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행복과 건강을 담은 2025 소원성취’를 테마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정월 대보름의 ‘부럼깨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힘이 아자잣! 복이 호두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잣과 호두 등의 견과를 활용한 제품이다. △잣을 카스테라에 듬뿍 넣은 ‘힘이 아자잣! 잣-스테라’ △호두·땅콩·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복이 호두둑! 부럼 파운드’ 등이다.

전통떡과 만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쫄깃한 찹쌀떡에 세 가지 맛의 앙금을 담은 ‘행복 찹쌀떡 세트’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 등으로 구성된 ‘새해 행복 세트’ △모나카, 단팥&백앙금만주, 만월 전병으로 알찬 구성을 자랑하는 ‘소원 성취 세트’ 등이다.

스테디셀러 선물류도 내놓는다.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는 ‘1988 실키롤케익’ △호두와 메이플 시럽의 ‘호두 파운드 케익’ △황금 레시피로 구워낸 ‘정통 파운드 케익’ △소나무 틀에서 구워낸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명가명품 제주말차 카스테라’ 등이 있다.

새해 희망을 표현한 입체 케이크도 선물용으로 좋다. △귀여운 복 주머니 모양의 ‘2025새해복케이크’ △서울시 대표 캐릭터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브랜드 캠페인 모델 엔시티 위시(NCT WISH) 함께 설 명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엔시티 위시는 파리바게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년 새해에 모든 분들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 선물 대상 가격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앱에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류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선물류 픽업 구매 시 10%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