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농어촌 지역의 신선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본격 나선다.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심화된 ‘식품 사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빌리티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다. 기아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멸위기지역 고령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활용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주문한 식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거점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동형 냉장·냉동 설비를 갖춘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안정적인 배송 체계를 구축한다. 동시에 지역 식료품점과의 협력을 통해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와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이 봄 시즌을 맞아 ‘Daiso-DAY 봄날의 피크닉’ 을 열고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계절 변화에 맞춘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피크닉 시리즈 신상품과 봄맞이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봄꽃과 햇살을 연상시키는 옐로우와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적용하고, 병아리 캐릭터를 활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봄피크닉 아이스박스’와 ‘타포린 보냉백’이 있다. 아이스박스는 약 5L 용량으로 음료 보관이 가능하며 간이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냉백은 20L 대용량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담기에 적합하고 접이식 구조로 휴대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병아리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도 눈길을 끈다. 지퍼를 열면 인형이 나타나는 ‘반전 걸이인형’과 귀여운 디자인의 ‘핸들머그’ 등은 나들이와 ‘백꾸’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다. 다이소몰은 피크닉 상품 외에도 테마별 쇼핑 코너를 운영한다. 봄꽃 디자인을 활용한 인테리어·팬시 상품, 청소 및 정리용품, 입문용 캠핑 아이템 등을 카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임플란트는 보편적인 치료로 자리 잡았으나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부담은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특히 고령 환자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잇몸뼈와 인공 치근이 결합하는 골 유착 속도 및 염증 관리 여부가 수술의 성패를 좌우한다. 최근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재생 의학 분야의 엑소좀 기술을 임플란트 수술에 접목하는 방식이 시행되고 있다. 엑소좀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핵심 성분으로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수술 부위의 상처 치유를 촉진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여 통증이나 붓기를 줄이는 데 활용한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 초기 단계에서 골 재생을 유도하여 인공 치아가 잇몸뼈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다. 골 유착 단계에서 엑소좀은 인공 치근과 주변 골 조직 사이의 결합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일반적인 식립 방식이 환자 개별의 회복력에 의존한다면, 엑소좀 병행 방식은 골 모세포 활성화를 직접적으로 유도해 더욱 단단한 고정력을 얻도록 지원한다. 이는 잇몸 상태가 취약해 식립 후 탈락 위험이 있는 고난도 사례에서 보완적인 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임플란트 수술의 전체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은 신학기를 맞아 소상공인 자녀와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학업 출발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학용품 구매 부담이 커지는 신학기 시기를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 자녀와 그룹홈 아동 등 총 200명이다. KB손해보험은 아이들이 출발선에서 위축되지 않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지원 물품은 책가방, 운동화, 학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사전에 선택하도록 한 뒤 이를 반영해 개별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획일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각 아동의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접근으로 물품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그룹홈 아동 50여명이 참여한 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신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자신감과 긍정적 학습 태도를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K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참가해 픽업 라인업을 앞세운 레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로, 약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KGM은 코엑스 3층 C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올해 출시한 신형 픽업 ‘무쏘’와 전기 픽업 ‘무쏘 EV’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특화 차량 경쟁력을 소개한다. 특히 부스는 캠핑 콘셉트로 구성해 차량의 활용성과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통 픽업 ‘무쏘’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두 가지 데크 타입, 최대 700kg 적재 용량을 갖춰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제트스키, 산악자전거 등 오프로드 활동은 물론 캠핑과 낚시 등 레저 전반을 아우르며 업무용과 세컨드카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 픽업 ‘무쏘 EV’는 도심형 활용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중형 SUV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카로도 활용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냈다. 반면 소수주주 측이 제안한 배당 관련 안건은 모두 부결되며 경영권 안정성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영풍은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가 상정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75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관 변경안이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회사는 상법 개정에 맞춰 ‘독립이사’ 명칭을 정관에 반영하고 이사 임기 조정을 통해 단기 실적 중심 경영을 지양하고 중장기 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을 2인으로 확대하며 이사회 견제 기능도 강화했다. 신규 이사진 구성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권홍운 사내이사를 비롯해 박정옥, 최창원, 허성관 사외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으며, 전영준·허성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하게 됐다. 박정옥 이사 역시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며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 강화와 정관 개정을 확정하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9차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장용호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주연 사외이사와 이복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했다. 장 사장은 에너지·화학 분야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구조 안정화, 전기화 사업 확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주연 이사는 이사회 내 리더십을 인정받아 재선임됐으며, 이복희 이사는 글로벌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사외이사 비중이 60%를 넘는 이사회 구조를 유지하게 됐다. 회사는 2004년 이사회 중심 경영 선언 이후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왔다. 정관 개정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명문화하고, 집중투표 배제 규정을 삭제했으며 전자주주총회 도입과 자기주식 보유·처분 근거를 신설하는 등 주주 권한을 강화했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포트폴리오 리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울산 지역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상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과 나눔 문화를 동시에 확산하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은 최근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광역시 공무원들과 함께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재활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윤종일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설 내외부 환경 정화와 기초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휠체어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3월 울산시와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 분기 민관 합동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정기적인 참여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려아연은 올해 초 대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도 수연재활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어느 날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었을 때, 양쪽 눈의 높이가 다르거나 입꼬리가 한쪽으로만 처진 모습에 당혹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더욱이 입을 벌릴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만성적인 두통을 동반한다면, 이는 단순한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골격과 근육의 균형이 무너진 안면비대칭의 신호일 수 있다. 얼굴비대칭은 몇 가지 포인트만 세심하게 관찰해도 현재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선 거울을 정면으로 본 상태에서 한쪽 눈이 상대적으로 처져 있거나 눈썹 위치가 눈에 띄게 차이 난다면 상악골(위턱뼈)을 포함한 안면 골격의 기울어짐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아래턱의 중심선이 위턱의 치아 중심선과 맞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골격적 비대칭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우리 몸의 머리뼈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맞물려 있으며, 아래턱뼈는 턱관절을 통해 이 머리뼈와 연결된다. 턱관절의 틀어짐은 연쇄적으로 경추의 변형과 얼굴 근육의 비대칭적인 발달을 초래하기도 한다. 만약 고개를 정면으로 향했을 때 머리가 한쪽으로 자꾸 기울어지거나, 양쪽 어깨의 높이가 확연히 차이 나는 전신 체형의 불균형이 동반된다면 이는 경추와 턱관절이 연쇄적으로 틀어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공식 론칭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현지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의료진 및 보험사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향후 처방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의 알레르기·면역학 전문의와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유럽 의료진 등 주요 KOL이 연자로 참여해 최신 임상 결과와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 이들은 천식과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에서 오말리주맙의 역할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의미를 설명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셀트리온은 이번 론칭을 통해 브라질 내 핵심 의료진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산타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