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를 출시한다. 프랑스 ‘이즈니 생메르’의 버터에 프랄린 슈가 리본(캐러멜라이즈드 시럽의 일종)을 더해 고소하고 진한 버터 풍미를 완성했다. 프랑스산 버터 특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진한 버터 풍미와 달콤하고 고소한 프랄린이 조화로운 미니 사이즈 ‘골든 프랄린 버터 케이크’, 바움쿠헨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골든 프랄린 바움쿠헨 케이크’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과 이달의 맛 쉐이크 위에 버터팝콘을 올린 ‘버터팝콘쉐이크’ 음료, ‘이즈니 생 메르’ 버터로 만든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골든 프랄린 버터 쿠키 샌드’, ‘스트로베리 버터 쿠키 샌드’ 등 이달의 맛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들도 11월 중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랑스 정통 버터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와 함께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메 버터의 진한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국내 230개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상대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 도입됐다.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은 LG유플러스를 포함해 총 40곳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금융, 기술개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월 4회, 100% 현급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는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과 연계해 ‘동반성장펀드’, ‘네트워크론’, ‘상생결제제도’ 등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가 열약한 중소 협력사를 위해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는 ‘NW장비 테스트베드’, ‘IoT 인증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협력사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지킬 수 있도록 ‘기술자료 임치제도’,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직매입한 한우를 특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통해 신선한 한우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용 등 총 120여개 냉장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한우 등심은 15일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숙성 방식은 웻에이징 기법으로,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5도 이하 저온에서 15일 이상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 내 자연 효소가 근섬유를 분해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쿠팡은 지난 5월부터 쿠팡 로켓프레시 내 한우 등심에 이 방식을 적용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 100g당 △한우 1등급 숙성등심 구이용 6490원 △한우 1+등급 숙성등심 7990원에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카드 할인 적용 기준이다. 이외에도 채끝 구이용, 안심 스테이크용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한우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쿠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유럽 비행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 3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4월 3일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유럽 두 도시에 연달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3회 운항하며, 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는 세계적인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이자, 유럽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명품 산업과 국제 전시회가 활발한 ‘이탈리아 경제 수도’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밀라노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오후 12시 3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다페스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8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1시 40분에 도착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 스케
◇ 실장급 전보 ▲ 대변인 이용필 ▲ 기획조정실장 오승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 ‘원씽’(ONE THING)이 보습력을 높여주는 호호바씨오일을 함유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 식물유래 호호바씨오일을 50,000ppm 함유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보습력을 제공하는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은 오일 본연의 보습력을 유지하기 위해 저온 냉압착 방식을 적용했으며,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과 판테놀 성분의 시너지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또한 부드럽고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아울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120시간 보습 지속력 △온도차에 의한 손상된 피부 진정 등의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있도록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내달 2일까지 34%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세트 구매 시 브랜드 앰버서더 미연의 포토카드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CJ ENM과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 1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함께 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킹키부츠의 ‘롤라’, 비틀쥬스의 ‘비틀쥬스’가 산타가 되어 특별한 선물을 소개하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 스토어가 펼쳐진다. 뮤지컬 무대와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과 함께 6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물랑루즈! 부채 2만원, 킹키부츠 핸드폰 케이스 2만2000원, 비틀쥬스 메모지 8000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는 10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저속노화와 홍삼’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홍삼의 항노화 작용과 그 과학적 근거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식품·영양 분야 최대 규모 행사로, 교수·의사·연구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세션에서는 ▲항노화 과학의 현재와 미래 ▲후성유전학적 접근을 통한 노화방지 ▲홍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향상과 면역노화 개선 ▲세포 내 노화조절 경로를 통한 수명연장 등 다양한 연구가 발표됐다. KAIST 송민호 교수는 ‘홍삼추출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증진 및 T세포 면역노화 완화’ 연구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홍삼이 면역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높이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을 줄여 노화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 민경진 교수는 ‘홍삼의 세포 내 노화조절 경로를 통한 수명 연장 분자 기전’을 소개했다. 홍삼을 섭취한 초파리의 평균 수명이 유의미하게 늘었으며, 이는 노화 조절 유전자인 dSir2 활성화와 인슐린/IGF-1 신호 억제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Aging (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 사내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KGM은 30일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빠른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 식물로 씨앗의 생존력이 3년 이상 지속되는 만큼 동일 지역에서 3년 정도 꾸준히 제거 활동을 반복해야 완전한 박멸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지기 시작해 식물의 형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교란 식물의 구분과 제거가 용이하며, 열매가 형성되어 씨앗을 퍼뜨리기 이전이라 제거 효과가 높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민간 봉사단체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평택시 소재 안성천 환경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했다. 지난 9월 26일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KGM 평택 본사에서 ESG 관련 기본 교육을 수강했다. 직접 EM흙공을 만든 후 안성천
◇ 과장 전보 ▲ 특별조사국 제2과장 김 혁 ▲ 특별조사국 제3과장 한상연 ▲ 특별조사국 제4과장 장수영 ▲ 특별조사국 제5과장 임명효 ▲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김문준 ▲ 지방행정감사2국 지방건설안전감사과장 오갑주 ▲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조윤나 ▲ 심의실 재심의담당관 박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