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신한투자증권이 그간 축적해 온 모험자본 투자 경험과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관리 체계,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CIB 협업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중장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퓨처스랩,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 SI 펀드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기준 장기신용등급 A3(안정적)를 유지하는 등 탄탄한 신용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발행어음 인가를 획득함으로써 안정적인 자금 조달 채널을 마련하게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혁신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장기 성장자금 및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첫해부터 발행어음 조달 금액의 의무 투자 비율인 10%를 크게 상회하는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해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선훈 대표이사는 “이번 인가는 단순한 신사업 진출을 넘어 회사의 중장기적 전환점”이라며 “진정성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자본시장의 핵심 역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은 16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ESG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포상이다. KB금융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KB금융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그룹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Net Zero S.T.A.R.’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2%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바탕으로 33조2000억원 규모의 ESG 금융을 공급하며 기업들의 에너지 전환과 기후 리스크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미래세대 보호와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포용적 금융 활동이 주목받았다. KB금융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아동 야간 돌봄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17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공동 주관한 ‘제40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경제인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제조업계 대표,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지역 경제 및 산업여건’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의 강연은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허준영 교수를 초청해 ‘2026년 경제전망 및 구미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허 교수는 글로벌 경기 흐름과 금리·환율·무역 여건 변화, 소재·부품 공급망 구조 재편, 반도체·전기전자 산업 전망 등을 객관적 통계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구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강연이 지역 제조업의 투자 판단 뿐 아니라 미래 산업 전환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자·이차전지·미래차 부품 등 구미 주력산업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춘 대응 전략과 ‘지역 제조업의 업종 고도화’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어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구미 CEO포럼은 단순한 강연의 장을 넘어 지역 기업과 기관이 함께 산업 생태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소셜벤처기업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알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소셜벤처기업 대상 보증료 지원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소셜벤처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특별출연금 5억원을 기반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소셜벤처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우대하고, 보증료를 0.5%포인트 감면해 소셜벤처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안정적인 성장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은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 ‘RISE 청년 스타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6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렸다. 이 교육에는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 만 18세 전후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22명이 참가했다. 강의는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마케팅실장이 맡아 금융과 경제의 기초 개념부터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자립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KB스타프렌즈 수건과 리유저블백 등 생활용품도 함께 제공됐다. 또 금융·경제 기초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직무 교육비, 어학시험 응시료 등을 1인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올바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전담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개별 운용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금 수익률 제고와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2022년 4월 시행된 제도로,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 기금으로 조성·운영해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근로복지공단이 제도 운영과 관리를 맡고,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적립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푸른씨앗은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방식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결합해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 세전 기준 각각 연 6.97%, 6.52%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14일 기준 2025년 연환산 수익률은 세전 9.87%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OCIO솔루션본부 유승선 상무는 “푸른씨앗은 전문 운용기관이 가입자를 대신해 퇴직금을 안정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 운영하는 ‘부산복합지원센터(가칭)’를 2026년 상반기 내 개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 서민금융지원 모델로, 지역 대표은행인 부산은행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포용금융 정책 사업이다. 부산복합지원센터는 금융·일자리·복지 등 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복합지원’ 개념을 도입한다. 센터 개소 이후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금융 보증 업무를 비롯해 금융교육과 고용·복지 연계 상담을 맡는다. 부산은행은 정책금융 보증대출 취급과 함께 금융상담 및 맞춤형 금융 지원을 수행하며, 이동점포를 활용한 현장형 금융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위원회의 복합지원 포용금융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금융권 최초 사례”라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포용금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신용정보는 지난 10일 서울 해피피플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에서 취약 차주 지원을 위한 물품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용 회복 의지를 지닌 취약 차주들의 재기를 지원하고 포용금융을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해당 봉사활동은 우리금융그룹의 특화형 공익사업인 ‘With우리 크레디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부채를 떠안았지만,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하며 상환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취약 차주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신용정보는 2025년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해 전국의 취약계층 채무자 100명을 선정하고, 사업 지역도 서울·경기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넓혔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키트가 연간 최대 4회까지 제공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쌀과 라면 등 기본 식료품과 샴푸, 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1인당 지원 금액은 약 20만원 상당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총 2천만원에 달하며, 물품 구매와 배송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글로벌 파이낸스는 유로머니, 더 뱅커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금융 전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수익성,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는 자산관리(WM)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차별화된 혁신 성과를 보여준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해당 부문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라이빗뱅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미래에셋증권이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액자산가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관리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장기적인 글로벌 전략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집중해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해외장기체류보험(해외 N달살기보험) 개정을 통해 유학, 워킹홀리데이, 주재원, 어학연수 등 장기 해외 체류자를 위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와 사고 위험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주요 담보의 보장 한도를 크게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정으로 해외병원 상해 의료비, 해외병원 질병 의료비, 사고 구조·송환 비용의 보장 한도가 각각 최대 2억 원까지 상향됐다. 이는 장기체류보험 기준에서도 최대 수준으로, 의료비가 높은 국가에서 장기간 머무는 이용자들의 불안 요인을 실질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다. 개정 배경에는 실제 사용자 의견이 반영됐다. FGD 조사 결과,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액 의료비와 긴급 사고 발생 시 비용 부담에 대한 우려가 크게 나타났고, 가족 동반 체류자의 안전 니즈는 더욱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장 선택 구조도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최소한의 보장을 원하는 이용자는 ‘라이트’, 필수 담보 중심의 ‘베이직’, 해외 의료비를 최대 한도로 보장받는 ‘플러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 DIY 설계 방식 역시 유지돼,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