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 온두라스 진출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에 첫 매장을 열며 미주 대륙 전역을 잇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중미를 넘어 남미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며 K-치킨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선 것이다. BBQ는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진에 남미 1호점인 ‘BBQ 프로벤사(Provenza)’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데진은 수도 보고타와 함께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경제·문화 중심지로 제조업과 금융, IT, 서비스 산업이 고르게 발달한 도시다. 최근에는 외식과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의 진출이 이어지는 핵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메데진 내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엘 포블라도(El Poblado) 내 프로벤사 입구 인근에 자리 잡았다. 해당 지역은 글로벌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쿨한 거리’ 중 하나로, 고급 레스토랑과 스페셜티 카페, 루프탑 바, 부티크 숍 등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외식·관광 중심지다. 특히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인파가 몰리는 등 유동 인구가 풍부해 글로벌 브랜드의 주요 진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 수가 30만곳을 돌파하고 거래액도 20% 이상 성장하며 플랫폼 기반 상생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속에서도 쿠팡의 2460만 활성 고객과 전국 ‘쿠세권’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쿠팡은 최근 대만 로켓배송 투자 확대를 계기로 국내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며 글로벌 판로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해 말 기준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30만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3만여곳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입점 업체의 70% 이상이 비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들 소상공인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전국 평균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성장은 ‘착한상점’ 기획관 운영, 농수산물 매입 확대, 전국 물류망 구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 입점을 통해 매출이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1만곳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기회도 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총 1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7억원은 특별출연, 3억원은 보증료 지원에 활용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접근성이 높아지고, 연 1.0% 보증료 지원 혜택으로 금융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는 기업 전반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소셜벤처 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사업에 나선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 28일 주민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길1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총 1,48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607억원이다. 해당 지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계획 해제로 사업이 중단되는 등 장기간 지연을 겪었다. 이 사업은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재추진됐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신길클레온’을 제안했다. 밝음을 의미하는 ‘클레어’와 상승을 뜻하는 ‘온’을 결합한 이름으로 지역 미래가치를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신길뉴타운을 완성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길1구역은 신길뉴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사업지”라며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건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무쏘’와 ‘무쏘 EV’ 등 픽업 라인업을 기반으로 튜닝을 적용한 개인 및 비즈니스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KGM은 튜닝 완성도와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참가 지원금 50만원이 지급된다. 결과는 4월 24일 발표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차량을 전시하고 ‘튜닝카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수상작은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총상금 1,6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 차량은 KGM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도 제공받는다. KGM은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별도의 초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GM 차량을 보유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서울과 뉴욕에서 선보인 디지털 아트를 유럽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아트 플랫폼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 전시된 미국 AI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의 작품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가 독일 카를스루에에 위치한 세계적 미디어 아트 기관 ZKM(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에서 전시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 디지털 월은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협업으로 구축된 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와 뉴욕 MoMA 1층 아그네스 군트 가든 로비에 설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전시 공간이다. 이번에 ZKM으로 무대를 옮긴 ‘살아있는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디지털 월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인간의 창의성과 알고리즘이 결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ZKM은 해당 작품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직접 확인한 뒤 예술성과 실험성을 높이 평가해 전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와 MoMA의 협업 콘텐츠가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의 대표적
▲조진호씨 별세, 노희일씨 남편상, 조완우·완석(금호건설 대표이사)·완일·숙영씨 부친상, 조진양·김미향·김미경씨 시부상, 윤철중씨 장인상 = 27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32-460-344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가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 글로벌 홍보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헤리티지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디지털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국가유산 보존과 전시, 홍보를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활용 프로그램 및 연계 상품 개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신세계는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유산 홍보를 강화한다.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청동용, 천마도 등 주요 유물을 소재로 한 3D 콘텐츠를 선보이며 K-헤리티지의 매력을 글로벌에 알리고 있다. 또한 여행 사업 ‘비아신세계’와 연계해 자연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연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각자의 전문성과 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고 이사회 구성을 재정비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경영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롯데지주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고정욱·노준형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경춘·김해경 이사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 조병규 이사가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정관 개정을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과 전자 주주총회 관련 조항이 신설됐다.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는 주주 권익 보호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대표는 향후 경영 방향으로 수익성 중심 전략을 제시했다.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고 대표는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주주들의 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테쪼 국제공항’에 매장을 열고 글로벌 공항 거점 확대에 나섰다. 공항 매장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공항을 글로벌 브랜드 경험의 핵심 채널로 활용하며 K-베이커리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테쪼 국제공항 매장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에 이어 7번째 입점이다. 지난해 개항한 캄보디아의 신규 국제공항으로 연간 약 1,30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인프라다. 관광 산업 성장과 함께 외식·베이커리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공항은 글로벌 여행객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향후 단계적 확장을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의 항공 허브로 성장할 전망이다. 파리바게뜨 ‘테쪼 국제공항점’은 도착장에 위치해 국내외 여행객과 공항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227㎡ 규모에 5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테이크아웃 제품과 식사 대용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신선하게 구운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