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배터리를 주도하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 침해 여부를 둘러싸고 신걍전을 펼쳐 주목된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등 신산업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면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둘러싼 갈등도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의 ‘더 배터리 콘퍼런스’에서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 침해나 기술 도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SDI가 1997년 미국에서 각형 배터리 특허를 처음 출원한 이후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와 지식재산권(IP)을 강조했다. 이어 질의응답에서 경쟁사들의 각형 배터리 사업 확대 움직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삼성SDI가 공식 석상에서 각형 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강한 메시지를 낸 것은 최근 경쟁 업체들이 잇따라 각형 배터리 시장에 진입하면서 특허 침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에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브랜드 ‘PLUS RUN’이 러닝 앰버서더 그룹 ‘TEAM PLUS’를 출범하며 웰니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는 11일 러닝 스포츠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과 롱제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TEAM PLUS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TEAM PLUS에는 전 UFC 파이터 김동현과 육상선수 김민지를 비롯해 홍범석, 하제영, 황지향, 장호준, 원형석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와 코치, 마라토너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오는 30일 여의도 러닝 코스인 ‘고구마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고구마런 The Match’를 시작으로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러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63빌딩과 고구마런 코스를 중심으로 러닝 대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일반 러너들도 TEAM PLUS 멤버들의 기록과 자신의 러닝 기록을 비교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협 계좌를 연결해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쿠팡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는 간편하게, 혜택은 팡팡!’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3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만건을 추첨하여 NH멤버스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응모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LG 스탠바이미2(1명), 다이슨 에어랩(2명), 에어팟 프로(5명), 농협 맛선 과일세트(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 계좌를 연계하여 간편결제를 이용하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연임 제한 규정을 없애는 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중기중앙회 노동조합에 이어 역대 중앙회장들까지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개정안 철회 또는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역대 회장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회에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의 공공성과 민주적 운영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국회에 개정안 철회 또는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 역대 회장들은 성명에서 중기중앙회가 단순한 민간 경제단체가 아니라 헌법에 근거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 조직이며 국가 경제정책의 협력기관으로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성격을 고려할 때 조직 운영의 민주성과 권력 분산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농협과 수협 등 다른 협동조합 기반 조직에서도 중앙회장의 장기 재임을 제한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며 연임 제한 규정은 조직의 민주적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어떤 조직이든 권력이 장기간 고착될 경우 견제와 균형은 약화되고 조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사회·경제·문화·정치적 성취를 기념하고 성평등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75년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참여 확대에 나섰다. 먼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공식 슬로건인 ‘나눌수록 커진다(Give to Gain)’를 실천하기 위한 ‘공식 포즈 챌린지’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내미는 공식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뒤 사내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회사는 참여 인원 수에 비례해 인천시 여성 청소년 단기 쉼터와 미혼모 지원 시설 등 지역사회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사내 복지동 바이오플라자에서 ‘성장 경험 공유 캠페인’도 열렸다. 창립 이후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승진한 안소연 상무를 비롯한 여성 리더들의 인터뷰가 소개됐으며, 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창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5년 연속 모집률 100%를 달성하며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 인원이 정원 내 500명과 정원 외 학생을 포함해 총 6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원 대비 충원율은 124.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는 창신대학교가 2013년 4년제 대학으로 전환된 이후 가장 많은 신입생이 등록한 것으로, 대학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학생 관리와 실무 중심 교육, 산학협력 강화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창신대학교는 교수진의 맞춤형 학생 지도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교육 체계는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학생과 지역 산업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부영그룹의 적극적인 지원도 대학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는 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과 장애인·유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 제조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주요 제품군 전반에 재생 페트 사용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무라벨 제품 확대와 PET 및 캔 제품 경량화 등을 통해 자원 사용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오츠카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과 함께 소비자 중심 제품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화 전략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라인바싸’ 자몽·레몬 무라벨 제품을 확대하고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했다. ‘THE 마신다’는 APEC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되며 자원순환 가치를 국제무대에 알렸다. 또한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고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 패키징 경량화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패키징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사회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6’에서 ‘2026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사전 예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는 오는 3월 24일까지 새 시즌 개막 기념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구단 선택 시그니쳐 선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선수는 실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특별 카드로, 세트 덱 효과를 두 배로 적용받는 특수 타입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기만 해도 인기 타입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고유 쿠폰 번호 형태로 제공해 유저 혜택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세계적인 야구 국가 대항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시그니쳐 선수’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카운트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3월 18일까지는 무작위로 구성된 팀에서 리그 경기를 진행하고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팀 미션 배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전 순회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LG전자는 3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 인근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주변 가구를 방문해 가전제품 순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거리 등의 이유로 서비스센터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서비스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가전제품 점검과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매니저들은 세탁기,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제품의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의 필터 세척과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또 노후 멀티탭을 교체하거나 전원 주변에 소화 패치를 부착하는 등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LG전자는 최근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기존에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던 순회서비스에 지자체 협력을 더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모델은 지자체가 순회서비스가 필요한 마을과 가구를 선정하면 LG전자가 해당 지역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운영한 대학생 특파원 프로그램 ‘팀우리 서포터즈’가 SNS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우리금융은 올림픽 개막과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대회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도록 지원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박 7일 동안 주요 경기와 현지 모습을 취재해 또래 세대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콘텐츠 확산을 이끌었다. 서포터즈는 선수촌 방문과 공식 기자회견 참관을 통해 경기 중계 화면에서는 볼 수 없는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한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세계인들과 올림픽 열기를 함께 나눴다.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콘텐츠는 또래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에서 높은 조회수와 호응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프로그램이 스포츠를 매개로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며 느낀 감동을 SNS를 통해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