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재씨 별세, 정민욱씨(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 상무) 장인상 = 20일 오전 11시40분, 순창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빈소, 발인 22일 오전 9시. 063-650-5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입히고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이 18일 첫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버스킹(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렸다. 풍선을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벌룬쇼와 노래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옆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플리마켓과 강서의 대표적 인물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양천 8경’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는 이벤트도 열렸다. 버스킹은 개막식 당일 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공연을 즐기며 버스킹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7시 30분, 토요일 6시 ~ 8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무대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벌룬쇼부터 대중가요, 뮤지컬, 기악 등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일부 소형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들이 공모주 청약 대행을 해준다며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촉구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20일 공모주 투자대행 계약이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경고 '주의'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적이 부진한 일부 소형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는 회사 계좌로 투자금을 송금하면 기관 명의로 공모주 수요 예측에 참여한 뒤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속인 뒤 투자원금 및 수익금을 가로챘다. 이들은 기관투자자의 공모주 청약시 청약증거금이 없고 개인보다 많은 물량을 배정받는다는 점을 집중 홍보한 뒤 배정물량 매도 수익을 50%씩 배분하는 내용의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등 기관투자자라 해도 타인 자금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공모주 투자대행 계약이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경고 '주의'를 발령했다. 또 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등의 불법 공모주 청약 대행 적발시 즉각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엄정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계좌로 투자금을 송금하면 기관 명의로 공모주에
▲김홍수씨 별세, 신경자씨 남편상, 김준영(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씨 부친상, 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 김보경·나연씨 조부상 = 19일, 경기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031-467-9700
◇ 과장급 전보 ▲ 화학사고예방과장 손성길 ▲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재국
◇ 과장급 전보 ▲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윤우 ◇ 과장급 승진 ▲ 지역상권과장 김민수
◇ 국장급 승진 ▲ 기업집단감시국장 최장관 ◇ 과장급 전보 ▲ 조사총괄담당관 심재식 ▲ 기획재정담당관 한경종 ▲ 시장구조개선정책과장 장주연 ▲ 신산업하도급조사팀장 김태종 ◇ 과장급 승진 ▲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이현준
◇ 과장급 전보 ▲ 항공교통본부 항공교통조정과장 김봉진 ▲ 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이한복 ▲ 혁신행정담당관 김은정 ▲ 수도권정책과장 박정호 ▲ 지역정책과장 정승현 ▲ 주택정비과장 박정혁 ▲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장 김명준 ▲ 기술정책과장 박명주 ▲ 항공자격국제협력팀장 박효철 ▲ 자동차정책과장 박용선 ▲ 청년정책총괄팀장 성은하 ▲ 해외도시개발전략지원팀장 조은혜
▲ 진료부원장 손민수 ▲ 기획조정본부장 나웅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부터 청년,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서구가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진교훈 구청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