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GBFMS가 ‘현대프라퍼티(HYUNDAI PROPERTY)’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기존 시설관리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GBFMS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 ‘현대프라퍼티’를 확정했다. 새 사명은 ‘현대’의 신뢰 이미지에 부동산 자산을 의미하는 ‘프라퍼티’를 결합해, 토탈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담았다. 2015년 설립된 현대프라퍼티는 그동안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등 다양한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시설관리와 유지보수 자재(MRO) 공급 사업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페이지 명동’,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SK렌터카 오토옥션’ 등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 시설관리까지 맡으며 다중이용시설 관리 역량도 강화했다. 특히 해외 기업 대상 통합 시설관리(IFM)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ABB 천안 공장과 탬버린즈 매장, 글로벌 제약사 시설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서비스 범위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손잡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CES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친환경 봉투 약 60만개를 지원한다. ‘동행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운영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는 우선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주문 및 포장 판매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인은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쿠팡이츠에 직접 지원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상인들에게 친환경 봉투 60만개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전상연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CES는 진주중앙시장과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CES와 전상연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메뉴 및 상품 촬영 지원과 함께 판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 CC 인증은 정보보호가 필요한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이는 전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자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를 적용했다. 올해로 12년 연속 CC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디스플레이 전반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삼성 녹스의 핵심 보안 기능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부여됐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커널 영역 무결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SIM(System Integrity Monitor)’, 웹 브라우저 사용 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WBS(Web Browser Security)’, 비인가 실행을 막는 ‘UEP(Unauthorized Execution Prevention)’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삼성 녹스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영역인 ‘트러스트존’, 민감 정보를 별도 보안칩에 저장하는 ‘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톱티어 해운사 도약 의지를 밝혔다. HMM은 2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Move Beyond Maritime’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최원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전은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와 미래를 창출하는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HMM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W.A.V.E’를 제시했다. 인재(Workforce), 혁신(Advancement), 가치(Value), 친환경(Eco)의 4대 축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운업 특성상 숙련 인력의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운영 효율성과 미래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 중심 경영과 친환경 선대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최원혁 대표는 기념식에서 “지난 50년의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한 임직원 덕분”이라며 “이제는 100년 기업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e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에 나선다. 검색과 가격 비교 중심의 기존 온라인 쇼핑 구조에서 벗어나 ‘발견’과 ‘선택’ 중심의 큐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유통의 방향성을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오는 4월 6일 공식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에 앞서 25일부터 12일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 반응을 반영할 예정이다. 더현대 하이는 더현대 서울의 혁신 DNA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이름의 ‘하이(Hi)’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의미와 고객을 환대하는 인사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50년 이상 축적된 현대백화점의 유통 역량과 바잉 파워를 집약한 점도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메인 화면 구성이다. 일반 e커머스가 할인과 특가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더현대 하이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정 계절과 취향, 공간에 맞는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안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취향을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플랫폼 내부는 패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Cap)’ 제도를 신규 대출까지 확대 적용한다. 우리은행은 23일부터 기존 대출 연장 및 재약정 고객에 적용해온 금리 상한 제도를 신규 개인신용대출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예·적금, 신용카드, 청약저축 등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장 1년, 최대 1회에 한해 금리가 연 7%를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은 금리 상승기에도 고객의 이자 부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조치가 1만여건 이상의 대출에 적용 금리 상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처럼 신규 대출까지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경우는 은행권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소득 2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뿐 아니라 프리랜서, 주부 등 비임금 근로자까지 폭넓게 대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직접 찾아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사업 정상화와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28일 박 부회장이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회사의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조합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부회장은 설명회장에서 조합원을 일일이 안내하며 회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조합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며 사업을 단단히 이끌었어야 했지만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어 “상대원2구역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이번 자리에 섰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장 빠르게 입주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조합에 평당 682만원 확정 공사비를 비롯해 2026년 6월까지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사업비 조달, 타사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에 신규 콘텐츠 ‘S등급 약탈전’과 버프 시스템 ‘아스트라’를 추가하며 전투와 성장 요소를 강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중심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동시에 확장하고,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봄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등급 약탈전은 S급 점령전 결과에 따라 길드 간 수성과 공성으로 나뉘어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수성에 성공한 길드는 다이아를 방어해야 하며, 공성에 성공한 길드는 길드 기준 최대 300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확보된 보상은 길드 창고로 지급되며, 길드 마스터가 구성원에게 분배할 수 있어 협력 플레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함께 추가된 ‘아스트라’ 시스템은 재료 아이템을 분해해 얻은 ‘순수 오르의 결정’을 활용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마스터리 레벨 50 이상 이용자는 항마력, 피해, 명중 등 다양한 버프 중 최대 3개를 선택해 중첩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 승급서, 아바타 소환권 등 핵심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봄맞이 이벤트 5종도 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플랫폼 간 연동과 대규모 보상을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3월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는 3월 24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이용자는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버전 계정을 연동해 하나의 계정으로 콘솔, PC, 모바일 환경을 넘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왔다. 출시를 기념한 보상으로, 이용자는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SSR 영웅 ‘길라’를 비롯해 장비, 무기 선택 상자, 뽑기권 등 총 370회 이상 뽑기가 가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 ‘마검 로스트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잡고 봄 골프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할인과 체험을 결합한 복합형 행사를 통해 골프 수요 확대와 고객 경험 강화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그린 마스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 성수기인 봄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참여형 콘텐츠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판교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울산점 등 5개 점포에서는 ‘봄 골프대전’을 열고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풋조이 등 3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점포별로 구성은 상이하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KLPGA 공식 팝업스토어가 열려 선수 애장품 전시와 함께 시즌권, 의류, 장갑 등 다양한 공식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 골프존 시타실에서 진행되는 ‘그린 마스터 샷 챌린지’는 비거리 측정 결과 끝자리가 ‘26’인 고객을 대상으로 거리 측정기, 대회 라