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iM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기진 신부)와 함께 진행한 ‘iM 행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에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과 노인 가정 총 230세대에 추석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협력해 대구·경북을 비롯한 서울·부산·울산·경남·강원 등 전국 67개 사회복지시설에 8,9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한가위를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준비한 농산물(사과·배)은 관내 어르신 등 250여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 기동호)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22일 대전센터에서 임직원 간담회를 열고, 윤리문화 정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이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윤리경영 CEO 선포식’ 이후 지속해 온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기동호 대표와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논의하고 업무환경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공고히 함으로써 금융업계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조직 내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본부별 윤리문화 버킷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본부별 윤리 키워드를 선정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룹과 캐피탈 간 윤리문화의 방향성을 일치시키고 임직원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윤리문화 실천 포토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키워드와 실천 사례를 사내 게시판에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공감과 확산을 이끌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재정의하며 생산적 금융 전환을 본격화한다. 그룹은 30일 각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신재생에너지·첨단 전략 산업·혁신 기업 등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 동력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KB증권 김성현 대표가 의장을 맡으며, KB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KB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기업금융, 투자금융(IB), 자산운용, 전략·재무·리스크·인사 등 핵심 조직의 경영진이 폭넓게 참여한다. KB금융은 협의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전략을 수립하고, 계열사별 추진 방안을 조율하며, 기업금융·투자금융 비즈니스 체계를 개선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심사 전담 조직과 성장금융추진 조직을 신설하고, KB증권은 관련 산업·기업을 심층 분석하는 리서치 조직을 강화한다. KB자산운용 역시 첨단전략산업 특화 운용 조직을 출범해 유망 기업 발굴 및 차별화된 투자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KB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AI 기반 음악 콘텐츠 시리즈 '싱송생송'의 네 번째 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싱송생송’은 음악과 영상의 전 과정을 AI로 제작한 시리즈다. 이번 4편에서는 햄스터들이 공연 무대에서 해바라기씨를 나눠 먹으며 활기를 띠는 모습을 담아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직장인이 때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 회식 문화를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세 편은 월급날, 팀장님 없는 날, 쉬고 싶은 날 등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주제를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로 표현해 '싱송생송'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홍보본부장은 "'싱송생송'은 전 과정에 걸쳐 AI를 활용한 콘텐츠로,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부터 3일간 의왕시 소재 통합IT 센터 내 'NH IDEA Ground'에서 인덕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생성형 AI, ▲금융 기초상식 교육(저축과 투자의 중요성), ▲AI 등 최신 IT기술 체험 등으로 구성되 었다. 학생들은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환경 보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에도 의왕시 포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 일간 금융·코딩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이번 교육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과 IT 기술 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 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금융 이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 시에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내년 2월 28일까지 수출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받는 수출대금은 IBK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처음으로 해외에서 수출대금을 받거나 다른 은행을 통해 받던 수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 새롭게 수취하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업은행을 통해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대금을 수취한 선착순 110개 기업의 대표자와 외환업무 담당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에 충족되는 수출실적 상위 90개 기업의 대표자와 담당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20~5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출기업이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원활히 수출거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이벤트가 기업 구성원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최근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 3대 전략중 하나인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혁신 벤처·스타트업 발굴과 모험자본 투자를 병행하며 금융정책 기조에 적극 보조를 맞추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같은 생산적금융 프로그램 일환으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12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B-스타트업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은행은 아시아 창업 엑스포인 FLY ASIA 2025와 협업하여 지역형 생산적금융을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기업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상한 5개 스타트업에 대해 총 3억원을 투자한다. 대상의 영예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만든 인체공학 풋웨어 개발업체 주식회사 바크에게 돌아갔다. 또 수상과 함께 총 1억3천만원의 성장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금상인 부산은행장상은 주식회사 심플플래닛, 은상인 부산문화방송사장상에는 ㈜씨이비비과학, 동상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은 이엠시티 주식회사, 특별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사우스 투자·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에 투자·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 설명회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인도네시아 투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삼정KPMG, 법무법인 태평양이 함께 참여한다. 현지 법률·회계·세무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각국 정부 기관 담당자들도 참석해 투자 유치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참가 기업들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1:1 고객 맞춤 상담도 운영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KB국민은행의 ‘New 해외직접투자 신고·사후관리 프로세스’ 안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인도네시아 투자부의 ‘각국 투자환경 및 현황 소개’ ▲KOTRA의 ‘해외투자·진출 지원 사업 및 사례’ ▲삼정KPMG의 ‘글로벌 사우스 산업현황 및 회계·세무 정보’ ▲법무법인 태평양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을 위한 법률적 유의사항’으로 구성된다. 참가 기업은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는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25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외화 관련 서비스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누적 12만 5천 명, ‘이자로 달러 모으기’는 누적 14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고객들은 매월 소액씩 외화를 차곡차곡 쌓거나, 기존 예금 이자를 달러로 받아 자연스럽게 외화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여행 자금은 물론 생활 속 외화 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24년 1월 출시 이후 계좌 개설 수 280만 좌를 돌파하며 새로운 외환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모두 환율 수수료 없는 100%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직접 환율을 확인하며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고, 환전된 외화는 본인 명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해 해외 결제 및 출금까지 가능하다. 외화통장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충전 한도 제약 없이 기존 소지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