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상용차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상용차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에서 도입 이후 첫 보상 사례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손 사고로 생계 수단을 잃을 수 있었던 고객이 남은 대출금 전액을 보전받아 조기 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26일 경북 청도군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4.5톤 탑차가 전복되며 주요 부품이 파손됐고,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75%를 초과해 전손 판정을 받았다. 통상 전손 사고는 차량 손실과 함께 대출 상환 의무가 남아 이중 부담으로 이어지지만, 해당 고객은 전손보험을 통해 잔여 할부 원금 전액을 탕감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년 8월부터 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일반 자동차 보험과 달리 사고 시점의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상용차 사고는 고객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가 위험을 함께 분담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해 2026년 1월 7일부터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과 직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트래블 카드 대표 상품으로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 먼저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이어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발급 고객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 중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1만 포인트(1,000명),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해외 eSIM 쿠폰(1,000명) 등 여행 실속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1월 19일부터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상장하며 시장의 문을 연 삼성자산운용이 ETF 총 순자산 300조원 시대를 맞아 2026년 국내 증시를 이끌 핵심 투자 키워드로 ‘대·반·전’을 7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한 KODEX는 국내 ETF 시장의 본격적인 흥행을 알리며, 코스피 5000 이상을 향한 ‘대반전’의 출발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코스피가 75.6% 상승하며 1999년 이후 최고 성과를 기록한 점에 주목해 올해 역시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또 한 번의 반전을 이끌 투자 키워드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대·반·전’은 각각 △대표지수&월배당 △반도체&로봇 △전력&인프라를 의미한다. 먼저 ‘대(大)’는 대표지수와 월배당 전략이다. 코스피 45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탄력을 받은 국내 증시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반도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5000선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대표지수 상품인 KODEX 200과, 정책 수혜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KODEX 코스닥150을 핵심 투자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을 7일 출시했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라이프는 연금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 연금 구조를 도입했다. 톤틴 연금은 사망하거나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다. 다만 연금개시 전 사망·해지 시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한계로 국내 도입이 어려웠다.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이를 보완해 연금개시 전 사망 시에도 납입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 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일반형 대비 해약환급금과 사망지급금이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인 구조다. 또한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유지할 경우,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 ‘연금개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공시이율에 연동한 연복리 효과와 연금개시 보너스, 늦게 받을수록 연금액이 증가하는 톤틴 효과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은 해외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미국 SpaceX 등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에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코퍼레이션이 인도네시아 EN 니켈 제련 프로젝트 지분 10%를 총 2억4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건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2억1000만 달러를 글로벌 투자자와 연계해 조달하는 금융 구조를 설계하며 인수 전반을 자문했다. ENC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대형 니켈 제련소 기반 사업으로, 이번 투자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핵심 광물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와 장기 구매 계약(Off-Take)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를 단순 자원 투자가 아닌 우주항공 산업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규정하고, 재무적 타당성은 물론 한국 우주항공 산업 성장과 핵심 소재 공급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김국성 투자금융본부 상무는 “국가 전략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투자 자문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대표 김영석)은 지난 5일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보험과 가상자산 생태계를 연결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교보라이프플래닛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한다. 교보라플 고객이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정해진 활동 요건을 충족할 경우, 크립토닷컴 플랫폼 이용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교보라플의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에서 적립한 리워드 포인트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거나, 크립토닷컴 서비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포인트 교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라플레이’는 개인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건강 미션 참여를 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교보문고 도서 구매,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교환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건강·웰니스 트렌드와 생활 밀착형 보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이용자 신뢰를 쌓아왔다. 2016년 설립된 크립토닷컴은 규제 준수와 보안, 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ETF 브랜드 TIGER ETF가 순자산 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ETF 220종의 순자산 합계는 100조3,159억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 첫 상품 출시 이후 약 20년 만의 성과로, 국내 ETF 업계 최단 기간 기록이다. TIGER ETF는 지난해 3월 순자산 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만에 규모가 두 배로 성장했다. 장기 투자에 적합한 지수형 상품과 혁신 성장 테마 ETF를 꾸준히 선보이며 ETF 투자 대중화를 이끌어온 점이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TIGER 반도체’와 ‘TIGER 은행’을 출시하며 국내 테마형 ETF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대표 상품인 TIGER 반도체는 6일 기준 누적수익률 892%를 기록하며 장기 투자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200 역시 낮은 보수와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누적수익률 296%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바이오,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테마 ETF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투자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연 7% RP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상품이다. 1인당 투자 한도는 500만원이며, 약정 기간은 60일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연 7%의 특판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시점의 개인 RP 자동 이율로 재투자된다. 해당 상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번 상품을 통해 중개형 ISA 계좌 이용 고객에게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가 가능한 계좌”라며 “이번 특판 RP는 단기 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전 과정을 고객 관점에서 재정비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생명은 먼저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안내 콘텐츠의 품질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상황과 안내 방식에 맞춰 문구를 정리하고, 어려운 금융 용어나 내부 표현을 일상적인 언어로 바꿔주는 고객 소통 지원 도구다. 이를 통해 콘텐츠별로 제각각이던 표현과 단위 표기 방식이 통일됐고, 고객 혼선도 크게 줄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청약 과정도 대폭 개선했다.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는 ‘쉽고, 빠르고, 편리한 청약’을 목표로 전면 개편됐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해 신분증 촬영만으로 정보가 자동 입력되도록 했으며, 청약 단계 간 자동 이동 기능을 추가해 스크롤 없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했다. 또한 회사가 이미 보유한 직업·주소 정보는 자동 반영하고, 유사한 안내 항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pay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결제, 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다. 개인사업자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전용 채널 ‘하나더소호’를 통해 간편하게 단말기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를 가맹점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지원금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원큐 앱의 ‘하나더소호’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네이버페이 역시 이번 협업을 통해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