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각 계열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 기념일 제정은 그룹 차원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소통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메시지를 공유하고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또 소비자보호지수 종합평가 결과와 제도 개선 사례, 대외 홍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의 근로 환경 개선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에 나섰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인력 관리와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근태 관리 자동화는 물론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와 근로자 권익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해당 제도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현장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현장 근로자 정보를 관리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건설 근로자의 고용 여건 개선과 현장 운영 효율성 향상도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데이터 연계를 통해 근로자 출입 현황과 인력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기업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건강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기업 임직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와 조직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올해 초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인 도학수씨는 최근 회사 건강검진 병원을 변경해 검진을 받은 뒤 결과를 확인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 이전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와 비교해 보려 했지만 자료 형식이 달라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 임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매년 검진 병원이 바뀌더라도 검진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인 건강 상태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업의 건강검진 담당자에게도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제공한다. 수검 인원 확인과 비용 정산 등 행정 업무를 서비스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건강 리스크를 분석해 우선 관리 대상과 주요 건강 이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보건복지부의 ‘아동용 전동휠체어’ 건강보험 지원 확대 정책 시행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약 9년간 이어온 민간 지원 활동이 제도적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상상인그룹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중증 장애 아동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 확대’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며, 이번 제도가 장애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중증 장애 아동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기존에는 아동용 전동휠체어 비용을 가정이 전액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본인 부담률이 10% 수준으로 크게 낮아져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정책이 장애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적인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적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정부 정책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ESG 선순환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공진용 나사렛대학교 재활의료공학과 교수는 “그동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 개념과 올바른 소비 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한 눈높이 교육이 제공된다. 첫 번째 교육 과정인 ‘돈이 Money?’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 개념 등을 배운다. 지폐 퍼즐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두 번째 과정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가 일본 관광객들이 환전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결제 편의성을 강화한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일본 간편결제 서비스 ‘au PAY’와 협력해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도 동일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유치’ 정책을 지원하고 K-컬처 열풍으로 증가하는 일본 관광객의 소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BC카드는 이를 통해 관광객 결제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국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 PAY’는 일본에서 39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페이북 가맹점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일본 관광객들은 별도의 환전이나 카드 발급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지갑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국내 가맹점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단말기 설치나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 없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치매 진행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도 치매 진단 시에도 최대 10년 동안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해 장기간 치료와 돌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치매 초기 단계부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최경도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표적약물치료 ‘레켐비’ 치료를 보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치료는 치매 초기 단계에서 질병 진행을 늦추는 치료 방식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을 고려해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 또 보험 기간 동안 치매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금 전환 이후 치매가 발생하더라도 잔여 보장금액을 기반으로 생활자금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보험 전용 계약전알릴의무를 신설해 유병자도 치매 보장에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고객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장기 치료가 중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락하며 5,200선까지 밀렸고 장중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3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며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이어 오전 10시 31분께 코스피가 전장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된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 4일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며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급락하며 시장 불안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를 비롯해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 가정과 출산 가정 각각 50가구씩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지원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황보관우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인도 대표 금융그룹인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 간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SK증권은 인도 주요 금융그룹인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들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ICICI Group Investor Session’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ICICI Bank와 ICICI Prudential Asset Management Company 등 ICICI 그룹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Adani Ports & SEZ, Adani Power 등 인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1대1 미팅 형식으로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ICICI 그룹은 은행, 자산운용,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 대표 금융그룹이다. ICICI 그룹은 최근 인도 금융시장 확대와 글로벌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금융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인도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 투자 기회를 공유하고 인도 기업 및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