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트로트가수 서인아가 남양주 장어맛집 낭만별식을 찾으며 자신의 SNS에서 피드로 올리면서 낭만별식이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핫한 인플루언서로도 주목받는 서인아는 최근, 남양주 낭만별식을 방문해 “다산신도시의 낭만별식 간장게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지금까지 먹었던 간장꽃게장 중에서 베스트 였다”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려 간장게장 마니아층의 관심을 사고 있다.
서인아는 2013년 새로운 싱글 1집 “고무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내가 누나야”, “오빠, 하나요?”, “앞뒤로” “올려라 빵빠레”, “한잔 두잔”, “내안의 그리움”의 대표곡들로 인지로를 얻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클레오파트라”를 발표했다.
또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인아는 제7회 국제 참여예술인 대상 가수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올해의 트롯트 대상, 2019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유튜브 낄낄상회에도 출연하면서 인플루언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 장어맛집 낭만별식은 국내최초로 산삼과 녹용을 달인 100년 비법 간장으로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해서 만든 간장게장과 장어구이를 출시했다. 또 낭만별식에서는 남양주 한정식과 갈치조림 맛을 볼 수 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한 마음나루 음식특화거리에 위치한 ‘남양주 장어맛집 낭만별식’은 요즘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이 곳은 독립된 룸으로 구리와 하남 가평 잠실과도 가까운 서울 강남권 상권의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다고 한다.
한편 낭만별식은 네이버 리뷰 4만개의 좋은평을 받고 있다. ‘하남 맛있는 밥집’, ‘남양주 식당’, 다산 맛집, 구리 맛집,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맛집 등도 즐겨 찾는 키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