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후원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이하 선수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대회다.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 메인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리틀야구 102개 팀과 여자야구 37개 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펼쳤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부천시 소사구 리틀야구단이 양주시 리틀야구단을 2-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야구 챔프 및 퓨처 부문에서는 각각 리얼디아몬즈와 비바피닉스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컴투스의 홍지웅 제작총괄을 비롯해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과 양현종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김승우 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임혜진 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LG 트윈스 손주영 KT 위즈 안현민 등 KBO리그 현역 프로 선수들도 참석해 시상자로 나서는 등 많은 관계자가 미래 야구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805개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수준을 종합 평가해 7단계(S, A+, A, B+, B, C, D)로 등급을 부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통합 등급 기준 2022년 C에서 2023년 B+, 2024년 A까지 꾸준히 등급이 상승했으며, 2025년 A등급을 받아 동종업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사회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비재무 평가에서 업계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을 3년 연속 감소시켰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4년부터 공사 중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배출량과 사용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시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소비자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연말 모임 시즌 시작을 맞아 신규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공공 배달 서비스 ‘땡겨요’를 통해 BBQ 메뉴 주문 시 첫 2회까지 최대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폰은 땡겨요 앱 내 BBQ 브랜드관에서 앱 신규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초 2회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가 땡겨요에서 매일 제공하는 2,000원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총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는 주문당 2%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BBQ는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과 패밀리(가맹점주)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땡겨요와 함께 실속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 가족·지인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무역센터점 5층에서 필기·독서 용품 전문 브랜드 ‘글입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책갈피, 잉크, 우드 펜대 등 필기·독서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 매장내 마련된 시필 공간에서 글입다의 다양한 잉크와 펜을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유리펜(6,800원), 문학잉크30ml(1만 9,550원), 자수 책갈피(4,250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선정하는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참가작 가운데 게임성·그래픽·스토리 등 전반적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은 지난 2018년 제정돼 올해 8회를 맞았다. 수상작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12월 1일 엔씨 R&D센터에서 열린 트로피 수여식에는 엔씨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 소인섭 사업실장,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 한국게임기자클럽 임영택 간사가 참석했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의 신작 MMORPG로, 출시 이틀 만에 DAU 150만명을 돌파하고 일주일 만에 누적 생성 캐릭터 수 253만 개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성과를 낸 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남준 개발PD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유저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택수 회장은 “아이온2는 정식 서비스 이후 뜨거운 반응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브랜드 ‘라이트앤조이’의 겨울시즌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지속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CF는 실내 활동 증가와 식단 관리 소홀로 이어지기 쉬운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소스 중심의 저감 제품 시장에서 한단계 나아가, 간편하게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HMR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광고속 김유정은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다양한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을 동료들과 출근길에 함께 먹는 장면 ▲나트륨 걱정 없이 즐기는 저염 사골곰탕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와 지방을줄인 파우치참치 등 제품을 맛있고 가볍게 즐기며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겨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추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사회취약계층 전용 ‘우리다같이정기적금’ △충청지역 소상공인 전용 ‘우리힘내요정기적금’ △우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우리E음플러스정기적금’ 등 총 3종이다. 세 상품 모두 정액식 적금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최소 연 6.0%에서 최대 연 8.0%까지 제공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자산 형성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설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향후 5년간 8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서민·취약계층 지원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상생금융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과 연계한 우대금리로 합리적 소비를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일상 HDB(Home Care & Daily Beauty) 영업총괄과 박정철 정도경영담당 등 2명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성과와 역량이 입증된 인재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박일상 신임 상무는 한국외대 베트남어 전공으로, HDB 디지털영업2부문을 거쳐 현재 HDB 영업총괄을 맡고 있다. 박정철 신임 상무는 포항공대 산업공학 석사 출신으로,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을 거쳐 LG생활건강에서 정도경영 업무를 수행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 기반의 인사 원칙에 따라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옴리클로는 브라질에서 출시된 첫번째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퍼스트무버)로, 셀트리온은 초기 시장 선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50mg 규격이며, 셀트리온은 내년 초 75mg 용량도 추가 투입해 환자 맞춤 치료 옵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출시 이전부터 브라질 주요 의료기관과 의약품 구매 담당자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적극 알리며 사전 인지도 제고에 집중해 왔다. 이미 트룩시마·램시마 등 여러 제품을 통해 확보한 브라질 의료진의 신뢰도 높은 만큼, 시장 안착 속도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 대상 마케팅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13일(현지시간) 개최된 브라질 알레르기·면역학회(ASBAI)에 참가해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투여 편의성 등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브라질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성과가 두드러지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올해 2분기 기준 혈액암 치료제
<부사장 승진. ▲ 배노조 <상무 승진> ▲ 강도혁, 김상지, 안신현, 정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