이어, 피렐리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BMW 5시리즈에 장착해 진행됐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핸들링과 제동력 등 10여 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비교했다. ‘벤투스 에보’는 특히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제동 성능에서도 최단 제동거리를 달성해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SUV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벤투스 에보’는 온·오프로드 전 구간에서 최상위 성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젖은 노면에서 최고 속도와 제동 성능을 모두 확보했으며, 마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보였다. 또 젖은 잔디와 자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해 전반적인 성능에서 경쟁 제품을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인공지능(AI)이 소비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증했다. 신한카드는 30일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한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AI가 검색, 예약, 결제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전체 거래를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AI 에이전트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탐색하고 예약을 진행했으며, 결제 단계에서는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를 수행했다. 신한카드는 이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핵심 시스템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가상의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커머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소비 전 과정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카드사의 역할도 결제 수단을 넘어 소비 여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 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이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2026 더 시에나 프로암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암 대회는 전세계 랭킹 1위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박성현 프로를 비롯해 유현주 프로, 2025년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프로, 상금 포인트 2위 노승희 프로, 박현경 프로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시작 전부터 골프계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이틀간 각각 36팀으로 나뉘어 18홀 전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전 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선수들은 주최사 및 후원사 초청 VIP 고객들과 한 조를 이뤄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각 조는 프로 1명과 아마추어 3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29일 진행된 1일차 일정에서는 박성현 프로가 참여한 원포인트 레슨과 다양한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30일에는 박인비 프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메달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로암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라운드 외에도 풍성한 시상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총 10억 원 규모의 경품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하모니움(Harmonium)’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미래 세대 지원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을 겸한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기 수료생과 3기 입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아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참가자의 선호와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IT ▲영상 ▲F&B ▲조경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기아 임직원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다.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된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브랜드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됐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탈출 형식의 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기획전시실, 체험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비법서의 흔적을 찾아 복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해 관련 콘셉트 디저트도 선보인다. 팝업은 4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사업장에 총 6억 달러(약 8,800억 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M은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3억 달러에 더해 추가 3억 달러가 포함됐다. GM 한국사업장은 생산 설비 고도화와 첨단 기술 도입, 작업환경 개선 등에 투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신규 프레스 설비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의 안전성과 품질,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이날 부평공장에서는 노사 공동 행사를 열고 투자 계획을 기념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투자는 최근 GM 한국사업장의 실적 개선 흐름을 반영한 결정이다. GM은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 이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이에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2023년과 2024년까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소형 SUV를 생산하며 핵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 절약 조치를 시행한다. 삼성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확대 적용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 10부제는 26일부터 즉시 시행되며 전기차, 수소차, 장애인 차량 등 일부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한 비업무 공간 조명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하는 등 시설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퇴근 시 PC와 모니터 전원 차단, 실험장비 대기전력 절감 등 생활 속 실천 캠페인도 병행한다. 삼성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향후에도 관련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