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타계 20주기를 맞아 그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기념전을 선보인다. 재단은 경기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백남준: STILL LIVE – 살아 있는 시간’ 전시를 오는 5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1932~2006)의 작품 세계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인공지능(AI)과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유효한 그의 메시지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크게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에서는 백남준 예술의 기원과 설계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의 핵심 협업자였던 마크 팻츠폴의 아카이브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등 다양한 평면 작업을 통해 창작의 근원을 살펴볼 수 있다. ‘TV로댕’, ‘TV 촛불’, ‘금붕어를 위한 소나티네’ 등 주요 작품은 기술이 사유와 성찰의 도구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2전시실에서는 백남준 예술이 일상과 동시대 미디어 아트로 확장된 흐름을 소개한다. ‘네온 TV’, ‘버마 체스트’ 등 비디오 조각 작품과 함께 현대 미디어 작가 서정우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돼 관객 참여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독일 예술가 요셉 보이스를 기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제18회 잇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치주과학회·한양여자대학교·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스케일링’ 10회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봉사 활동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가 전달됐다. 전현희 국회의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전 의원은 이날 직접 진료복을 착용하고 성분도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위한 스케일링에 참여해 의료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성분도복지관은 지적·자폐성 성인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성분도복지관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치과 치료 환경이 여전히 열악함을 체감했다”며 “장애인 치과진료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조기영
◇ 국장 ▲ 김수현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 천병현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김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주수용 용인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팀장 ▲ 조주희 세브란스병원 약무팀장 ▲ 김재송 세브란스병원 조제팀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백미 10kg 480포, 약 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재단과 병원, 부산시, 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백미는 부산 16개 구·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행정 지원을 맡고, 모금회는 대상 가구를 선별해 가구당 10kg씩 배분한다. 재단은 이번 지원이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 21명으로 출범한 봉사단은 지역 자원봉사자 중심의 민간 조직이다. 봉사단은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창립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13개 지역 봉사단을 갖추게 됐다. 이 봉사단은 약 300명의 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1277명의 취약계층을 도왔다. 자생의료재단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씨셀이 고형암 치료 영역 확장을 겨냥한 면역세포치료 기술 확보에 나섰다. 지씨셀은 31일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CLDN18.2를 타깃으로 한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요 치료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허는 혈액암 중심이던 세포치료 기술을 고형암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 세포를 활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 NK세포의 선천면역 특성을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이 기대된다. 또 제조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자 접근성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 CAR-NK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연속적인 성과 중 하나로, 향후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화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참여해 직무 소개와 함께 실제 비행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항공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 교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공 직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동 봉사 프로그램 ‘두 손 모아’ 활동도 운영 중이다. ‘안심’, ‘줍깅’, ‘나들이’ 등 세 가지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한다. 이달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임직원들이 ‘두 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이며, 주당 배당금은 1,66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다. SK텔레콤은 ‘비과세 배당’ 도입을 위해 자본준비금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향후 배당 재원으로 활용되며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배당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재원은 2026년 재무제표 확정 이후 기말 배당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 변경도 이뤄졌다.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의무화되는 전자주주총회 병행 개최 근거를 마련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이는 주주 참여 확대와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사회 구성 역시 재편됐다. 정재헌 CEO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한명진 MNO CIC장과 윤풍영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합
<승진> ◇ 전무 승진 ▲ 신탁사업부문장 김동현 ◇ 이사대우 승진 ▲ 경영지원부 이정웅 ◇ 부장 승진 ▲ 자산2사업부6팀장 손상미 <보직> ◇ 부서장 ▲ 감사실장 이욱진 ▲ 경영기획부장 이승택 ▲ 신탁3본부1팀장 장홍석 ▲ 정비사업1팀장 유명식 ▲ 정비사업2팀장 서인혁 ▲ 자산1사업부2팀장 신영욱 ▲ 리스크관리부장 반철민 ▲ 기술지원부장 손치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전반의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보다 정교한 매매 환경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모바일 앱과 웹 전반에 적용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정보 전달의 명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빗썸은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거래 환경’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 전반의 가독성과 사용성을 개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자산 거래에 최적화된 전용 서체 ‘빗썸 트레이딩 산스(Bithumb Trading Sans)’ 도입이다. 숫자의 간격과 형태를 정교하게 설계해 빠르게 변하는 시세 환경에서도 정보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숫자의 폭을 동일하게 맞춘 고정폭 디자인을 적용해 시세 변화 시 숫자가 흔들려 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시각적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컬러 시스템도 개편됐다. 글로벌 웹 접근성 기준을 반영해 배경과 텍스트 간 명암 대비를 강화하고 주요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조정함으로써 정보 인지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가 보다 선명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달 31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1억5천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양사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양사는 게임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아동 권리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캠페인 콘텐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여부와 연령,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특히 4D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존’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공간, IT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병원과 지역사회 축제, 게임 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프로젝트다. 양사는 지난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