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자녀가 부모님의 성명·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쉽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령제한과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시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 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 원 등이 1년간 보장된다. 보험료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약속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부모님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선물해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학부와 디지털 금융·자산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본원 동문창업관에서 열렸으며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 한승헌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학부장, 조항정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대학원장, 노수홍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두나무와 카이스트는 한국 디지털 금융 및 디지털 자산 관련 기술 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토대로 두나무와 카이스트는 국내 디지털 금융·자산 산업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향후 세계 경제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국내 핀테크·블록체인 산업 선두주자이자 글로벌 수준의 거래량을 보유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로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카이스트는 지식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와 교육에 참여한다. 협약의 시작은 업비트의 ‘업클래스(UP Class)’ 강연으로 같은 날 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30일 국내 최초로 ‘1Q K소버린AI ETF’(종목코드: 0103T0)를 신규상장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소버린AI란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AI 인프라, 데이터, 인력,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독립적인 AI를 구축하는 역량을 뜻하며, 국가 안보와 전문성이 필수적인 국방, 공공, 의료, 제약, 제조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력으로 평가 받는다. 자체적인 국내 AI 역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글로벌 빅테크의 모델의 의존해 데이터 주권을 잃고 기술, 서비스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영국, 프랑스, 핀란드, 독일 등 유럽국가는 물론, 중국과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소버린 AI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 및 육성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에서도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AI가 단순한 기술 서비스가 아니라 국가 주권과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 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버린 AI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3,000억원을 달성한지 2개월만의 성과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종 유형 상품 중 탁월한 운용성과를 나타내면서 자금을 꾸준히 끌어모은 덕분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3개월, 6개월, 1년 기준 수익률은 각각 24.22%, 49.15%, 59.0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23개 해외 커버드콜 ETF 중 1위에 해당한다. KB자산운용은 현재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을 포함해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등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3종을 운용하고 있다.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시리즈’는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되, 매도 비중을 기초자산의 10%로 고정하는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기초지수 상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실시간 가상자산 시세와 함께 가상자산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업비트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시세를 ‘하나원큐’의 혜택 페이지 「놀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상자산 용어사전 ▲최신 트렌드 등을 담은 ‘알기 쉬운 가상자산’ 콘텐츠를 통해 가상자산을 처음 접한 손님도 가상자산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선보인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이외에도 ‘하나원큐’의 놀이터 개편을 통해 ▲100% 당첨 ▲혜택 ▲캐시톡 ▲재미 ▲여행 등 메뉴를 5개 영역으로 세분화하고, 손님이 다양한 금융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4월 손님들이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이하듯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놀이터는 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간의 데이터 교류, 네트워크 확대 등 국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우선, 하나은행은 기업 손님 대출상담 과정에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진행 여부를 빠르게 피드백 해주는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자금 운용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적시에 집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공동 추진한다. 하나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용보증기금 연계 Easy-One 보증부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여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서류 제출, 전자 약정,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대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전통시장 중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선정한 6곳(충남 서산동부시장, 전남 담양시장, 전남 광주 말바우시장, 경남 함양시장, 경기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펼쳐진다. 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에 친환경 자연분해 비닐봉투 1백만장과 재사용 장바구니 2만개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돼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친환경 소비 실천을 돕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연재해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가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티켓을 카드사 단독으로 최대 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미술품 전시회 및 크로스오버 콘서트 티켓 구매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내년 1월 3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는 현대 미술계의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회 티켓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페이북, 네이버, YES24 등에서 인당 횟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오는11월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더 피아노 오디세이’ 티켓 구매 고객에게도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더 피아노 오디세이’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진상, 박종해, 김도형)와 지휘자(김대진)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페이북 및 롯데콘서트홀에서 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BC카드 고객들에게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향후 문화마케팅을 통해 BC카드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추석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거뒀다. 신세계는 8월 26일부터 시작된 추석 사전예약 판매와 본판매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전년 대비 21.2% 신장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기간 : 8/26~9/28). 특히 추석 연휴를 2주 남겨놓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매출이 전년보다 무려 27.7% 늘어나며 장기간 연휴에 따른 특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추석은 개천절(10월 3일)부터 추석 연휴(10월 5~7일), 이어지는 대체공휴일과 한글날(10월 9일)까지 더해져 최장 10일 가량 황금 연휴가 가능하다. 2017년 추석 연휴 10일 이후 8년 만의 최장 연휴로 귀성·귀경 대신 선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크게 확대된 것이 실적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꼽힌다. 올 추석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에는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완성도 한 몫 했다. 지난 8월 말, 명절 대목을 앞두고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오픈하며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한 강남점은 리뉴얼 효과를 발판 삼아 명절 행사장 면적을 전년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여기에 스위트파크와 하우스오브신세계 등 새롭게 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6일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유스플러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GI 유스플러스’는 대학생 등 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이다. SGI서울보증은 기후변화센터가 운영하는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와 후기를 공유한 이후 우수 프로젝트 시상 및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SGI 유스플러스 4기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및 AI 기술’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데이터 분석·시각화 멘토링 및 실습을 통해 기후테크, AI,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미래세대가 주도적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와 함께 나무 식재 활동을 통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활동,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미도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